[잡담] 어머니가 집 모델링한다고 1600만원을 태우시는거 보니까

[개돌이]

이타이밍에 나도

드론사는데 300만원정도는 같이 태워도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1600중 1000은 내가 내야한다는 이야기를 방금 들어버림

[당신말이옳습니다]

와.. 20억 자가보유 ㄷㄷ

[개돌이]

20억 자가 있음 좋겠다

[도라공룡]

드론 사고 돈 없다 그래

[개돌이]

적금탄걸 알고계셔...

[옾눞lㆆ운lY]

1000이나 1300이나

[개돌이]

300은 차이가 크자너...

[옾눞lㆆ운lY]

인테리어비 1600다 내줬다 생각하면

300번거야

[개돌이]

오! 오오!

[별빛도끼☄️⚒️]

그럼 1300만원 태우면 되겠다!

[금빛어둠]

내야지 어쩌겠어

[개돌이]

그치 내야지 내가 무슨 힘이 있어.

[노노라]

효도(강제)할 시간이다ㅋㅋㅋㅋㅋ 기왕 하는거 너도 1000만원 내니까 쬐끔 참견한다고 하고 옆에서 슬쩍 거드는 척 의견도 내고 어머니 의견에 맞장구도 치고 해드려 이러면 효도(강제)가 진짜 효도 되는 거임

[개돌이]

이미 경기도 어려운데 무슨 리모델링이냐 했다가 엄청 까이고 찌그러짐 흑흑

[노노라]

지금이라도 방향을 바꾸자고 좋아하실걸ㅋㅋㅋㅋ

[개돌이]

동생이랑 쑥덕쑥덕해서 색깔까지 다 맞춰놨나봐 돈은 내가 내고 점수는 동생이 딴듯

[길리어스 오스본]

저 정도면 싸게 치는 편

[에우고매콤주먹]

1000태울거 1300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