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별거 없음
(a/b) = ((a+2b)/(a+b))로 놓고 보니까
딱 a : b = 루트2 : 1 일때가 나오더라
저게 a와 b의 범위가 양의 실수라면 저 두 분수는 사이에 루트 2를 포함하거나 아예 루트 2 자체가 되어야 함
근데 양의 정수라고 했으니 무조건 중간에 루트 2를 포함하게 되어 있음
이때
(a/b)=1 일 때
(a/b)=2 일 때
a가 너무 커서 b가 무시할 수 있을 만큼 작을 때
b가 너무 커서 a가 무시할 수 있을 만큼 작을 때
이렇게 네가지 경우로 나누어 풀어보면
항상 (a+2b)/(a+b)가 더 가깝다는 결론이 나오더라
a만 무한대로 가면
(a+2b)/(a+b)는 한없이 1로 가까워지고
a/b는 말 그대로 무한히 커져서
루트 2는 (a+2b)/(a+b)에 가깝게 됨
b만 무한대로 가면
(a+2b)/(a+b)는 한없이 2에 가까워지고
a/b는 한없이 0으로 가까워져서
루트 2는 역시 (a+2b)/(a+b)에 가깝게 됨
a/b=1일 때는
(a+2b)/(a+b)=3/2이고
a/b=2일 때는
(a+2b)/(a+b)=4/3이 되므로
아 잠깐 댓글 쓰다가 생각났는데
(a+2b)/(a+b) 이놈은 무조건 1과 2 사이에 있을 수 밖엔 없는 운명이네
저러니 서울대 가면 천재라는 소리 들었지
의외로 문제는 이과애들 정도면풀만 하겠는데
요즘은 민사고 나오면 천재라고 하고
보통 1:루트3:2 정도는 욉고 다니니까 바로 30도 60도 90도 나오고 대충 부채꼴 두개 넓이 슥슥 구한 다음에 삼각형 넓이만 각각 빼주면 바로 답 나오는 듯
저러니 서울대 가면 천재라는 소리 들었지
돌아온 감염충
요즘은 민사고 나오면 천재라고 하고
1981년을 마지막으로 대학별 본고사가 폐지되고 대입 학력고사로 개편되어 1993년까지 유지됨
뉴소피갈
그런 듯....?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뉴소피갈
보통 1:루트3:2 정도는 욉고 다니니까 바로 30도 60도 90도 나오고 대충 부채꼴 두개 넓이 슥슥 구한 다음에 삼각형 넓이만 각각 빼주면 바로 답 나오는 듯
그냥 고등학교 정도 수학 지식만 있으면 쉽게 풀리는 문제 같음
뉴소피갈
그거 별거 없음 (a/b) = ((a+2b)/(a+b))로 놓고 보니까 딱 a : b = 루트2 : 1 일때가 나오더라 저게 a와 b의 범위가 양의 실수라면 저 두 분수는 사이에 루트 2를 포함하거나 아예 루트 2 자체가 되어야 함 근데 양의 정수라고 했으니 무조건 중간에 루트 2를 포함하게 되어 있음 이때 (a/b)=1 일 때 (a/b)=2 일 때 a가 너무 커서 b가 무시할 수 있을 만큼 작을 때 b가 너무 커서 a가 무시할 수 있을 만큼 작을 때 이렇게 네가지 경우로 나누어 풀어보면 항상 (a+2b)/(a+b)가 더 가깝다는 결론이 나오더라
a만 무한대로 가면 (a+2b)/(a+b)는 한없이 1로 가까워지고 a/b는 말 그대로 무한히 커져서 루트 2는 (a+2b)/(a+b)에 가깝게 됨 b만 무한대로 가면 (a+2b)/(a+b)는 한없이 2에 가까워지고 a/b는 한없이 0으로 가까워져서 루트 2는 역시 (a+2b)/(a+b)에 가깝게 됨 a/b=1일 때는 (a+2b)/(a+b)=3/2이고 a/b=2일 때는 (a+2b)/(a+b)=4/3이 되므로 아 잠깐 댓글 쓰다가 생각났는데 (a+2b)/(a+b) 이놈은 무조건 1과 2 사이에 있을 수 밖엔 없는 운명이네
이렇게 하면 추측은 가능하겠지만 증명은 안되지 않나요? 모든 양의 정수 a, b에 대해 참인 것을 보여야 할텐데요.
한글이 써있는데 왜 읽지를 못하겠냐 ㅠㅠ
의외로 문제는 이과애들 정도면풀만 하겠는데
이게 수능이 쉬워져요 뭐라하긴 하는데 결국 시험이라는게 역시 인플레가 있다
예비고사+ 본고사면 일본식이네?
어렵네...
수능문제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심하게 어려운 문제고 수시 논술 시험이라고 생각하면 나올만한 문제같다
정규분포표 없이 표준편차 문제를 풀게 한다고...? 근데 그냥 정규분포 1단위니까 머리에 담아두고있으려나 65.9 즈음이었던거 같은데
정답과 해설임
하나도 제대로 못풀겠네...
5번 지금 풀어봤는데 어려운건 아닌듯? a=4.5
a=2
아씨 동그란거에서 세모난걸 빼버려서 이차방정식에서 반대부호로 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