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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 키킼 인간놈들 마을 하나 먹고 돈뜯어내야징
정작 그가 그해준 인간들은 아직까지도 그에게 감사하고 있음.
그래도 피셔 타이거 희생이 아주 의미없던건 아니라서 다행이야
아빠 원피스보는데 엄마가 뒤에서 보다가 피셔타이거 에피때 우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마음과 경험이 그걸 못 받아들임.
하찌가 바보라서 아론을 따라갔다고 하지만 저런 거 보면 나름 마음의 앙심은 있었을지도 몰라
이런 증오심을갖고있어도 인간도 구한 대협....
아론 : 키킼 인간놈들 마을 하나 먹고 돈뜯어내야징
당한게 많아서 이해는가는데 선택이 너무 졸렬한
징베도 아론이 그래도 같은 동네 동생인데 안부차 찾아갈법도 싶은데 얼굴도 안보고 싶어한 이유가 있어 사실상 형님 유언을 씹어버리는 행위니
어인을 노예로 만든 그 인간에게 꼬리치면서 조용히숨어살기는 대체 뭔 생각이냐고
징베가 대단한거지 내가 어인이고 저 상황에 있었으면 인간 다 죽였을 듯
난 ㅈ밥이니까 이스트 블루로 넘어가야징~
아빠 원피스보는데 엄마가 뒤에서 보다가 피셔타이거 에피때 우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마음과 경험이 그걸 못 받아들임.
그럼에도 인간의 아이를 보호하고 고향으로 돌려보낸 참된 위인
태양 해적단에게 살인도 금지시켰었죠.
하찌가 바보라서 아론을 따라갔다고 하지만 저런 거 보면 나름 마음의 앙심은 있었을지도 몰라
이런 증오심을갖고있어도 인간도 구한 대협....
인간을 증오해도 노예에겐 동질감을 느낄 수도 있지...
증오를 극복하지 못했지만 그래서 더 인상 깊은 진짜 영웅.. 아무 이유도 없는 호디와 진짜 극단적인 대비를 보여줘서 좋음
그래도 피셔 타이거 희생이 아주 의미없던건 아니라서 다행이야
참된 호걸이 아니라서 루피 숙면
정작 그가 그해준 인간들은 아직까지도 그에게 감사하고 있음.
평생 증오를 품었지만 고결했던 자
사람이 아니면 사랑할 수 있는거야...
징베가 이후에 여러 세력을 전전하며 확실히 어인섬을 보호해줄 강자를 찾은 것도 저런 동족의 수난을 직접 봐서 그런 것 같아.
주변 어인들을 피셔 타이거의 여러 모습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될듯 아론은 증오 징베는 영웅
피셔 타이거 과거보면 아론이 인간 극혐하는건 이해하는데 저걸 바로 옆에서 보고도 태양 해적단 출신으로 동족을 인간한테 팔아먹는 놈이 나왔다는게 제일 어이없음
참된 호걸 ㅜㅜ
피셔 타이거는 인정이지...
피셔타이거가 알았다면 팔다리 다잘렸을 호디존스..
아 징베 저자리는 맞구나;
심지어 자길 습격한 해군선에 있는 피임. 상황상 쉽게 받아들이기도 힘들었을거임..
어인섬 에피소드에서 참으로 아이러니한게 호디랑 피셔 타이거임. 호디는 피해입은 적도 없으면서 모두에게 증오를 강요했고 피셔타이거는 수많은 피해를 입었음에도 증오를 자기 선에서 끝내려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