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vs감정
탈모약1년치처방받고 3개월정도먹고있는데 부작용으로
우울감이 가시질않고 우울증이 계속 지속됩니다 우을장약먹는데
그래서 지금은 감정고자되었습니다
즐겁게보면 영화드라마소설은 다쓰레기로느껴지고
무의미해지고
검색해보니 탈모약부작용은 한동한약을 안먹으면 해결이라고하는데
하지만 탈모약은 기본3개월 동안먹어야 효과가 시작된다하니
대머리로 살것인가 우울증환자로살것인가 겸심이 안서네요
머리카락vs감정
탈모약1년치처방받고 3개월정도먹고있는데 부작용으로
우울감이 가시질않고 우울증이 계속 지속됩니다 우을장약먹는데
그래서 지금은 감정고자되었습니다
즐겁게보면 영화드라마소설은 다쓰레기로느껴지고
무의미해지고
검색해보니 탈모약부작용은 한동한약을 안먹으면 해결이라고하는데
하지만 탈모약은 기본3개월 동안먹어야 효과가 시작된다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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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unis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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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가되는게 더 우울할것 같아서 전 먹을것 같아요....
이게 심각한게 탈모약은 심각한 우울증이 부작용이긴 함,■■까지 이르는 사람도 있고.. 약까지 먹어야할정도면 그냥 약을 끊고 모발이식이라던지 다른 방향으로 치료하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4배로 먹으라고??ㅋㅋ
이식이 만능이 아닙니다 약 계속 먹어야해요 안그럼 개털립니다 심은곳만 남고 나머지 다털려요
탈모약이 그런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건 아는데, 지금 님이 느끼는 우울증의 원인이 반드시 탈모약때문인지는 모르죠. 그래서 반대의 경우지만 위약효과라는 것도 있는 겁니다. 차라리 정신과 진료를 받아보세요.
대머리가되는게 더 우울할것 같아서 전 먹을것 같아요....
이게 심각한게 탈모약은 심각한 우울증이 부작용이긴 함,■■까지 이르는 사람도 있고.. 약까지 먹어야할정도면 그냥 약을 끊고 모발이식이라던지 다른 방향으로 치료하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모발이식 하면 안먹어도 되는줄 아시나본데요... 저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가 먹으면 초기는 다시 자라게 해주고 그뒤로는 호르몬조절해서 탈모없이 유지시켜주는 약이에요 약 끊는순간 개털립니다 죽을때까지 먹어야 해요 아님 나는 50부터는 대머리로 살아도 안부끄럽다 싶으먼 그때 끊어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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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846750365
4배로 먹으라고??ㅋㅋ
탈모약은 처방받아 먹는 약입니다. 일단 약의 부작용인지 여부 및 지속복용에 대해서 의사와 상담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혼자고민하기 보다는....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탈모 고민과 우울증이 같이 있으시다면 탈모약을 끊고 탈모가 심해지면 더우울해질것 같아요 탈모약은 계속드시고 우울증 치료도 병행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탈모약 먹는 사람인데 처음 약이 맞는지 안맞는지 확인도 안하고 1년씩이나 처방을 받으셨나요? 우선 1~3개월치만 해보시지 그러셨어요. 약 바꾸면서 찾아가는건데...의사에게 상담받아보세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985751#home 진짜 우울증 유발증상이 있긴하네요
E.L.Works
1년6개월까지 처방해줍니다 이것도 2년까지 해주던거 6개월 줄어든거인데 정확한 정보 아니면 아는것처럼 말하지 마세요
E.L.Works
어디에서 부정확한 정보를 카더라로 들었는지 모르지만 약 1년치 처방전 끊어주는 병원 서울에 찾아보면 수두룩 합니다
E.L.Works
https://blog.naver.com/jumpingmy_87/223018079477
여유자금 있으면 모발이식 해버리는게 정답입니다 어차피 약은 발모가 되는약은 없고 탈모가 지연시켜주는 역활만 하는거라서 약을 먹어도 우울감 오는건 당연한거임
이식해도 약은 필수입니다...ㅠ
무엘무엘무엘
이식이 만능이 아닙니다 약 계속 먹어야해요 안그럼 개털립니다 심은곳만 남고 나머지 다털려요
포기하면 편하긴 하지만 그게 잘 안되죠...저는 걍 밀고 다닙니다..외출할땐 모자 쓰구요..회사에서 훌렁 벗지만..어차피 나한테 관심 없는거 알아서 걍 그러고 다님 ㅋㅋ
머리털있어도 못생겼음 안먹고 다녀야죠
탈모약 우울증 부작용 있는경우 실제로 있습니다. 복용부작용에도 우울증이라고 명시도 되어있구요. 잠시 끊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약 종류를 바꿔보세요.먹는 약도 종류가 다르고 먹는거 말고 바르는 스탈의 약도 있습니다.
우울증 생깁니다.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1. 항우울제 2. 운동 병행해도 좋고 운동으로 극복되면 더 좋고
탈모 땜에 고민이시라니 남 일 같이 않네요. 저도 몇년전 M자 시술 받았고 요즘은 정수리 때문에 몇개월째 병원 치료 받으며 약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상한게 보통 약의 종류에 따라 개인차가 있어서 한달정도만 써보고 부작용 없으면 길게 처방해줄텐데 1년치를 한번에 처방해준 병원은 정말 이상하네요. 우울증 무시 못합니다만, 탈모가 심해지면 약 부작용 아니어도 우울증이 더 심하게 오지 않을까 생각되니 다른 병원 상담 다시 받아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병원이 길게 처방 준다하여도 꼭 한달치만 약 미리 써보시고 부작용 없으면 계속 쓰세요. 탈모 그냥 방치하고 사는 사람들보다 당신이 훨씬 자기 관리에 고민하고 실천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힘내시고요.
저는 지루증상이 와서 끊었고 다시는 안먹을겁니다. 지루가 얼마나 힘든거나면.. 경험해보지 못하고는 말못합니다
저의 경우는 초반엔 그랬는데 운동을 병행하고 부지런히 움직일려고 노력하니 이젠 그런증상이 없습니다. 이제 4개월 됬네요...3~4개월 지나니 효과가 나타나는거 같아요 머리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수가 감소하는 걸 체험하면 우을증 줄어듭니다.
진짜 머리 감을때 우울증 감소정도가 아니라 하루 시작이 기분이 좋아 지던데 손에 안묻어 세면대에 안보여 약에게 감사드립니다
탈모약이 그런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건 아는데, 지금 님이 느끼는 우울증의 원인이 반드시 탈모약때문인지는 모르죠. 그래서 반대의 경우지만 위약효과라는 것도 있는 겁니다. 차라리 정신과 진료를 받아보세요.
약을 바꿔보세요.
탈모증상이 더 심해져서 생기는 우울증과 대인기피증보다는 약을 꾸준히 복용하고 운동으로 커버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외모 안따지는 나이가 되었을때쯤 끊구요.
제가 정답을 알려드립니다. 탈모약을 먹는다는건 일단 탈모가 있으니까 먹겠죠? 탈모오면 당연히 스트레스 받고 우울해 집니다. 저도 엠짜 있어서 탈모약 먹기 시작했을때 내가 약까지 먹는구나 그리고 약을 먹어도 드라마틱하게 머리가 올라오는것도 아니고 뭔가 우울해 지는게 당연합니다. 탈모약은 물론 정수리 쪽은 머리를 나게 할수 있고 풍성하게 될수 있지만 일단 현행 유지가 목적인 겁니다. 일단 탈모약 먹으면서 빠지는것 조금이라도 방어하고 본인이 생각하는 스타일링 유지하면서 현행유지 하고 돈모아서 머리 심으십쇼. 심고나고 약먹으면서 유지하고 스스로 자신감 가지게 됩니다. 목욕탕도 헬스장도 자신감있게 다니고 일단 자존감 생겨요 현행유지 한다 생각하고 버티고 심으십쇼. 약자체의 우울증보단 탈모약 자체를 먹는다는 사실과 내가 약까지 먹을 탈모라는 사실자체가 더 타격이 있는것 아닐까요? 버티고 심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