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까지 배웠던 양자역학에 대한 내용들은 모두 거시의 세계에서 미시의 세계를 본 내용들이였습니다
미시의 세계는 파동과 입자간의 구분이 애매모호한 상태이고 그 관찰도 정확하게 할 수 없다고요
그러다가 앤트맨을 보고서 만약 관찰자도 미시의 세계에 있다면 어떻게 관찰이 될까? 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뭐 제가 끽해야 양자역학에 대해 배운건 고등 물리 2에서 배운 얄팍한 내용뿐이니 이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현대 물리에서 미시의 세계에서 생각한 미시의 세계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있나요?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 실험을 했나요?
그리고 없다면 이런 사고 실험이 가능할까요?
여기에 이런 글 올리는거 맞죠?
양자역학에서의 미시적 관찰은 다순히 관찰의 문제가 아닌 실존과도 연결됩니다, 그래서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실성 원리는 실제로도 물질의 양자화를 표현한다고 합니다, 또한 정보의 전달에서 보면 정보의 전달에서 미시적 세계에서도 이 같은 성질을 이용하여 측정을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양자역학적 내용은 누구한테, 특히 이런곳에서 들어서 알건 아니라고 봅니다. 너무 복잡해서 몇문장으로 설명하기 힘들거든요. 요즘 양자역학에 관련해서 여러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왓는데 읽어보시는게 훨씬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