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 플레이중인데요(앨리스 맵 전력차단하는중)
공격범위도 넓어서 무쌍류 같은 호쾌한 액션을 기대했지만 적들이 뭔가 적게 나오고
많이 나오는 경우에는 적들도 공격을 잘 해서 생각없이 스트레스 풀면서 할 수 있는 무쌍류랑은 뭔가 좀 다르네요
거기다가 기습해서 총공격으로 한번에 몰살시키면 이게 액션게임인가 잠입게임인가 싶기도 하고
보스급 적들은 슈퍼아머에 공격 한방에 피가 2/3 날라가서 쫌스럽게 플레이 해야해서
좋게말하면 무쌍, 잠입, 소울류 같은 느낌을 다 느낄 수 있지만
나쁘게 말하면 잡탕인 듯한....
아직 초반부라 그런지 대충 느낀 느낌은 저래요
처음 로고에 오메가 포스 뜨길래, 아 역시 무쌍이 맞구나 했는데
하면 할수록 뭔가 무쌍하는 느낌은 안나는데
아.. 저도 그래요 ㅠㅠ 시원시원한 무쌍을 원했는데 막상 적이랑 조우하면 콤보 풀로 하지도못하고 ㅁㅁㅁㅅ 반복...ㅠ
좀 난잡하기도 하죠 그래픽이 뭔가 어지럽고 1more이나 총공격 콤보 액션이 뭔가 확 와닿지 않더라구요
무쌍이라길래 넓은 맵에서 엄청난 수의 섀도우가 나오는줄 알았는데ㅋㅋㅋ
코에이 테크모의 오메가 포스 팀과 공동 제작하며, 페르소나 시리즈 최초의 액션 RPG다. 무쌍 시리즈 특유를 요소를 포함하고는 있으나 정확하게는 무쌍 시리즈가 아니다. 시스템적으로는 오히려 쿠즈노하 라이도우를 계승하고 있으며 페르소나, 쿠즈노하 라이도우의 시스템+ 무쌍식 버튼연타 액션이 섞인 형태이다. -출처 나무위키-
무쌍+토귀전+페르소나5
이미 일본판이 먼저 나와있었으니 전 알아보고 사서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전 이런점 떄문에 오히려 재밌던데 ㅋㅋ 근래에 나온 오로치3나 해적무쌍4는 겜 하다보면 미니맵만 보면서 적장 찾고 가서 필살기로 죽이고 다시 미니맵 보면서 다음 적장 찾고 반복이라 엄청 금방 질렸거든요. 그런점에서 전투가 긴장감 있어서 쉽게 질리질 않으니 재밌네요. 전투하기 귀찮으면 잠입부분 최대한 살려서 스킵하면서 지나갈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