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케인 스튜디오(Arkane Studios)가 개발 중인 최신 Xbox 독점작 레드폴(Redfall)의 출시와 관련하여 소셜 미디어에서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머신 게임즈, id 소프트웨어,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등의 스튜디오를 통합한 제니맥스 미디어를 인수하는 계약의 일환으로 아케인을 인수했습니다. 탱고 게임웍스(Tango Gameworks)의 하이파이 러쉬(Hi-Fi Rush)가 큰 인기를 끌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인수를 통해 이미 몇 가지 결실을 맺었지만, 그 성과가 아직은 미미해 보입니다. '보인다'는 표현을 쓴 이유는 현재 Xbox의 정서가 정확히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에 대해 정량적인 수치를 제시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곧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어쨌든, 오늘 레드폴은 자신도 모르게 Xbox 비판의 또 다른 폭풍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 게임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따르면 레드폴은 엑스박스 시리즈 X|S에서 초당 30프레임으로 출시되며, 출시 후 언젠가 60프레임 모드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실제로는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니지만, Xbox 팬들에게는 슬프게도 너무 익숙하며 더 지치게 만드는 형태의 실망감을 주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궁극적으로 레드폴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결국 레드폴은 지푸라기를 잡는 마음으로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혹은 거의 통과하는 불운한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만약 독립 퍼블리셔에서 발매되었다면, Redfall을 포함한 다른 젠맥스 게임들이 받는 비난과 반발이 이렇게 컸을까요? 그러나 무엇이든 공정하게 평가한다면, Xbox 플랫폼 전체의 이미지와 메시지에는 10년 넘게 쌓인 역사가 얽혀있습니다.
지난 10년간의 Xbox 논란을 다시 언급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 모두가 충분히 논의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약하자면, Xbox에 대한 신뢰의 하락은 거의 전적으로 Xbox One 세대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는 상상할 수 있는 가장 긍정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Xbox One의 상시 온라인 특성에 대한 Microsoft의 우연한 메시지와 가장 가까운 경쟁 제품보다 높은 가격대 및 낮은 성능은 정서적 재앙의 레시피였습니다. 그 이후로 Xbox는 전적으로 뒷걸음질 치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제니맥스의 아케인, 옵시디언 또는 최근에 인수한 다른 Xbox 스튜디오 등, 이들 팀에게 있어 기대에 대한 메시지 전달과 관리는 분명 이전보다 더 복잡해졌습니다.
레드폴은 어려운 마케팅 주기를 겪었습니다. 저는 과거에 아케인 팀이 대담한 실험을 좋아하는 성향 때문에 시장성이 없는 게임을 만든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아케인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 중 하나인 디스아너드와 프레이를 만들었는데, 디아스 엑스를 닮은 DNA가 제 영혼 깊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많은 아케인 팬들이 같은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레드폴은 항상 온라인에 접속해 전리품을 획득하는 데스티니 가디언즈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개발사 팬층으로부터 회의적인 시선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플랫폼 중심성, 즉 Xbox 독점이라는 점 때문에 이러한 담론은 더욱 독이 되었습니다.
아케인은 인터뷰에서 레드폴의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이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된 이후 게임 플레이 자체보다는 게임의 본질에 초점을 맞춘 또 다른 논란을 불러일으켰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IGN은 레드폴을 독점적으로 미리 체험해볼 수 있었는데, 현재 유튜브에서 게임보다는 플레이어의 퍼포먼스 때문에 160만 대 22만 대의 싫어요 비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Microsoft가 500달러짜리 콘솔의 그래픽 성능을 강조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30FPS로 출시되는 Xbox Series X 독점작이 출시되었습니다.
거의 10년 동안 Xbox 홍보를 담당해 온 사람으로서, 제니맥스와 Microsoft 간에 간결한 이메일 교환이 있었을 것으로 예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Microsoft가 스스로 만든 기반이 있습니다. Microsoft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팀을 확장했고, 일부에서는 너무 빠르게 확장했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제니맥스와 더 넓은 Xbox 플랫폼 간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마찰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원활해질 가능성이 높지만, 어쨌든 제니맥스가 전체 Xbox 플랫폼을 지탱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최근 Xbox 팬들의 희망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Crackdown 3의 "클라우드 파괴" 기술은 Microsoft가 과대 광고하고 제대로 제공하지 않는 또 다른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미지 출처: Windows Central)
하지만 Xbox가 최근 고품질 게임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The Last of Us나 God of War와 같은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게임은 아니지만, Flight Simulator, Age of Empires IV, Grounded, Sea of Thieves 등의 타이틀이 제공하는 품질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문제는 종종 승리가 분산되어 느껴지고 종종 경고와 함께 제공된다는 사실로 귀결됩니다.
Sea of Thieves는 지금이야 대단한 게임이지만, 출시 당시에는 콘텐츠가 엄청나게 적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Flight Simulator나 Forza Horizon과 같은 게임에는 Xbox 팬들이 열광하는 장대한 스토리가 없으며, Age of Empires는 Xbox 컨트롤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PC 중심의 '틈새 시장'에 속합니다. 따라서 지난 10년 동안 기껏해야 중간 정도에 머물렀던 Xbox를 보강할 수 있는 옵시디언, 베데스다, 아케인 같은 개발사에 대한 기대가 커졌습니다.
Microsoft는 헤일로 인피니트, 리코어, 크랙다운 3와 같은 게임에서 매끄러운 CGI를 공개하며 큰 기대를 모았지만, 모두 다양한 방식으로 실패했습니다. 최근 Xbox가 거둔 가장 큰 성과는 그라운디드, 펜티멘트, 하이파이 러쉬와 같이 비록 '대작'은 아니지만 집중도가 높은 게임에서 나온 반면, 페이블, 스타필드, 차기 기어스 오브 워와 같은 대작 타이틀에 대한 기다림은 점점 더 극심해지고 있습니다. 과거에 Microsoft가 팬들을 얼마나 심하게 화나게 했는지를 고려할 때, 이러한 게임과 더 나아가 플랫폼 자체에 대한 기대는 일부 사람들에게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불공평한 것일까요?
아직 출시되지도 않은 레드폴에 대한 실망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용자들에게 계속 강요하는 과장된 기대감의 일부일 뿐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그리고 가장 심각한 사례는 마인크래프트의 슈퍼 듀퍼 그래픽 팩입니다. Microsoft는 대담하게도 차세대 콘솔을 위한 마인크래프트의 AWOL 4K 리뉴얼을 말 그대로 뮤지컬로 공개하고 프로젝트를 완전히 취소했습니다. 현재까지도 Xbox Series X|S의 Minecraft에는 Microsoft만이 알고 있는 이유로 인해 수년 동안 PC 버전에서 즐기던 셰이더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스케일바운드, 팬텀 더스트, 그리고 결국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드러난 기타 화려한 CGI로 인한 논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플랫폼에서도 게임을 취소하고 프로젝트를 축소하며 때때로 실패하기도 합니다. 왜 Xbox가 가장 많은 비난을 받는 것 같고, 공정한가요?
Microsoft의 주요 경쟁자들이 논란에 익숙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닌텐도와 플레이스테이션도 지난 몇 년 동안 팬들을 실망시킨 적이 있습니다. 제 머릿속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포켓몬스터 소드 앤 쉴드는 인기 프랜차이즈의 첫 번째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서 수십 개의 인기 포켓몬이 누락된 '덱시트' 논란으로 악명이 높았습니다. 소니는 PS5와 PSVR2의 하위 호환성 구현으로 인해 부정적인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습니다. PC판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만성적인 완성도 부족으로 인해 최근 소니 게임 중 가장 낮은 평점을 받은 게임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밑바닥부터 긁어모으고 있습니다.
현실은 소니와 닌텐도가 팬들을 더 일관되게 만족시킬 수 있는 능력이 더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영화는 겨울왕국 2를 제치고 역대 애니메이션 영화 오프닝 최고 수익을 기록했으며, 마인크래프트 영화는 2014년 첫 공개 이후 줄곧 흥행에 실패하고 있습니다. PlayStation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TV 쇼는 역대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비디오 게임 각색 작품 중 하나입니다. 이에 비해 헤일로 TV 쇼는 게임 시리즈의 기존 지식과 완전히 다르다는 이유로 조롱을 받기도 했습니다.
여러 가지 지표로 Xbox를 닌텐도나 플레이스테이션과 비교하면 암울한 그림이 그려지지만, Xbox가 팬들을 만족시킬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레드폴 논란은 차치하고서라도 Xbox 시리즈 X|S 콘솔은 훌륭한 기기입니다. Xbox Series S는 놀라울 정도로 저렴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진입 장벽을 낮췄습니다. Xbox Game Pass는 저렴한 월 요금으로 수백 개의 게임을 제공하는 게임 업계 최고의 혜택입니다. Xbox 클라우드 게임과 그 기술은 인상적이며 매달 개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경쟁사처럼 제공하지 못하는 Microsoft가 업계를 재편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나온 위로 상품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훌륭한 가치를 제공하는 것은 훌륭하고 강력한 기술은 흥미롭지만 게임은 항상 게임에 관한 것입니다. "60FPS는 나중에 제공될 예정입니다.", "죄송합니다. 약속했던 분할 화면 게임 플레이는 취소되었습니다.",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 뮤지컬 트레일러로 공개했던 마인크래프트 기능은 죽었습니다.", "이 게임은 Xbox를 제외한 모든 플랫폼에 출시됩니다."와 같은 경고 없이 일관되게 게임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중요한가요?
Xbox는 소위 콘솔 전쟁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플레이스테이션과 닌텐도는 막을 수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업계가 달라져 모바일과 클라우드가 "성공"을 구성하는 요소에서 점점 더 큰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Xbox는 이러한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으며, 특히 예상대로 Activision-Blizzard를 인수하여 Xbox 브랜드에서 종종 빠져나가는 문화적으로 중요한 프랜차이즈를 제어할 수 있게 된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콘솔별로 소셜 미디어 정서에 대한 대규모 메타 분석 없이는 Xbox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한 정량적 증거를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업계 판매 분석에 따르면 Xbox는 시장 점유율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Microsoft는 Activision과 블리자드 간의 거래에 대한 규제 싸움에서 시장 점유율에 대한 끔찍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분명한 설명은 게임과 그 게임의 일관된 제공입니다.
레드폴에 대한 담론이 매출에 영향을 미칠까요? Xbox Game Pass 세계에서도 판매량이 중요할까요? 레드폴이 30FPS로 출시되면 Xbox 플랫폼에 어떤 의미 있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까요? 아마 아닐 겁니다. 우리 모두는 '거품'이 있기 마련이고, 하드코어 Xbox 팬들은 더 넓은 게임 커뮤니티가 이 사실을 알게 된다면 이런 소식을 더 넓은 게임 커뮤니티와 다르게 받아들일 것입니다. 하지만 감정은 필터링됩니다. 저는 일반적인 Xbox 커뮤니티 외부의 사람들을 참여시키기 위해 노력하는데, 어떤 이유에서든 PlayStation이나 Nintendo에 열광하는 사람만큼 Xbox에 열광하는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결국 Xbox 팬들은 자신들이 투자한 플랫폼이 경쟁사가 성공하는 것과 같은 수준으로 성공하고, Microsoft가 설정한 기대치가 충족되는 것을 보고 싶어 합니다. 너무 많은 경고, 너무 많은 약속 위반, 마케팅 목표와 제품 현실 사이의 불일치가 너무 많습니다. 팬으로서 조금 피곤해지기도 합니다.
물론 서드파티 게임이든 아니든 기대할 만한 멋진 Xbox 게임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것은 아닙니다. Xbox 콘솔이 폭발하거나 불이 나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Microsoft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자하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Microsoft는 스튜디오 공간과 직원 수를 매우 빠르게 늘렸다가 곧바로 팬데믹에 접어들었고, 이로 인해 모든 출장이 중단되고 공동 작업은 기묘한 디지털 영역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러한 문제 중 상당수는 여러 팀이 통합되고 함께 일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발생하는 초기 문제일 수도 있고, Microsoft가 이러한 문제 중 일부를 감독하기 위해 더 많은 인력에 투자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고객으로서 저희는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공감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게임 업계는 매우 비밀스럽고, 제 친구 Rand의 말처럼 "소시지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는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Xbox와 개발자가 하려는 일은 전 세계를 아우르는 첨단 기술 전반에 걸쳐 엄청나게 복잡합니다. 저는 지난 10년 동안 Xbox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그들이 플랫폼과 사용자에 대해 얼마나 열정적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오아시스를 찾기 위해 제품 및 관련 서비스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오아시스 안에서 기대치를 뛰어넘는 성과를 내는 플랫폼과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플랫폼의 비율을 비교하며 부러워하는 마음도 없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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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L로 번역기 돌리고 일부 어색한 부분만 Chatgpt로 다듬었습니다.
멀티유저로서 플레이스테이션만큼 엑스박스가 더 성장하고 잘되기를 기대하는 중인데 마지막 부분에서 공감이 되서 글 번역했습니다.
컨셉질도 적당히....
액블 인수 발표 이전부터 그랬어요. 인수 발표 직전에 나온 헤일로만 봐도...
요즘 ms하는것 보면, 내부 일정 관리나, 내부 스튜디오 관리 전혀 안되고 있는것 같음. 그러니 개발사들도 일정 딜레이 되는것이나, 기술적인 이슈에 대해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듯 보임. 몇몇 개발사만 그러면 상관은 없겠지만, 대부분 내부 스튜디오들이 그런다는것이...
그냥 인수 관련 문제에선 소니가 추한데, 멀티 유저 입장에선 나머지 부분에서 현재 소니가 마소보다 더 뛰어난 환경을 제공해 줌. 게임 패스의 독점작 패스는 정말 강력하지만.. 독점작이 나오고 나서 할 말인 것 같음. 멀티는 소니에서도 강력한 타이틀 많이 제공해 줌. 가장 불만인 건 퍼포먼스에서 XSX이 이렇다 할 우위를 제공해 주지 않는다는 것.. 부가 옵션인 돌비 애트모스, 돌비 비전조차 듀얼 센스의 스피커와 햅틱을 잘 사용하는 타이틀이 상대적으로 더 많아서 대부분 PS5로 돌리고 있네요. 로딩도 더 빠른 건 덤임. 인수를 하던 양질의 독점작이나 퍼포먼스라도 확실하게 내주었으면.. XSX 있냐는 댓글 있어서 사진 첨부함.
흠 문제는 레드폴은 1년 연기하고도 저런거 보면 굉장히 다급하게 출시하는 뉘앙스가 풍긴다는 거죠.
엑박만큼 고객을 감동시키는 플랫폼은 없는 거 같음. 레드폴은 60프레임을 아얘 안 지원하는게 아니라 추후지원이라니 게임패스 잘 구독하며 기다리면 될 일입니다. 비판 과하게 하는 사람들은 플머같이 악독한 게이머들일 듯.
비난한 사람들이 엑박을 가지고 있긴 한 건지부터 조사해야 하지 않을까
그럴리가요. 퀵리쥼 한번 맛보면 무조건 엑박으로만 겜하게됨.
컨셉질도 적당히....
쟤는 포기하세요. 답글다는것조차 아까울정도로 악성인 놈입니다.
저 사람 모든 댓글에 대해서 신고하려구요 보이는 족족
목표는 영구정지입니다.
퀵리즘이 편한 건 사실이지만 갑작스러운 업뎃으로 세이브 못해 되돌아 갈때도 있음. 그리고 퀵리즘보단 듀센이 더 게임 재미를 올린다고 봄
퀵리줌과 듀센은 동일 선상에서 비교할 것도 아니고 엑스박스 팬들이 바라는건 듀센 같은 기믹보다는 그냥 양질의 퍼스트 파티 게임이 아닐까 싶네요.
비난 자격 조건이 엑백 보유인가요? 일단 겜패 이용자이긴 한데.. 비난해도 되는거죠? ㅎㅎ
듀센이고 뭐고 엑박은 있는 임펄스 트리거도 심지어 퍼스트파티들도 활용 안함 닌텐도는 hd진동 기가막히게 활용하고 소니는 어떻게든 듀센 활용 기믹을 넣는거 보면 기가 막힐 노릇 아마 엑박에서 듀센같은 패드 나와도 퍼스트파티들 활용 제대로 안하지 싶음 소니에서 나온게 다행
님 말이 백번 맞아요. 제가 젤 어이 없는 게 제니맥스 인수 이전에 가지고 있던 퍼스트들입니다. 숫자만 보면 반년에 하나씩은 나와야 하는데 헤일로 포르자 이후 aaa급 나오는 게 없죠. 대부분 티져만 내놓고 끝이었고 이러다가 xsx2나올 때 나오겠어요.
이미 댓글 첫번째 두번째 엑전사 컨셉러 두명이 다녀갔네요.
제니맥스 인수한지 3년 됐는데 당장 AAA뱉으라고 하긴 좀 그렇고 스타필드가 나오는데 이게 연기된게 뼈아프죠...잘 나오길 기대하는중..
퀵리쥼이 60프레임으로 올려줌?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솔직헤 게임패스 여러게임 하는건 좋은데 결국은 플스랑 닌텐도만 하게 되더라;; 엑박은 오래 붙잡는 퍼스트가 없음
퀵리줌 좋긴한데 정작 클라우드도 즐기는 사람한텐 좀 애매함이 있음
그건 예수예수디 이야기같네요.
루리웹-1212123884
저 아이디 극성 플스쪽 유저인데 밑도 끝도 없는 엑박팬으로 컨셉 놀이하시는 분입니다. 형님의맛인지 젤다인지 다중 아이디인지 뭔지를 모르겠네요
xbox 잘쓰고 있는 콘솔이고 게임패스도 만족 하지만 제일 큰게 aaa급 타이틀 부재가 제일 큰거 같음 올해 스타필드 필두로 드디어 나오긴 하지만 aaa급 rpg나 액션 어드벤처 등이 적어도 작년 하고 올해 초에 2개 정도는 나왔어야 했음 이런 부분이 게임패스 만족도완 별개로 가장 큰 불만인거 같음 물론 데스루프, 고스트와이어 등 퍼스트 타이틀이 나왔지만 이건 플스 계약 때문에 플스에서도 즐길수 있음 xbox팬들이 바라는건 아마 플스에서 즐길수 없는 다른 경험을 원하는 건대 아직 충족 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봄
이번에 쌍욕 씨게 먹고 정신 차리고 잘하자...
팀이 너무 빠르게 확장했다는 이야기도 보이고...빨리 액블인수 마무리하고 팀 재편에 집중했으면 좋겠네요.
흠 문제는 레드폴은 1년 연기하고도 저런거 보면 굉장히 다급하게 출시하는 뉘앙스가 풍긴다는 거죠.
스타필드도 밀리고 하면서 즁간을 메꿀 타이틀이 필요하니 부족해도 출시 강행하는 느낌도 있네요.
개인적으로 작년초부터 느끼는 건 액블 인수때문에 거의 모든 활동에 제동이 걸린거 같다는 느낌임. 작년 쇼케이스때 12개월 내 출시작만 소개한것도 뭔가 계획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액블 인수에 영향 갈까봐 최소화 하느라 그런거 같고. 물론 액블 인수한다고 뭔가가 극적으로 바뀔거 같진 않지만 지금보다는 그래도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봄. 그리고 그런다고 모든 행동에 면죄부를 줄 필요는 없고 까야할 건 가열차게 까서 더 투자하고 더 신경쓰게 만들긴 해야지.
저도 액블 인수 때문에 많이 제동걸린걸로 봅니다. 작년 기사 보면 스타필드는 이미 처음부터 끝까지 플레이 가능 할정도로 만들었다고 봤거든요. 액블 인수 과정에서 스타필드 성공여부가 아주 좋은 먹이 거리가 된다고 보는데 그런영향도 무시 못한다고 봅니다. 스타필드 발매일 발표도 인수 기사들 부정에서 긍정으로 분위기 바뀌자 마자 발표 한거 보면.. 인수 영향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것도 예상이기 때문에 앞으로 인수 후 행보를 보면 결과가 나올듯 합니다. 어찌 됐든 지금 시기가 불만이 많아질 시기는 맞는듯 합니다.
‘가장 심각한 사례는 마인크래프트의 슈퍼 듀퍼 그래픽 팩입니다’ "60FPS는 나중에 제공될 예정입니다.", "죄송합니다. 약속했던 분할 화면 게임 플레이는 취소되었습니다.",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 뮤지컬 트레일러로 공개했던 마인크래프트 기능은 죽었습니다.", "이 게임은 Xbox를 제외한 모든 플랫폼에 출시됩니다."
제 생각과는 다르게 건전한 토론보다는 늘 보던 그 분들이 몰려오셔서 난리를 치네요..
기사만 보면 마소는 매우 잘하고 있는데 토론이 필요할까요. 분탕러들인 저쪽사람들이 하는 헛소리는 무시하고 겜패 구독하면서 나올 게임 기대하면 되는거죠. 그리고 플스따위 이미 인수로 진작에 넘었는데 대체 뭔 소리신지.
어휴....
요즘 ms하는것 보면, 내부 일정 관리나, 내부 스튜디오 관리 전혀 안되고 있는것 같음. 그러니 개발사들도 일정 딜레이 되는것이나, 기술적인 이슈에 대해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듯 보임. 몇몇 개발사만 그러면 상관은 없겠지만, 대부분 내부 스튜디오들이 그런다는것이...
위에 분이 말씀하셨듯이 액블 인수건에 집중되는 바람에 제동이 크게 걸린것 같습니다. ㅎ
미니니니
액블 인수 발표 이전부터 그랬어요. 인수 발표 직전에 나온 헤일로만 봐도...
그렇긴 하죠. 헤인피 발매초기엔 호평일색이었는데 사후관리가 ㅠㅠ
걍 엑시스 출시한게 ㅂㅅ짓이지 고담나이츠 개발자가 엑시스 때문에 30프레임고정이라하니깐 개발사 욕하고 나중에 발더스게이트 엑시스 때문에 출시안한다고 하고 이제 자사퍼스트도 30프레임으로 냄 ㅋㅋㅋㅋㅋㅋㅋ 세대가면 갈 수록 엑시스가 계속 발목 잡을거
이제 겨우 2년됐는데 프로모델 나오면 그땐 또 어찌 될런지 플스5는 두 에디션 성능이 동일해서 프로를 내도 별 위화감이 없겠지만 엑박은 이미 하위모델 상위모델 둘 다 있는데 안 그래도 xss가 많이 팔린 상황에서 전세대처럼 프로모델 내놓고 또 현존 최고 성능의 게임기 이렇게 홍보하기도 난처할 듯 하고..
이제 서드파티들의 엑박최적화도 욕할수도없을듯 퍼스트도 이러는데..
이번 레드폴사태의 가장큰 문제점은 콘솔유저들을 2등시민 처럼 보이게 만드는게 크다고봄 트레일러는 60프레임으로 보여주면서 PC와 모바일 확장에만 집중하는 것처럼 보임 예전부터 문제됬던 콘솔 ui나 ux같은 개선은 거의없음 플스는 pc판을내도 콘솔 1년독점을 하면서 콘솔에 매리트를 주는마당에 엑박은 콘솔을 배제하는 스탠스가 문제라고봄
그냥 인수 관련 문제에선 소니가 추한데, 멀티 유저 입장에선 나머지 부분에서 현재 소니가 마소보다 더 뛰어난 환경을 제공해 줌. 게임 패스의 독점작 패스는 정말 강력하지만.. 독점작이 나오고 나서 할 말인 것 같음. 멀티는 소니에서도 강력한 타이틀 많이 제공해 줌. 가장 불만인 건 퍼포먼스에서 XSX이 이렇다 할 우위를 제공해 주지 않는다는 것.. 부가 옵션인 돌비 애트모스, 돌비 비전조차 듀얼 센스의 스피커와 햅틱을 잘 사용하는 타이틀이 상대적으로 더 많아서 대부분 PS5로 돌리고 있네요. 로딩도 더 빠른 건 덤임. 인수를 하던 양질의 독점작이나 퍼포먼스라도 확실하게 내주었으면.. XSX 있냐는 댓글 있어서 사진 첨부함.
언제봐도 엑시엑 디자인은 정말 예쁩니다.
소음도 없는 수준이고, 이쁘긴 하죠.
레드폴 데모 잠깐 봤는데 그래픽 스타일이 실사 스타일도 아니고 데스루프랑 비슷한 느낌이던데, 발매시점에 30프레임을 표준으로 만드는게 이해할수가 없네. 그리 사양이 높아보이는 그래픽도 아니더만.
FPS 슈팅인데 60FPS 로 플레이 가능하기만 하면 게임 자체는 재밌을거 같긴 함. 걍 PC게임패스 한달 끊어서 60FPS 로 찍먹해볼만 하긴 할듯.
마소는 진짜 퍼스트도 제대로 관리 안하는거면 참 할말이 없지..
https://youtu.be/rwA2OaVsbts?t=633 크랙다운3는 인지도가 적어서 나온줄도 모른수준으로 넘어가서 그렇지 시연때 생각하면 대사기극이였음 걍 돈만 부어주고 방치하지말고 관리좀 했으면
미쳤네ㄷㄷ 서드파티가 이랬음 진짜 소송감이지 이게..
마소는 테크기업 마인드로 게임사업을 해서 그럼 콘텐츠를 다루는 회사라는 자각이 없는데 겜사업한지도 20년 정도 됐음 이제 좀 알때도 되지 않았나ㅡ
요즘 마소 게임 사업부랑 비스무리한 삽질로 멸망하고 있는 영국의 축구팀이 있음 첼시라고 ㅋㅋㅋㅋㅋ 젊고 유망하고 잘하는 축구선수들 비싸게 사모으면 뭔가 잘 풀릴줄 알았겠지 근데 현실은?
게임사업 뿐만아님.. 마소한데 가장 유리했고 pc소비가 확줄고 하향세에 스마트폰이 계속 대세일껀데 그냥 삽질하다 포기해버림
마소의 게임사업부는 그 뭐랄까... 게임산업이 미래의 먹거리니 순이익 포기하고 그냥 돈지랄로 일단 매출 키우면서 확장&유지하는 느낌이죠.
지금은 님이 말씀하신 마인드에 가까울꺼라 생각합니다 하위호환 게임패스 클라우드 이게 나쁘다는건 아님 근데 이건 콘텐츠회사의 마인드가 아니라 태크회사의 마인드죠 가급적이면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자사가 재공하는 테크서비스를 이용하면 좋은... 하지만 콘텐츠 회사의 본질은 콘텐츠고 사람들을 열광시킬 좋은 콘텐츠를 사람들이 원하는 적절한 타이밍과 방식으로 공굽하는게 중요한데 마소는 그게 안됨 그리고 디테일이 너무 부족함 fps유저들이 60프레임에 그렇게 목숨거는거 알면서도 출시일 맞추려고 엑스박스에는 30프레임으로 나오고 60프레임 패치는 기약도 없는 레드폴 독보적인 fps ip였던 헤일로 최신작인 헤인피의 처참했던 런칭 트레일러(심지어 프렌차이즈.자체가 현재 진행형으로 말아먹고 있던 상황이라 최소 트레일러라도 근사하게 뽑지 않으면 안됐던 상황) 큰 돈 들여 베데스다 까지 인수해 거대 펴스트파티를 만들어 놓고선 아직도 기약없는 퍼스트 파티 게임들, 이로 인한 사상 초유의 런칭 독점작 0개 대참사(이 참사에 큰 지분을 차지한 헤인피) 뭐 그밖에도 셀수 없는 크고작은 삽질들과 부족한 디테일들... 이걸 수십조 들인 인수만으로 커버치겠다는 생각 자체가 좀 문제가 많다고 봄
b2c시장에서 전세계를 장악한 경쟁기업 애플을 보고 느끼는게 있어야하는데 그런게 없는듯 천성이 공대마인드회사라서 그런지 매번 애플보고 비꼬지만 b2c시장은 감성마케팅이 굉장히 중요한데 애플이랑 전혀 반대
첼시는 챔스 우승도 하고 완전 성공했습니다..돈쓰고 첼시처럼 성공한팀 역사상 찾아보기 힘들어요..망한팀들은 맨시티랑 파리죠.
그건 전 구단주 떄 이야기고요... 지금 새 구단주 온 이후 첼시 상황 모르세요? 실시간으로 나락 가는 중입니다 제가 팬이라서 억장이 무너집니다 ㅋㅋㅋㅋㅋㅋ
본문대로 마소는 일에 일관성이나 통일감이 없다는 게 문제인 것 같음. 일을 하나 하더라도 제대로 하나를 쭉 밀고 가는 게 없고 뭔가 하나 빠져 있다 거나(추후 업데이트가 대표적) 하다가 말거나(게임패스 라인업 공개, 프레임 부스트 등) 뭔가 중심을 잡아주는 메뉴얼 없이 그때그때 정하면서 흘러가는 느낌.
지금 마소가 액블 먹으려고 온 힘을 다 쏟고 있는데 지금처럼 관리할 거면 이렇게 힘들게 인수해서 무슨 소용인가 싶음. 현재 인수한 회사들이나 잘 관리해서 적은 라인업이라도 뭐 하나 제대로 깔끔하게 일단 좀 결과물을 갖다 줘야 할 거 아닌지.... 엑시엑 나온지 2년 됐는데 21년 하반기에 포르자, 헤일로 짧은 주기로 나왔던 거 빼고는 아무것도 없었죠 솔직히. 게임패스 데이원들로 간간히 버티고는 있지만, 이제 진짜 인수한 회사들의 결과물이 나와줘야 할 때.
레드폴 걍 연기해서 60프레임으로 내놓으면 욕은 먹어도 후폭풍이 이리 강하지 않았을건데 ㅋㅋㅋ
잘못 된 것은 비판 받아 마땅하지 비난은 코미디 영역인거고
걍 ms는 콘솔에는 별 관심이 없다고 봐야지... ms가 게임 시장 재패해봐야 ps건 xsx건 걍 콘솔 유저들은 다 찬밥이고 pc 유저들 위주로 돌아가게 되는거 콘솔에 우선 맞춰주니까 난 소니랑 닌텐도가 시장 리드하는게 더 좋음 돈을 떠나서 pc에 수백만원씩 돈 처들여가며 겜하고 싶지 않음 ㅋㅋ
엑시엑 나오고 게임패스 나오고해서 게임산업 진심인줄 알았는데......... 이런결과로 보답할거면 거금내고 뭐하러 개발사 인수한건지 모르겠어요;; 나중에 나올 퍼스트 작품들도 솔직히 불안하네요
게임산업에 진심이다 그런얘기도 그냥 마소 잘하는것만 확대해서 해석하는 얘기져 그렇게 전부 진심이었으면 비영어권 로컬라이징 부실, 스튜디오 관리 노터치,확장카드 문제 같은게 생길리가
위대한 게임패스와 충실한 신앙심만 있다면 그것이 비록 30fps일지라도 120fps로 보이는 오병이오의 기적이 일어날 겁니다 다같이 기도합시다 엑ㅡ맨
요즘 엑시엑을 왜 샀는지 모르겠음;; 피씨 사양 낮으니까 콘솔에서라도 게임을 좀 부드럽게 고사양으로 돌리고 싶었고, 엑박 전용타이틀을 하고 싶어서 샀는데 나오는 꼬라지들보면 다중플랫폼 게임은 플스한테 쳐발리는거 엄청많고, 퍼스트 말할것도 없이 닌텐도랑 플스한테 개 발리고;; 아니 게임산업에도 진심이면 자사게임들이나 관리 잘하고 챙기자 마소야......... 솔직히 이제 스타필드도 불안하다;;
선배들이 그래서 모든 게임 다 즐기고 싶다면 PC+PS5 조합이라고 다 알려줬잖니.
그래도 돌비비전 지원하고 실제 공간 오디오 포맷(돌비 애트모스, DTS:X) 지원하는 건 좋다고 봅니다. 특히 공간 오디오는 윈도 운영체제에서 천장 채널 지원하지 않는 거 보면 더더욱....
클라우드 서비스 확장한다고 덩치는 키우는데 내실이 영 부실한 느낌은 지울 수가 없음.
닌텐도 말고 게임기 제조사가 멀쩡하진 않음.. ㅋㅋㅋ 추한놈 vs 뭐하는건지 모르겠는놈 ㅋ
멀쩡하지 않은건 마소밖에 없어요 소니 닌텐도에 비빌 상황이 아님 전지적 엑빠 시점에서야 추니지 마소 콘솔 관련 모든 수치가 나락가고 있음 기종 판매량도 게임 판매량도.... abk인수 관련 땡깡 부리는 추니 그런거는 루리웹 시도때도 없이 들락거리는 겜돌이들이나 관심있지 일반적인 라이트 게이머는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음
ㅋㅋㅋㅋㅋ 역시 이곳은 정상인 사람이 없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