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16 메인디렉터 타카이 히로시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에히로 카즈토요가 지금의 그들을 있게 만든 게임과 그들에게 가장 의미 있는 게임들을 공개합니다.파이널 판타지16은 현재 플레이스테이션 5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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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도 넘치는 구작 오마쥬와 시리즈를 관통하는 주제를 관철한 점은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고 박수를 쳤지만 언제부턴가 빠와까의 게임이 되버린 탓에 이시리즈의 뒷맛은 항상 씁쓸합니다. 기존과 신규를 모두 잡는 것 이게 가능한거냐는 물음이 나오는 상황과 양분된 팬덤을 보면 현 상황이 시리즈의 기로인지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초일지는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파판 시리즈 오래 잘 되길 바랍니다.
파판16 초기 대표 어그로꾼 중 하나네 사카구치, 김크 그리고 님
최근 나온 jrpg들 중에서는 ㅅㅌㅊ느낌이던데 그렇게 구렸나 싶음
토르갈 개린이 시절도 보고 싶었는데
차라리 스토리 보다 던전이나 rpg관련으로 유저들이 선택할수있는 게임적 범위가 넓어졌으면 하는데
토르갈 개린이 시절도 보고 싶었는데
다른 동료들은 스토리상 전부 나가거나 들어오거나 하는데 토르갈은 항상 같이 있음 사실상 최고티어 동료 ㄷㄷ
작년에 re4만 아니었음 나에게만은 고티였음.
https://www.youtube.com/watch?v=92MCwVeTiYU 파판 힘내라~
현재 해봤는데 아직 엔딩은 보지 못했지만 그래픽 적으로 너무 옛날겜이라 그것만 견디면 할만한것 같네요
그럼요. 파판 시리즈中 최고 대작이고 많은분들이 공감 하시더라고요^^; 유저분들이 FF6 / FF10 / FF7 이렇게 최고로 생각하세요^__^
삭제된 댓글입니다.
허리결림
어우 오랜만에 들어도 피가 끓네요 ㅎㅎㅎ
허리결림
저두 운동할때 자주듣는노래 ㅋㅋ
허리결림
https://youtu.be/a925dm5smWU?si=NA_WXOceOuIOEoXJ 기왕이면 공식 업로드 조회수를 올려주지고요
허리결림
오글거리긴한데 운동할땐 좋은거같기도ㅎ
허리결림
인게임 통틀어서 딱 한번 나오는 노래이지만 나오는 순간 앞뒤 안보거 다 쓸어버리게되는 음악임ㅋㅋㅋㅋㅋㅋㅋ
16탄 피시용 빨리만들어줘..
PS4 로도 냈어야 판매량 더 많이 나왔을텐데...PS5를 견인하고자 했던건 둘째치고~~~
차고도 넘치는 구작 오마쥬와 시리즈를 관통하는 주제를 관철한 점은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고 박수를 쳤지만 언제부턴가 빠와까의 게임이 되버린 탓에 이시리즈의 뒷맛은 항상 씁쓸합니다. 기존과 신규를 모두 잡는 것 이게 가능한거냐는 물음이 나오는 상황과 양분된 팬덤을 보면 현 상황이 시리즈의 기로인지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초일지는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파판 시리즈 오래 잘 되길 바랍니다.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CPU 엄청 갈구는 게임
피씨판 나오면 구매하겠음 아니면 플스프로 나오면 구매할듯
차기작은 스토리 신경좀 써줬으면
리리리리
최근 나온 jrpg들 중에서는 ㅅㅌㅊ느낌이던데 그렇게 구렸나 싶음
리리리리
차라리 스토리 보다 던전이나 rpg관련으로 유저들이 선택할수있는 게임적 범위가 넓어졌으면 하는데
15보단 나았지만 구작들하고 비교해보면 아쉬웠어요 리뷰들 보면 저만 그렇게 느낀건 아닌거 같고요 예전엔 파판하면 믿고보는 스토리였는데 언제부터인가 삐걱이기 시작한거같습니다
더이상 rpg 아닌거같다는 비판도 있긴하더라고요 근데 전 전투를 꽤 재밌게 해서 그부분은 크게 불만은 없었어요 예전 파판의 오픈월드 모험 느낌은 덜하긴 하지만요
데모에 낚임...엔딩은 봤지만 정말 스토리는 후반부로 갈수록 빌런들 동기가 다 뇌절임 ㅋㅋ
재밌게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뒤로갈수록 벙쪘습니다.. 할많하않
파판10 12 13 15 16 했는데 스토리로 만족한 건 16이 1위. 13이 2위. 그 다음 10. 12와 15는 기억 나지도 않음 16은 스토리는 좋은데 영상 길이가 뇌절이었음. 스토리 텔링을 영상으로 조지가 보니 쉽게 지루해짐. 13은 펄스 팔씨 르씨 만 숙지하고 보면 나쁜 스토리는 아니라고 생각함. 10은 개인적으로 13보다 더 유치하게 했음. 바닷가 로맨스 씬에서 학을 땜. 차라리 스노우의 멍청하지먼 상남자 단순무식 마모루가 덜 유치하다고 생각함
아 타입제로도 했었네. 이것도 10보다 재맜게 했고 최근에 한 7 리버스 막판 뽕맛은 절정이라고 생각함
스퀘어가 너무 비쥬얼에만 집착하는 느낌..
해보신 작품들만보면 납득가는 순위네요 저도 공감합니다. 16은 그래도 완결은 제대로 냈단 점에서 전작 15보다 낫긴했습니다 그외에 저도 16에서 아쉬웠던 점은 7리멬이 잘 채워줬던것같습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구작의 리메이크라서 결국 구작들 스토리를 최신작들이 못따라간다는 반증인거 같기도 하고요 추억보정일수도 있겠지만 10 이전 작품들의 뽕맛이 어느새부턴가 잘 안느껴지더라고요 16 스토리 괜찮았단 분도 있지만 파판 이름을 달고 나오기엔 좀 부족했다고 봅니다
사실 이게 파판 최대 단점 중 하나임 ㅎㅎ 넘버링마다 특색이 완전 달라져서 파판팬들이라도 시리즈별로 호불호가 확 나뉘는 경우가 엄청많음..ㅠㅠ
연출은 역대급이었는데 정작 스토리에서 갸우뚱하게 되는 부분이 너무 많았습니다 설정구멍, 초중반부 전개가 무의미해지는 후반 스토리, 공감안가는 인물들의 동기 등등.. 뒤로갈수록 연출을 위한 연출을 보는 느낌이었네요
10 스토리가 15,16보다 못하고 유치하다는 점에 대해서는 공감이 잘안되네요 ㅠ 10-2,면 몰라도 ㅠ
과거의 영광에 집착하는거죠 파판7,8시절 소환수 연출보고 많은 유저들이 우오오! 했고 최고 ip반열에도 올랏으니
역대 최악이었다 ㅋㅋㅋ
호랑이대장
파판16 초기 대표 어그로꾼 중 하나네 사카구치, 김크 그리고 님
전투는 재밌었음 소환수 연출은 진짜 미쳤었고
17까지 또 얼마나 걸리려나...
전 이거에 낚여서 플스5까지 삼 ㅋㅋㅋ 데모가 최고점인 겜...실제겜은 영상말고는 다 낙제점 수준
다른 게임들도 그렇지만 유독 파판은 자신의 혹평을 절대다수의 절대적 평가와 같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이보임
파판만큼 과거의 영광으로 항상 주목받지만 그만큼 발목을 잡는 게임도 없을듯.. 어떻게 만들어도 항상 과거작들이랑 비교당해
15는 초반에 하차 했지만 16은 나름 엔딩까지 재밌게 함
그런데 15도 그냥 버리기엔 많이 아까운 작품이라봅니다. 중후반에 갑자기 스토리 다 스킵하고 넘어간 느낌이 최대 단점인데 이거랑 파티에 남캐만 있다는거 빼면 괜찮았네요 ㅠㅠ
다 좋았는데.. 프레임부분 끊김과 NPC 들 너무 산개시켜놔서 퀘할때 뺑이돌다 지침 ㅋㅋ
전투 연출 뽕맛은 해본 겜중 원탑
난 진짜 재밌게 했는데 클라이브 수염이랑 프레임만 빼면
다음작은 RPG로 회귀해서 재미있게 만들길 진짜 노잼이었습니다
파판16: 젊은층 끌어오기 위해 만들어서 어느정도 성과를 냈지만 올드팬들에게 개욕먹음 파판7: 30년전 파판팬들에 대한 선물으로 만들었는데 원작몰라도 된다고 입털어서 뉴비들 내용 이해못하고 욕함
겉의 화려함은 업계 탑급인데 그에 반해 전투의 깊이나 스토리 등 내실은 조금 아쉬웠던 게임으로
영상이랑 연관있는 댓글 다는 사람은 없네요 파판16만 글자만 보이면 달려와서 별로였다고 남기는 것도 대단하다..
저는 유튭번역이 엉망이라 ai돌려서 봤어요. 그래서 혹시 몰라 스크립트 ai번역본 남겨봅니다. 할줄 아시는 분들에겐 크게 의미는 없지만 귀찮은 부분도 있고 하니..질문 내용은 스크립트에 나와있지 않고 영상 내에 중간중간 나옵니다. 완역이 아니므로 적당히 참고하시길..
0:05 메인 디렉터를 맡게 된 다카이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0:07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원작 각본을 담당한 마에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0:22 0:24 포켓 테이블 테니스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0:30 그렇네요. 0:31 옛날에 닌텐도가 출시했던 컬러 비디오 게임 15, 바로 이거죠. 0:39 이걸 TV에 연결하고. 0:42 친척 형이 어디선가 본 적이 있지 않을까요? 0:50 에닉스의 도어도어, 아마 PC 게임입니다. 0:56 맞아요. 저도. 1:00 에닉스에서 출시했던 PC 게임인 윙맨, 이게 바로 그거죠. 1:06 그 시절 고전 게이머라면 이해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출시된 게임은 다 해보니까요. 1:17 에닉스가 창업 후 처음으로 출시한 게임이 도어도어였던 것 같습니다. 1:25 새로운 회사에서 도어도어라는 게임이 나왔다고 해서. 1:30 어떤 목적을 위해 산 게 아니라, 일단 나오면 다 해보는 거죠. 윙맨도 마찬가지였어요. 1:43 점프에서 연재하고 있어서, 원작 팬이니까 하게 되죠. 1:46 당연히 하게 되죠. 모모코쨩을 찾아서 하게 되는 거죠. 게임 안에서 말이죠. 1:56 [음악] 2:00 로맨싱 사가 민스트럴 송을 무인도로 가져갈까. 2:06 아니면 FF4의 어레인지 사운드트랙, 슈퍼 패미컴의 그것. 2:15 켈트풍의 어레인지를 정말 좋아해서 가져갈 것 같아요. 2:21 앨범이 좀 독특한 케이스로 된 것도 좋고. 2:33 이게 아니죠. 이거죠. 절대 이걸 안 하면 곤란하죠. 2:41 절대 이거 맞죠. 이게 없으면 전 세계 사람들이 해야 할 게임이죠. 2:49 소서리안일까요? 제 생각엔. 2:52 위저드리 1이네요. 맞아요. 그 게임은 해봐야죠. 3:02 [음악] 3:03 개발자로서 이야기하자면, 3:07 처음으로 FF5의 마스터 롬이 나왔을 때, 3:14 개발팀을 모아서 최종 보스전부터 엔딩까지 한 번에 클리어하는 의식 같은 게 있었어요. 3:21 엔딩 모임이라고요. 3:22 그때 제가 최종 보스전을 맡게 됐는데, 3:26 네오 엑스데스와 싸우고 극적으로 이겼죠. 스탠딩 오베이션이 일어났어요. 3:34 그때 이 회사에 들어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추억이에요. 3:42 그거 좋네요. 좋은 추억이죠. 3:46 저는 슈퍼 패미컴의 드래곤 퀘스트 5가 나왔을 때, 3:55 학교 시험 전이었어요. 3:58 그래서 하면 안 되지만, 4:02 시험 전인데도 사서 하게 되죠. 4:05 결국 클리어했어요. 좋은 엔딩이었어요. 4:10 엔딩을 보고 아, 끝났구나 했던 게 시험 당일 아침 9시였어요. 4:14 그대로 학교 가서 시험을 봤지만 망쳤죠. 4:20 그래도 좋은 엔딩이었어요. 4:32 FF14의 소켄 씨들의 라이브를 국립 포럼에서 보고 나와서, 4:45 팬이 알아봐서 사인을 부탁하더라고요. 4:48 그래서 당연히 해드리겠다고 했어요. 4:51 그런데 줄이 생겨서, 4:55 이런 일로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들었어요. 5:
5:03 저는 2019년 팬페스 때였어요. 가장 큰 행사장에서 했던 때죠. 5:11 그때 FF6의 개발이 시작됐었으니까, 5:14 이게 마지막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5:22 그게 좋은 추억이었죠. 팬들을 직접 만나는 건 정말 즐거운 일이에요. 5:31 대체로 좋은 추억으로 남아요. 5:37 몇 년이 지나서 팬페스에 왔던 사람과 함께 일하게 될 때가 있어요. 5:40 전혀 다른 곳에서요. 5:47 그때 일 모드의 제 모습을 보여주는 게 좀 싫어요. 5:50 죄송해요. 그때처럼 흥분하지 못해서 미안해요. 5:56 [음악] 5:59 슬펐던 장면은, 6:03 진지하게 슬펐던 장면이라면 FF10의 거의 마지막 부분이요. 6:11 정말 울컥했어요. 6:14 제크트는 정말 반칙이에요. 6:18 좋은 시나리오였어요. 6:22 처음으로 목소리가 들어간 FF였으니까요. 6:27 저는 드래곤 퀘스트 3에서, 6:33 패미컴의 그것이요. 6:36 마지막에 갇혀요. 6:42 정말 돌아가고 싶었는데 돌아갈 수 없었어요. 6:48 보스를 이겼는데 돌아갈 수 없다는 게 정말 슬펐어요. 7:05 7:10 저에게는 이 게임이 완성된 것이 가장 자랑스럽습니다. 7:14 여러분께서 플레이할 수 있게 되어서 가장 기쁩니다. 7:18 경력으로 보면 그때그때 해낸 일이 가장 자랑스러운 일이죠. 7:30 저는 FF6을 완성해서 여러분께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자랑스럽습니다. 7:42 그게 우리가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부분입니다. 8:00 8:03 여러분께서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문자막 그대로 대충 봤는데 매우 감사합니다
단점도 있지만 정말 재밌게 즐겼습니다. 특히 전투 부분은 파면 팔 수록 나와서 계속 붙잡고 있게 되더라고요.
액션으로 낼거면 파판 이름 떼고 내길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자체가 지금까지 나온걸 보면 어떤 장르로 나와도 상관없습니다. 16이 RPG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요
rpg요소가 거의 없다시피한게 문제죠 15만해도 그렇진 않았어요 7리메이크도 그렇고
rpg요소가 거의 없는 수준이고 초중반의 왕좌의게임같은 느낌에서 후반부는 창세기 판타지 느낌이라 괴리감이 좀 있긴했는데 걍 비주얼부터 다른 게임들은 누르고 들어감. 솔직히 결말도 무난히 잘 냈고 파판 처음 접하는 젊은층도 할만한 겜이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