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카도카와 인수 관련 보도가 나온 이후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던 카도카와가 도쿄증권거래소의 주의 표명 이후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아직 정해진 것은 없지만, 소니 그룹이 카도카와 주식 취득과 관련된 초기 의향 표명을 했다는 사실이 공식 확인됐다.
- 카도카와, 출판,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음악 사업 펼친 대형 미디어 그룹
- '엘든 링'의 프롬 소프트웨어 모회사, 지분 69.66% 보유 중
- 귀멸의 칼날 재미 본 소니, 게임 넘어 애니메이션, 출판 영향력 커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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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우리를 인수하고싶다고 표명은 했다, 상세한건 알려줄수없다' 그냥 딱 루머(협의중이다)가 기정사실이 된 정도
로이터에서는 잘 풀리면 몇주 내로 발표한다고 했지 그런 얘기 없었습니다
공식적인 입장이라고 밝혔을때 매각 의사가 없다고 하면 처음부터 매각할 생각 없다라고 부정합니다. 의향들었는데 결정된건 없다라는건 협상 진행중이라는 말입니다. 협상이 진행된다고 해서 인수가 되는것도 안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진행중이라서 경과를 봐야된다 정도로만 보면 됩니다.
뭐 그런거 다 뇌피셜입니다
찔러만봤다는건가?
찔러만봤다는건가?
건빵우유
'소니가 우리를 인수하고싶다고 표명은 했다, 상세한건 알려줄수없다' 그냥 딱 루머(협의중이다)가 기정사실이 된 정도
협상중이라는 얘기...
어제 댓글들은 거의 마무리단계라는둥 내일쯤이면 인수소식 들릴거라는둥 말들이 많아서 거의 인수되는구나했거든요.
건빵우유
뭐 그런거 다 뇌피셜입니다
건빵우유
로이터에서는 잘 풀리면 몇주 내로 발표한다고 했지 그런 얘기 없었습니다
바로 이전 글만해도 마무리인지 알았는데 또 아닌가보네요;;ㅋ
글만 제대로 읽어봐도 마무리 아닌지 알겠던데 어떻게 읽어야 마무리인줄 알앟다는거지;;ㅋ
이미 부정하지않는 이상 진전되고는 있는듯 소니가 카도카와 먹을시에 얻게되는게 프롬 등 게임사,각종 라노벨/애니메이션,크리에이터 전문학교,니코동,일본 실사영화,굿즈산업 등등 굉장히 많음 소니가 대중문화 기업으로써 한단계 더 진화한다는 얘기니
문제는 그 값인데 고작 4조에 끝날일 아니죠. 카도카와면 문어발이라 계열사마다 회장도 다를정도임. 심지어 IP도 서브컬쳐에서 유명한게 많아서 쉽지않음.
계열사마다 지분도 복잡해서 세가나 코에이 등을 먹는게 더 쉬울걸요?
굳이 다 먹을 필요도 없고, 복잡할수록 유리한 면도 있어서.. 설령 반독점으로 걸더라도 완전독점이 아닌 스튜디오 몇개 인수나.. 세컨드파티로 협업하는 식으로 등록해서 피해가기도 쉽구요. 마소가 액블 먹으니 인수하면 덜컥 큰돈 들이는 것 같어도 굳이 그러지 않아도 계약마다 천차만별이라 합병방식은 다양하니까요.
공식적인 입장이라고 밝혔을때 매각 의사가 없다고 하면 처음부터 매각할 생각 없다라고 부정합니다. 의향들었는데 결정된건 없다라는건 협상 진행중이라는 말입니다. 협상이 진행된다고 해서 인수가 되는것도 안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진행중이라서 경과를 봐야된다 정도로만 보면 됩니다.
어차피 양사 아쉬울것도 없고, 유통과정 손보는것만 정리하더라도 계약은 성공이니.. 더하면 판권정리부터 스튜디오 인수등.. 굳이 안 먹더라도 이것저것 건들려면 너무 많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