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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 파괴! 파멸! ☆
거대 유인원 형태의 고레벨 기병수, 하이저우 해안 방어대의 식별 코드는 돌격 등급(CHARGE CLASS)입니다.
독특한 바위 같은 근육은 인간의 재래식 무기를 무시하는 무시무시한 방어력을 가질 뿐만 아니라 스프링과 같은 장력 구조로 비길 데 없는 근력을 얻을 수 있으며 격투 및 에너지 방사형 공격에 능숙합니다.
보통은 무리의 선두로 전방에 배치돼 하이저우 방어시설을 파괴하는 주요 역할을 합니다.
☆계획의 원점, 프로토타입 제로☆
재래식 병기로는 괴수에게 효과적인 피해를 줄 수 없기 때문에 괴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하이-에너지 물리 연구가 기계 거병 계획을 먼저 제안하고 시행했습니다.
이 계획의 기술 프로토타입으로 실험기 No. 0은 소형 핵융합 엔진, 인간형 무기 운영 체제, 중원소 재료 및 거병 관절과 같은 다양한 신기술을 검증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연구소 구성원 모두의 노력으로 0호기는 마침내 각종 테스트를 마쳤고, 기계 거병 계획은 순조롭게 추진되었습니다.
그러나 하이저우 타워를 보호하는 임무에서 0호기는 무장하지 않은 채 출격하여 마침내 우두머리인 고위급 괴수들를 물리쳤지만 첫 실전에서 크게 파손되었습니다.
이 전투 후 0호기는 강제 퇴역했고, 테스트 병사들도 중상을 입고 무력화 되었습니다.
전 이런 기체들이 좋습니다. 뭐시기 핵융합프로바이오틱유산균원자력 같은걸 동력원으로 쓰고 뚠뚠 딴딴한 체형에 무장이라곤 백병전 무장밖엔 없는 주제에 두발로 뛰어다니는 시대착오적인 기체 그런 이유로 격납고에 처박혀있다가 모종의 이유로 최신기체들이 힘을 못쓸때 최종병기로 나올 것 같은 느낌이 좋습니다 최신 기체들 모는 파일럿이 "저런 깡통으로 뭘 어쩌겠다고!" 해도 여기저기 기름도 쏟고 부숴져도 어찌저찌 이길 것 같은 느낌이 좋습니다.. 피니시가 가슴에서 발사되는 빔이면 더 좋고.. 요즘엔 이런 슈퍼로봇 같은 디자인이 보기 힘들어져서 저는 마음에 드네요
전 이런 기체들이 좋습니다. 뭐시기 핵융합프로바이오틱유산균원자력 같은걸 동력원으로 쓰고 뚠뚠 딴딴한 체형에 무장이라곤 백병전 무장밖엔 없는 주제에 두발로 뛰어다니는 시대착오적인 기체 그런 이유로 격납고에 처박혀있다가 모종의 이유로 최신기체들이 힘을 못쓸때 최종병기로 나올 것 같은 느낌이 좋습니다 최신 기체들 모는 파일럿이 "저런 깡통으로 뭘 어쩌겠다고!" 해도 여기저기 기름도 쏟고 부숴져도 어찌저찌 이길 것 같은 느낌이 좋습니다.. 피니시가 가슴에서 발사되는 빔이면 더 좋고.. 요즘엔 이런 슈퍼로봇 같은 디자인이 보기 힘들어져서 저는 마음에 드네요
록마소
저는 최후의 순간에 자폭으로 적과 동귀어진하거나 폭발물 처리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 때는 회상 씬이나 뒤를 슬쩍 본 후 앞으로 나가는 장면까지 있으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자폭하는 순간 주인공이 의연하게 상황을 받아들일때 전투보조 구형 ai가 갑자기 콕피트를 뜯어내고 주인공을 탈출시키는 전개도 좋습니다 스스로 생각할 능력이 없는 ai가 최후에 지능을 각성하는게 참 좋습니다
진 히로인 등장과 함께 이별
별 모양 달린 기체는 뭔가 타우번 같아서 좋네요
디자인 정말 좋네요 실물은 어떨지 빨리 보고 싶네요
안그래도 투박한 디자인이 맘에 들었는데 프로토타입, 긴급상황, 첫 실전에서 승리 이 설정들이 정말 맘에 드네요. 빨리 가격 나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