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 RX-78-2 GUNDAM Ver.2.0 DEVELOPMENT RECORD
건담 45주년의 새로운 도전
RG RX-78-2 건담 Ver.2.0 개발 기록 vol.2
건프라 30주년이 되는 2010년에 생산성을 올리고, 1/144 스케일의 건프라 최고봉 브랜드로서 확고한 지위를 구축해 온 「RG (리얼 그레이드)」.
그 최신 아이템인 「RG RX-78-2 건담 Ver.2.0」의 매력을 철저히 깊이 파고 가는 「RG RX-78-2 건담 Ver.2.0 개발 기록」. 제2회는 테스트 샷
샘플을 사용하여 형상과 관절 메커니즘을 해설한다. 이번 달에는 BANDAI SPIRITS 개발 담당자의 코멘트도 도착하고 있으므로, 함께 보도록 하자.
RG RX-78-2 건담 Ver.2.0
● 발매원/ BANDAI SPIRITS 하비 디비전 크리에이션부 3850엔 8월 예정 1/144, 약 13cm 프라 키트
PICK UP1: 런너 구성 비교
▲ 위가 Ver.2.0의 런너, 아래가 Ver.1.0 (편의상 호칭)의 런너.
Ver.2.0은 9장의 런너, Ver.1.0은 10장의 런너로 구성된다. 토픽으로써는, 지금까지의 RG 시리즈로 채용되어 온 다중 인서트 성형에 의한
「어드밴스드 MS 조인트」를 사용하고 있지 않은 것과, 팔이나 다리 등 좌우 대칭의 파츠를 성형할 때에 사용되는 「덧치기」라고 불리는
공정이 없는 것 (런너에 E1 E2 등으로 각인되어 있는 것)을 들 수 있다. 이것은 런너의 파츠의 배치를 이해하기 쉽고 조립의 용이성을 증가시킨다.
▼ 이 쪽은 정수리 메인 카메라용 클리어 파츠. 측면에 몰드가 조형되어 있어 정면에서 보았을 때에 깊이가 있는 메카 디테일이 떠오른다
▲ 완성시키면 보이지 않게 되는 외장 뒷면까지 세밀하게 메카 몰드가 새겨져 있지만, 그것들이 모두 앞면의 구조에 맞추어 의미를 갖게
하고 있다는 경악의 설계
리얼리스틱 데칼
▼ 왼쪽이 Ver.2.0의 리얼리스틱 데칼, 오른쪽이 Ver.1.0의 리얼리스틱 데칼. Ver.1.0에서는 라인 데칼이 많이 사용되고 있었지만,
Ver.2.0에서는 코션 (주의사항)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메인 카메라와 트윈 아이는 플랫한 것과 몰드 들어간 것이 준비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COMMENT
(BANDAI SPIRITS 하비 디비전 개발 담당)
Q: 런너 매수나 구성으로 구애된 점을 가르쳐 주세요.
구성에 관해서는 조립의 용이성과 기계로서의 「건담」을 조립하는 실체 경험을 느끼게 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조립의 용이성에 관해서는 런너 배치를 가능한 한 부위별로 정리하여 어느 파츠가 어디에 들어가는지를 직감적으로 알게 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또, 가능한 한 적은 파츠 안에 기능과 디자인을 집약해 조립 공정을 줄이는 것으로, 완성시에는 매우 복잡한 기체 구성을 볼 수 있는 한편, 조립은 그렇게 복잡하게 되지 않는 구조가 되고 있습니다.
기계로서의 「건담」을 조립한다고 하는 중에서 주력한 것은, 실제로 건담이 건조될 때에는 반드시 이런 느낌으로 만들어져 있을 것이라고 하는 이미지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세미 모노코크 구조를 이미지한 프레임이나 큰 움직임을 시켜도 확실히 유지할 수 있는 조립 등, 기계로서의 설득력을 갖게 하는 것을 의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RG의 도전으로서 팔, 다리 관절의 조립 공정에는 종래와는 완전히 다른 「맞물림」에 의한 가동 구조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에 의해 창조 속에 있는 건담의 조립 공정을 즐기는 것과 동시에, 새로운 건프라의 가능성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Q: 지금까지 다양한 형태로 「RX-78-2 건담」이 입체화되어 왔지만, 본 아이템에서는 어떠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형상이 결정되었습니까?
지금까지 하비 디비전에서는 40체 이상의 완전 신규 조형으로 RX-78-2 건담을 만들어 왔습니다. TV 이미지를 추구한 조형이나 새로운 해석의 기초로 모험한 디자인의 것까지 다양한 형상, 사양의 건담이 있었습니다. 「RG 1/144 RX-78-2 건담 Ver.2.0」에서는 그 밖의 다양한 건담의 역사를 되돌아 보면서, 이번 상품에 어울리는 형태는 무엇인가를 검토했습니다. 그 결론으로서는, 어디까지나 극중의 「건담」을 느낄 수 있는 것과 동시에 45년의 진화가 외형으로부터도 알 수 있는 형상인 것을 목표로 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 특별히 고집한 것이 각면의 구성이나 포인트 컬러를 넣는 방법으로, 전체면에 대해 그림자가 드리운 것 같은 보이는 방법이 되는 만드는 방법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것에 의해 1/144안에 실물대 18m의 존재감을 주는 것을 의식하고 있습니다.
Q: 각 관절부의 가동 기구를 구축할 때 어떤 점을 중시했습니까?
전체의 가동 이미지로서, 1979년 당시의 애니메이션 포징과 현재의 RG로서의 포징을 양립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설계를 진행했습니다. 보다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여주기 위해 외관 쪽에서도 인체의 근육을 붙이는 방법을 참고하면서 조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관절 주위에 관해서는, 이중 관절을 채용하면서도 제대로 필드 모터를 중심으로 한 움직임을 실시하는 구조로 하고, 건담 자체의 디자인과 가동 구조가 확실히 일치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45년 정답을 찾을 수 없었던 코어 파이터와 가슴, 배 주위의 가동에 대한 하나의 답변으로 코어 파이터 자체에 가동 축을 넣는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에 의해 코어 파이터가 들어 있다는 설정을 지키면서, 극중 동일하거나 그 이상의 가동을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실은 RG 건담 Ver.2.0의 기획 당초는 포징을 중시하기 위해, 코어 파이터를 넣는 것을 단념해 가동에 특화한 기획으로 스타트하고 있었습니다. 설계를 진행해 나가는 가운데 설계 담당에서 코어 파이터가 없는 건담은 RG의 존재 의의로서 위화감이 있으므로 해결책에 도전하고 싶다는 제안을 받아 현재의 내용으로 변경했습니다. 결과는 매우 잘 작동하고 새로운 RG 상품 포인트 중 하나가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굵고 안정감있는 형태. 흰색 외장만 흰색과 밝은 회색의 투톤으로 구성하면 면이 단조롭지 않게 되어 있다. 내부 프레임에 외장을 고정하기 위한 접속 핀이 그대로 노출되는 메카 몰드로서 기능하고 있어 밀도를 높이고 있다
PICK UP 2: 내부 프레임이 노출되는 외관 형상
발칸포나 트윈 아이의 색 분할, 머리 측면의 덕트 단락 등, 정밀 조형이 빛나는 머리. 마스크의 덕트는 깊은 오목 몰드로서 처리함으로써 빛의 음영으로 조형을 인식할 수 있다. 틈새가 있는 (글자가 번져 불명확) 타입의 흉부 덕트라고 하는 것도 1/144 스케일의 RX-78-2 건담에서는 드물다
◀ 콕피트 해치는 후술하는 동체의 가동구조에 따라 상하로 개폐하는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 란도셀 중앙에 있는 얇은 그레이의 파츠는 실드 마운트용 어태치먼트. 그 아래에 있는 몰드를 아래쪽으로 열면 액션베이스 용 조인트 구멍이 노출된다. 커버를 떼어내면 내부 구조를 확인할 수 있지만, 메인 슬러스터 베이스의 기어형 몰드 등 여기에서도 의미가 있는 내부 구조를 볼 수 있다.
PICK UP 3: 실루엣을 무너뜨리지 않는 유연한 액션
NECK
▲ 목은 상하의 2축과 베이스의 볼 조인트에 의해 크게 올려다보는 동작을 가능하게 한다
SHOULDER
▲ 어깨 아머는 팔과 독립하고 있어 기부와 전후 아머 각각에 가동이 담겨 있다. 이렇게 하면 팔을 크게 스윙 시켜도 어깨 위치를 유지할 수 있으며 액션시 실루엣이 무너지지 않는다.
▲ 어깨 프레임은 전후와 위쪽으로 크게 스윙이 가능. 또한 어깨 아머 기부에는 상하 팔을 수직으로 향하는 슬라이드 기구가 갖추어져 있어 팔을 세로로 세우는 것도 가능
어떻게... 콕피트만을 노릴 수 있을까?
◆『기동전사 건담』 제1화에서 친숙한 BODY의 자쿠 II의 조종석을 빔 사벨로 관통하는 장면. 양손으로 사벨 그립을 유지하면서 다리를 크게 벌리고 신발을 접지시키는 어려운 포즈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BODY
▲ 동체는 앞으로 구부리는 가동이 가능하지만, 강하게 당기면 A 블록이 푹 빠져 버린다. 그것을 고려한 후의 락 구조를 뒷면에 탑재. 가동시에 프레임의 일부가 신전하는 것으로, 락 기구를 유지한 채 앞으로 구부리기를 가능하게 한다
▲ 상술한 앞으로 구부리는 가동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코어 블록 설치된 가동 기구. 이 기구에 의해, 종래 아이템에는 없는 자연스러운 가동을 실현하고 있다. 상술한 콕피트 해치 하단의 가동도 함께 확인해줬으면 한다
ARM
▲ 팔꿈치 관절은 내부 구조와 디자인의 링크를 도모하고 필드 모터가 내장되어 있는 둥근 몰드 부분이 관절로서 기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전완 아래에 く자로 구부러지는 가동을 추가. 이 작은 움직임은 포즈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WAIST
▲ 프레임은 다리 연결부의 슬라이드에 더해 전후 2축의 가동 기구가 포함되어 있다. 이 가동에 의해 앞으로 구부릴 때 허리 주위의 실루엣을 유지하고 있다. 사이드 아머가 접속되어 있는 프레임면은 좌우로 스윙이 가능하고, 또한 사이드 아머 접속부 자체도 전후에 스윙시킬 수 있다
LEG & FOOT
▶▼ 다리는 가동에 맞추어 허벅지 외장이나 무릎 아머가 분할 슬라이드한다. 프레임의 노출을 가능한 한 억제함과 동시에 인체적인 실루엣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종아리 커버를 여는 것으로 다리를 크게 내밀었을 때 밑창을 확실히 접지시킬 수 있다.
▲◀ 신발은 3분할 구조로 허리를 낮췄을 때에도 발끝 부분이 제대로 접지된다. 발목의 좌우 스윙 기구는 상술한 종아리 종아리 커버의 개폐를 병용하는 것으로, 신발을 접지신 그대로 채 다리를 크게 벌리는 것이 가능하다
▲▼ 여기까지 해설해 온 가동 기구를 살려 실제로 액션 포즈를 취해 본다. 모티브로 한 것은 『기동전사 건담』 제19화로, 구프의 일격을 구부려 피하고, 자세를 일으키면서 빔 사벨로 양팔을 찢는 씬. 머리 끝에서 발끝에 이르기까지 무리없이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할 수 있다. 뒤쪽에서 보면 다리의 움직임을 잘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없던 유연하고 다이나믹한 액션이 가능!!
RG RX-78-2 GUNDAM Ver.2.0 DEVELOPMENT RECORD
건담 45주년의 새로운 도전
RG RX-78-2 건담 Ver.2.0 개발 기록
그러면 RG가 아닌데요?
그런 당신을 위한 hg퍼건리바이브..
RG의 컨셉이 현실에 모빌슈트가 존재하면을 상정하고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외장이 심플하면 특유의 리얼감이 죽는게 아닐까요? 실제로 여객기 같은 것도 자세히 보면 접합 부분과 이것저것 디테일이 살벌한데 애니 특유의 심플한 외장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느낌을 줄지는 저는 잘 모르겠네요.
리얼함을 추구하는게 rg인데 거기서 40년은 더 된 애니 작화 완벽재현을 찾는다니 이 무슨
2.0 사세요 그럼 가격도 비슷할거고 지금사도 명품인데
이곳 저곳 디테일을 주지말고 MG 2.0처럼 심플하게 나왓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소중한 사람>
그러면 RG가 아닌데요?
<소중한 사람>
그런 당신을 위한 hg퍼건리바이브..
그 디테일을 내부 프레임으로 주는 건 좋은데, 외장은 깔끔하게 했으면 한다는 거예요. 너무 외장에도 디테일일 들어가니까 퍼스트 건담 같지가 않아요. 과한 외장 디테일 없이 설정처럼 잘 나온 유니콘 건담과 시난주 등이 있기 때문에 외부 디테일이 RG라는 개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솔직히 초반에 나온 RG야 외부디테일을 과하게 주지만 뒤로 나오는 제품일 수록 심플해지는 것 같거든요. 그리고 PG급 내부 프레임과 가동을 1/144 스케일로 재현한다는게 RG 아닐까요?
<소중한 사람>
RG의 컨셉이 현실에 모빌슈트가 존재하면을 상정하고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외장이 심플하면 특유의 리얼감이 죽는게 아닐까요? 실제로 여객기 같은 것도 자세히 보면 접합 부분과 이것저것 디테일이 살벌한데 애니 특유의 심플한 외장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느낌을 줄지는 저는 잘 모르겠네요.
처음나온 PG 퍼건..이 외장이 좀 심플한것 같아요..오픈기믹은 있지만
<소중한 사람>
2.0 사세요 그럼 가격도 비슷할거고 지금사도 명품인데
말씀하신 유니콘이랑 시난주만빼면 다른rg들은 원본디자인보다 디테일이 많은편입니다.유니콘이야 사이코프레임때문에 원래부터 화려한 디자인이다보니 다른모형화에서도 디테일이 추가되는 경우가 적은편이고 그마저도 rg에선 나름 디테일 들어간편 입니다. 초기rg에비해 후기rg들이 디테일이 적어진건 맞지만 좀 줄어든 수준이지 여전히 밀도있는 디테일은 rg의 특징입니다. 같은 작품에 등장하는 rg지옹이랑 비교해도 비슷한 수준이거나 오히려 좀 적은 수준이라고 보이는데 최근나온 rg들이 잘 기억이 안나시는거 아닌가 싶네요
<소중한 사람>
리얼함을 추구하는게 rg인데 거기서 40년은 더 된 애니 작화 완벽재현을 찾는다니 이 무슨
어찌보면 MG가 대단한 것 같아요. 원작과 많이 다르게 리파인된 1.0. 카토키 리파인인 버카, 만화책이 원작이면서 장갑을 벗기면 원작에 가까운 심플함을 보여준 퍼펙트 건담, 과도한 패널라인으로 새로운 느낌을 준 페담, 그리고 원작에 가깝게 심플하게 나온 2.0. 그리고 오다이바 건담을 모티브로 나온 3.0, 건담 오리진 퍼스트 건담까지. 다양한 제품이 나왔으니까요. 그래서 여러 취향을 만족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그런 당신을 위한 MG 2.0
외부 디테일을 과하게 주는가 아닌가는 제품마다 편차기 있기 때문에 외부 디테일이 RG의 기준이 아니라는 걸 말하는 겁니다.
당장 시난주와 유니콘 이후에 나온 갓건담도 원작보다 디테일이 훨씬 상향되었습니다만
MG 2.0은 당연히 있죠. 사실 2.0이 처음 공개되었을 떄 너무 전족이라 별로라고 생각하고, 카토키식의 프로포션 (MG 1.5, PG 1.0, 페담)을 더 선호했거든요. 그런데 한번 사서 조립해보니 생각이 바뀌게 되더군요. 과도하게 외부 디테일을 주는 것 보다 심플한게 질리지 않고 좋더라구요.
편차가 있긴하지만 어느정도 기준도 있는거죠 디테일이 그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rg시리즈라는 느낌이 안들기마련입니다 고로 외장디테일은 rg시리즈의 정체성이자 기준이 맞습니다
갓건담을 생각을 안하고 있었네요. 다만 제가 말하고 싶은건 1.0에서 이미 외부 디테일에 신경을 써서 나왔었기 때문에, 이번 2.0은 심플하게 나오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곳 저곳 디테일을 주지말고 MG 2.0처럼 심플하게 나왓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이 말이 이렇게 댓글이 줄줄이 달릴 말인가요? 이건 개인 의견을 말한 것 뿐인데...... 사람마다 동일한 제품을 보더라도 다르게 생각하는게 정상아닌가요? 그냥 무조건 멋있다. 마음에 든다. 아무런 불만이 없다. 이렇게 나와야 하는 건가요? 동일한 의견을 주고 받을 거면 이게 커뮤니티 사이트인가요? 무조건 비난한 것도 아닌데......
1.0은 실제 있는걸 프라로 재현한거라 그 디테일 그대로 들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후에 나온 RG들도 퍼스트 1.0을 참고해서 나왔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 심플하게 나온다면 이게 RG인가? 하는 의견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외에 심플하게 나온 퍼스트는 RG가 아닌 다른 등급에서 충분히 많이 있기도 하구요
당장 영상화된 쿠쿠르스 도안의 섬만 봐도 이미 원작과는 한참 동떨어졌을 만큼 리파인이 된 상태라, 구작 작품은 전부 리파인 된 디자인이 기본인 RG가 원작 재현으로 나올 가능성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RG에 리얼그레이드인대 리얼이 뭔지 모르시는건지; 취지 자체가 현실 모빌슈트를 상정하고 만드는 등급인대다가 님이 원하는걸 사고 싶으면 MG나 PG로 나오거든 사세요. PG는 언리쉬드 있는대 그거 사시면 되시겠내요.
그건 그렇죠. RG에서도 심플하게 나오면 HG 리바이브와 겹치는 부분이 있을 것 같기도 해요.
요즘 느끼는 거지만 반다이가 과도한 외부 디테일을 올리는 쪽으로 노선을 잡은 것 같아요. 아니면 카토키식 리파인이 많이 들어가는 느낌? 아무튼 이런 것 같습니다.
다른 선택의 폭이 많습니다. 다른거 사세요.
현실 모빌슈트를 상정하고 만든 다면 내부 프레임을 만들면 안되죠. 현실의 장비기계들은 모노코크 방식인데...... 퍼스트건담도 설정상 모노코크 방식이고요. 현실에서도 존재하지 않는 것을 현실을 상정한다고 하면 이를 해석하는 사람 마다 차이가 있는거 아닌가요?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다라고 생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냥 제 의견이 답이 라고 하는 게 아니라, 저는 단지 '심플하게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제 의견을 말한 것 뿐인데, 왜 이렇게 댓글이 길어지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제가 다른 분들 기분이라도 나쁘게 한 것이 있나요?
rg는 초기때부터 외장 디테일만큼은 pg급이나 그 이상급이였고 처음부터 그런 컨셉이였음 그리고 지금 mg가 몰락소리가 나올정도로 퀄리티 저하가 심해서 말나오는데
애초 단순한 디테일이면 그냥 같은 스케일의 hg가 있는데 굳이 rg까지 그럴 필요가 없죠
외장 디테일 만큼은 PG급이라고 하는데, 사실 PG 외부 디테일이 PG언리쉬드 말고는 디테일하지 않죠. 심플해요. PG가 대단한 건 풀프레임을 구현한 내부프레임과 가동시에 연동되는 여러 기믹, LED 기믹등이었지, 외부 디테일은 아니였거든요. 또 MG의 몰락이라기 보다는 수익이 별로 안 난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대부분 신제품은 한정으로 돌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2005년 ~ 2009년정도에 나온 MG는 내부프레임, 이펙트파츠등을 신경써서 나왔는데, 이후로는 갈수록 내부프레임의 단순화, 외부 디테일 상향쪽으로 바꾼거라 아쉽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2005년 ~ 2009년 시기에 나온 MG들이 명품 소리를 듣는 것 같습니다.
자~ 잠시 소란이 있었어요~
그냥 본인 의견으로 얘기하시고 싶으신데 왜 이렇게 열심히 설득을 하세요 보셨다시피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한다니까요
언리쉬드만이 아니라 유니콘이나 엑시아 등도 그렇고 pg도 점점 내장보다 외장 디테일에 신경쓰고 있는 중 rg 후기 기체들도 정말 고가 제품군이 아닌 이상 대부분 그 기체 최고 디테일이고(지옹, 갓건담 등) 그냥 최소한의 외장 고 디테일은 rg의 특징이 맞음
의견은 맘껏 낼 수 있다. 남들은 추천이나 비추를 달 수 있다. 끗.
RG의 R이 리얼인데요?
RG는 아니지만 나옵니다
프라도 이렇게 나왔으면 싶다 상박 크고 발바닥 작고
님께서 자유롭게 의견을 적을 수 있듯이 다른분들도 님 의견에 자유롭게 반박글을 적을 수 있는거죠
저는 비슷한 생각입니다 프로포션도 그렇고 멋잇긴 한데 이게 퍼스트 맞나? 라는 느낌 아무래도 장난감 게시판인만큼 자기의견하고 다르면 쌍심지켜고 죽자사자 달려드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여기선 그냥 정보만 보고 가는게 맘 편합니다 너무 조리돌림 당하시길래 맘 편해지실까 해서 댓글 답니다
저도 외장이 너무 디테일한것보단 심플한것을 선호하는편입니다. 현실을 반영한다하면 전투를위한 병기가 내장프레임이 드러나는게 맞는건가싶네요. 하지만 그런표현이 현시대의 상상력으로는 가장 기계스럽기에 리얼그레이드가 추구하는 방향이라고 봅니다. 이글에도 개발자들이 설득력있는 분할을 강자하고 있습니다. 억지스로운 디테일이 아닌 나름 현실적인 기계를 위한 고민이 들어간 디자인이죠. 그걸 구현하고싶어서 만들어낸 리얼그레이드란 등급이기에, 가장 원작을 제현한 MG2.0을 예로 드시니 모두들 의아해하는거라고 봅니다. 마치 아이폰울트라를 보고 나는 한손으로 조작할수있는게 쉽고편한데 좀 작게좀 만들지라고 한다면 누가 공감할수 있을까요. 애플도 반다이도 그런 소비자들의 선호를 알고있기때문에 대체할수있는 등급을 이미 내놓고 있는데 말입니다.
루리웹에서 나가시면 됩니다
님말에 대부분 공감을 못하니까 댓글이 줄줄 달리는거 아닙니까ㅋㅋ
설정이 중요한곳이라 그거 벗어난 이야기는 이처럼 반응이 돌아오니 그냥 말 안섞는게 최선이에요
외장 디테일이 후기 제품으로 갈 수록 심플해지는 것 처럼 느껴지는 건 굳이 RG 건담 1.0처럼 하나하나 쪼개지 않고도 하나의 부품 안에 많은 정보량을 넣을 수 있게 기술이 발전되었기 때문이지, 조립의 편의성을 위해 외장 부품 갯수를 줄였다고 형상까지 심플해진 것은 아닙니다. 저도 퍼스트건담은 원작 중시가 취향이기는 하지만 RG 제품군의 컨셉(아니메가 아닌 '리얼(실존을 상정함)')을 떠올려보면 님 의견에는 동의를 못하겠습니다.
원작중시는 원댓글 쓴분이 주장하는건데 이상한 소리를 하시네.
나만 못샀어...
G3정도는 일반발매 하자 반다이
아마 한정으로 나올 것 같아요. G3가 인기가 별로 없는 기체여서 나오면 재고가 쌓였었거든요. 그래서 재판을 잘 안 하는 제품군이기도 하죠. 그래서 MG 2.0 G3를 마지막으로 이후에 나오는 G3는 한정으로 발매하는 것 같습니다.
생긴건 자주봐서 익숙한데 조립감이 기대되네요 최근 엠쥐 내러티브랑 젯버카 조립했더니 기대치가 쭉 올라가는
등이 아뢰야식처럼 생겼네
발매 예정일은 언제지...맞춰서 서면 건베 가게 월차내고 싶은데..
가동성이 진짜 역대급이네요;; 포징 끝내주네..RG의 왕좌가 바뀌는건가..!
그러고보니 MG4.0이 나오면 이 디자인으로 나올래나 3.0 나온지 11년 지났네
? : 곧 거대한 게 나옴
이거는 클리어 나와면 그것도 꼭 사야 겠음. 지옹 클리어랑 같이 두어도 괜찮을 듯...
하..포징이 끝내주는구나 프반한정 무기셋안살랬는데 사야겠는걸
2.0은 페이스 슬릿을 제외하곤 먹선을 안넣은게 이쁘겠네요
정말 금형기술의 정수! 좋은게 나와도 불평불만이면 만들면 될텐데.. 그걸 안하네요.
어떤 중국 기업이 이걸 크게 불린 스케일로 내 주겠지
3.0은 디테일좀 죽이겠지
뭐 살 수가 있어야지 일반판도 프리미엄마냥 품절을 박아놓으니
나만 못산건 아니었군.. ㅠ.ㅠ.. 건베에도 많이 풀리길.. 후..
구할 수가 없으니 네이버 업체들은 2배 가격에도 올려 놓음... 물량 좀 더 풀어줘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