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마을에서 약장사를 하는 청년 아렌은 어느 날 우연히 발견한 낡은 엘프 소녀에게 리즈레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헌신적인 치료를 해준다.
점차 두 사람 사이에는 강한 유대감이 생기고, 엘프 마을의 큰 사건을 겪은 리즈레는 기적 같은 부활을 이룬다.
부부가 되어 평화롭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두 사람이었지만, 아렌은 리즈레에게 상처를 줄까봐 한 발짝도 내딛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 망설임에 마침표를 찍기 위해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심한 아렌은 이종족 간의 결혼에 있어 '성령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렌과 리즈레는 서쪽에 있는 성스러운 도시 세인트 클레암으로 향하고, 여행을 통해 서로의 거리는 더욱 가까워지는데...!
생명이란 무엇인가, 인간이란 무엇인가, 두 사람의 기묘한 운명을 그린 이세계 판타지, 제2권!
일본어 '보로보로'를 번역기 돌려서 그런가 보네요 ㅋㅋㅋㅋㅋ
이제 공식작품이 나왔구나
사실 쟤가 불쌍해서 그렇지 저 작품에 나오는 엘프라는 종족 자체도 딱히 선량하거나 흠결없는 종족이 아니고 오히려 깐프 인성에 가까웠죠.
인격체한테 낡은이라는 표현이 맞냐?
음지에서 엘프 납치 과거사 그렷지만, 그래도 급하게 마무리한거 보면 나름 양지화를 노렸거나 자기도 멘탈 대미지 세게 온 거 같음.
이제 공식작품이 나왔구나
인격체한테 낡은이라는 표현이 맞냐?
風林火山
일본어 '보로보로'를 번역기 돌려서 그런가 보네요 ㅋㅋㅋㅋㅋ
사실 쟤가 불쌍해서 그렇지 저 작품에 나오는 엘프라는 종족 자체도 딱히 선량하거나 흠결없는 종족이 아니고 오히려 깐프 인성에 가까웠죠.
1권이 끝이 아니야?
근데 근데 작가양반이 음지에서...
앍혀
음지에서 엘프 납치 과거사 그렷지만, 그래도 급하게 마무리한거 보면 나름 양지화를 노렸거나 자기도 멘탈 대미지 세게 온 거 같음.
그거 급마무리가 딱 그때 쯤에 픽시브에서 R-18G에 대해서 대대적으로 검열 칼춤을 추던 타이밍이라 그거 때문에 재빠르게 슉 끝낸거 아닐까 하는 이야기가 잇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