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의 스냅드래곤 X 엘리트는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제품이 Windows 게이밍의 차세대 대세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대부분 거짓인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AMD의 피닉스 및 호크 포인트 프로세서는 인기 게임 타이틀에서 스냅드래곤 X 엘리트를 2배 이상 앞서는 등 훨씬 뛰어난 게임 성능을 제공합니다. "The Phawx"가 실시한 다음 테스트에 따르면 Arm 칩은 시중에 널리 사용되는 x86 CPU보다 더 빠르지도, 더 전력 효율적이지도 않습니다.
사이버펑크 2077에서 Ryzen 7 8840U는 평균 54 FPS로, Snapdragon X Elite의 ~30 FPS보다 높습니다. 엘리트는 Windows 전원 프로필을 사용하여 주파수와 TDP를 조정한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효율성 모드의 TDP는 20-25W인 반면, 성능 모드는 38W로 설정됩니다(8840U의 25W와 비교).
심지어 인텔 메테오레이크의 Arc Graphics와 동급수준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호라이즌 제로 던은 AMD Radeon 780M의 효율성을 입증합니다. 기본 25W TDP를 사용하는 Ryzen 7 8840U는 X Elite(23W)보다 2.6배 빠릅니다. 10W 모드에서도 RDNA 3 GPU는 23W 및 38W로 실행되는 Snapdragon X Elite보다 각각 2.2배 및 1.6배 더 빠릅니다.
하지만, 스냅드래곤이 인텔 메테오레이크 보다는 빠릅니다
섀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는 보다 최적화된 PC 게임 중 하나입니다. AMD Ryzen 7 8840U는 720p "낮음"에서 평균 92 FPS를 기록했으며, 이는 Snapdragon X Elite의 44.5 FPS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두 제품 모두 20W로 실행되었습니다. 퀄컴 칩은 성능 모드(35W)에서 실행할 때 8840U와 비슷한 성능을 제공하며, 전자는 10W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게임 워크로드에서 Radeon 780M은 X Elite보다 약 3.5배 더 효율적입니다.
마지막으로 "칼리스토 프로토콜"에서 Ryzen 7 8840U는 20W 및 15W 모드에서 각각 평균 58 FPS 및 50 FPS를 생성합니다. 퀄컴 스냅드래곤 X 엘리트는 34W와 24W에서 각각 평균 29FPS와 26FPS로 약 절반 정도 빠릅니다.
AMD의 Ryzen 7 8840U(기술적으로 7740U와 동일)는 출시된 지 1년이 넘었지만, X Elite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후자의 주요 라이벌은 업그레이드된 Radeon "RDNA 3.5" 890M 그래픽으로 8840U보다 최소 40~50% 빠른 Ryzen 9 AI 365/Ryzen 9 AI HX 370이 될 것입니다.
8845hs 미니피씨 저번주에 왔는데 대만족중. 암드가 이렇게만 열일 해주면 몇년뒤에는 umpc/미니피씨 + egpu가 대세 조합이 될지도
애플 실리콘은 독재적인 회사의 방침으로 모두 ARM으로 이사가서 금방 native문제가 해결이 되었지만, 윈도우 진영은 워낙 x86 세력이 강력해서 웬만한 소프트웨어 회사들은 ARM native에는 신경도 안쓸 가능성이 높음. 그럼 제품 수명 다 할 때까지도 계속 에뮬레이션에 의존해야하고 절름발이 신세가 될 것임. 나라면 절대 안 살 제품
메테오레이크 오늘도 쳐맞네
AMD에게 제대로 교육당하며 순식간에 개아작나며 박살나는 퀄컴과 스냅드래곤이넹... AMD가 몇년동안 UMPC를 지배해온것은 다 이유가 있는 법...
애초에 저 게임들 전부 X86 에뮬레이션을 돌린것이라 정확한 비교는 아닙니다. 오히려 에뮬레이션에서도 쳐발린 인텔이 안쓰럽긴 하네요...
Arm이 구리다기보단 아드레노 GPU가 구린 것 같은데
스팀덱2에 890들어가면 좋겤ㅅ다
스냅드래곤 노트북의 장점은 배터리타임 만 있는건가 그럼
이렇게 되면Snapdragon X Elite 를 사용해야 할 이유가 애매하네.
메테오레이크 오늘도 쳐맞네
8845hs 미니피씨 저번주에 왔는데 대만족중. 암드가 이렇게만 열일 해주면 몇년뒤에는 umpc/미니피씨 + egpu가 대세 조합이 될지도
저도 써보니 나쁘진 않더군요. 근데 외장 EGPU가 너무 비싸고 성능이 낮아서 그건 잘 될까 우려스럽긴 합니다. 요즘 어떤 회사들은 아예 자기들 미니PC에 직결로 연결하는 외장독형식으로 EGPU를 만들긴 하더군요. 보통 4060ti를 사용하던데 많이들 만들어서 가격이라도 경쟁력이 생기면 좋겠네요.
EGPU 직접만들면 10~20만원으로 가능합니다. 컴퓨터 조립수준이라 간단함.
8840u가 전작 7840u랑 사실상 같은 cpu라고 보면 x elite 성능은 더 뒤쳐져있다고 봐야겠네요
역시 스냅은 방구석 호랭이였나 ...
윈도 스냅은.... 서피스 X와 랩탑을 써보면 안다. 아직 쓸게 아님.
이제 곧 스트릭스 포인트와 루나 레이크가 출시될 거라서 앞으로는 더 암울할 것 같음
AMD에게 제대로 교육당하며 순식간에 개아작나며 박살나는 퀄컴과 스냅드래곤이넹... AMD가 몇년동안 UMPC를 지배해온것은 다 이유가 있는 법...
콘솔도 지배중이긴 하죠.. 닌텐도 뺴고..
strix point 나오면 더 박살 나겠네
이 문제는 벤치마킹한 게임들이 arm 네이티브로 돌아가느냐 x86/64 에뮬레이팅으로 돌아가느냐에 따라 크게 차이 나는문제 아닌가요?? 만약 두 아키텍쳐 동시 지원 게임에서 차이가 나면 모르겠는데...
문제는 arm 네이티브 버전이 앞으로 나올 것이냐겠죠.
데스스트랜딩의 경우 arm mac에 네이티브로 돌아가니 게임제작사에서 윈도우 arm용으로 개발하면 되긴 하겠죠.... 근데 개발비용때문에 할지는...
Arm 네이티브랑 비교한 건가?
애초에 저 게임들 전부 X86 에뮬레이션을 돌린것이라 정확한 비교는 아닙니다. 오히려 에뮬레이션에서도 쳐발린 인텔이 안쓰럽긴 하네요...
애플 실리콘은 독재적인 회사의 방침으로 모두 ARM으로 이사가서 금방 native문제가 해결이 되었지만, 윈도우 진영은 워낙 x86 세력이 강력해서 웬만한 소프트웨어 회사들은 ARM native에는 신경도 안쓸 가능성이 높음. 그럼 제품 수명 다 할 때까지도 계속 에뮬레이션에 의존해야하고 절름발이 신세가 될 것임. 나라면 절대 안 살 제품
게임용 아닌데 용도에 맞는 NPU 성능, ML, 스테이블 디퓨전 가져오든가 어처구니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