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부문의 새로운 수장인 댄 린은 현재 넷플릭스의 예산 관리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애쓰고 있으며 그가 처음 만난 사람들 중 한명이 캐서린 비글로우라고 합니다. 그녀는 전 NBC 뉴스 사장인 노아 오펜하임(그는 "재키"의 각본가이기도 합니다)이 쓴 "핫한 각본"을 감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영화는 미국으로 향하는 탄도 미사일에 백악관이 실시간으로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다룹니다.
처음에 린은 비글로우에게 이 프로젝트가 너무 비싸고 너무 길다며 예산과 길이를 모두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예산 문제를 해결했고, 그녀는 공식적으로 린이 허가한 첫 번째 프로젝트 중 하나에 감독으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비글로우는 올해 초 '오로라'를 연출할 예정이었지만 예산 제약으로 인해 "몇 달 전" 프로젝트에서 하차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그녀는 다른 프로젝트와 함께 넷플릭스로 돌아갔고 이번에는 승인을 받은 것 같습니다.
[정보] 캐서린 비글로우 차기작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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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트로커, 제로 다크 써티 감독.
허트로커, 제로 다크 써티 감독.
인생명작 허트로커급 작품 기대중
줄거리는 확실히 감독이 좋아할만한 이야기네요. 기대됩니다.
허트로커 인생영화
땀내나는 개씹마초 허트로커를 만든게 여자 감독이란걸 그때는 정말 믿기 힘들었음.....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