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전국 들썩이던 '탕후루 열풍' 끝물인가…탕후루가게 하루에 2곳꼴로 폐업24일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인허가 데이터개방 통계 분석 결과 이달 들어 17일까지 폐업한 탕후루 가게는 34개로 하루 평균 2곳꼴
난 한번 먹어봤는데 그 이에 붙는 끈적함이 싫어서 다신 안 먹게 되더라. 충치 한번 안 나고 살았는데 이건 자주 먹으면 백퍼 충치 생기겠더라고.
탕후루 유행이라는 뉴스나올때 이미 하락세는 시작이었음 뭐든 첨에 먹고빠지는게 아니라 유명해지고나서 후발주자로 입성하면 운좋아야 잔반처리하는거임
성인병 걸릴것 같아서 먹을 시도도 안함
이거 누가 봐도 한때 유행이었는데 가게가 너무 많이 생기더라 =ㅅ=
성인병 걸릴것 같아서 먹을 시도도 안함
난 한번 먹어봤는데 그 이에 붙는 끈적함이 싫어서 다신 안 먹게 되더라. 충치 한번 안 나고 살았는데 이건 자주 먹으면 백퍼 충치 생기겠더라고.
월요일만 휴업하는 탕후루가게있는데 그제보니 닫혀있더군요. 슬슬 여기도 폐업각보는듯. 쉽게 질릴만한 음식이다 생각은했는데 1년을 채 못가는군요
탕후루 유행이라는 뉴스나올때 이미 하락세는 시작이었음 뭐든 첨에 먹고빠지는게 아니라 유명해지고나서 후발주자로 입성하면 운좋아야 잔반처리하는거임
자극적인 맛 중에서도 매운맛 쪽은 그래도 버티는거 같은데, 단맛은 쉽게 질리긴 하는 듯.. 단맛 강한 디저트류들이 대체로 좀 반짝했던거 같은데..
이거 누가 봐도 한때 유행이었는데 가게가 너무 많이 생기더라 =ㅅ=
밖에 단맛 보다는 과일이 좋은거 쓰는 경우가 많아서 과일 먹을려고 가끔 먹긴 했음. 근데 먹다 보면 이게 혈당스파이크가 실시간으로 오르는 느낌이 바로 느껴져서... 와아..
대왕카스테라 마라탕 탕후루 아직도 이런 한철장사 해보겠다고 창업하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일까 뻔이 1~2년 지나면 망할게 보이는대
어차피 탕후루 하나 먹어봐야 초콜릿 하나나 탄산음료 하나 수준밖에 안되는데 당올라가니 뭐니 하는건 쌉소리고... 그냥 카스타드처럼 유행탄건데 마라탕이랑 같이 엮어서 좀 더 롱런했다고 봐야겠지
탕후루는 당보단 사실 치아가 ㅈ되는게 문제 ㅋㅋ
보통 축제때나 잠깐 먹는건데
단거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가 도저히 사먹을 용기가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