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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도 없던 배임죄를 아무데나 휘두르고 드는 무능한 수뇌부에 주총 안건에 법적 근거가 충족되는 명분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모르는 무지성 팬덤에... 실상 대다수의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도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낮다는 사실만 증명된 처참한 사태.
스타트업 투자자(벤처캐피탈)는 회사 가치가 높아지면 보유 지분을 팔아 큰 수익을 챙기고 싶어 한다. 그래서 스타트업 대표가 우호 지분을 늘리려 투자자를 물색하거나, 자기가 번 돈으로 지분을 늘려 경영권을 가져가려 하는 건 배임이 될 수 없다. 또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대주주인 하이브의 동의나 주식 매각 없이 민 대표가 회사를 가져가는 것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민 대표가 진짜 경영권을 찬탈하고 싶었다면 뉴진스를 고의적으로 실패로 이끌었어야 한다. 어도어의 가치를 떨어뜨려야 헐값에 지분을 사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이브가 160억원을 투자한 어도어는 뉴진스의 성공으로 2년 만에 회사 가치가 최소 4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 대표는 2차 기자회견에서 “경영인은 실적으로 말한다. 뉴진스를 성공시킨 내가 어떻게 배임이란 말인가”라고 말했다. 정답이다.
독립법인이라는 개념도 모르고, 대표가 타 우호자본을 끌어들이는 것이 법적으로 문제되기는커녕 회사 미래를 위한 경영으로써 타당한 행위인 것도 모르고. 회사가 대주주의 소유물이라 주장하고. 법적인 명분 그 어느 하나도 인정받지 못한 주제에 주총만 가면 대표따위 아무렇게나 자를 수 있다고 믿고. 저는 이런 식의 '기업은 재벌의 소유'라 주장하는 수구세력들이나 할 주장이 어디 디시 갤러리도 아니고 판단력이라도 그나마 낫다는 루리웹에서 나올 댓이 맞는가 눈을 의심했습니다. 아이돌 덕질 과몰입이 지능마저 박살내는 것인가 의심되는 수준입니다.
정확 분석이시네요. 사태의 이해보다는 패싸움에만 관심있었고 여전히 그런 것 같네요.
하이브가 민희진한테 전속계약해지권 안준게 잘한거긴 함 줬으면 큰일 날뻔
증거도 없던 배임죄를 아무데나 휘두르고 드는 무능한 수뇌부에 주총 안건에 법적 근거가 충족되는 명분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모르는 무지성 팬덤에... 실상 대다수의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도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낮다는 사실만 증명된 처참한 사태.
웃소 에빈
정확 분석이시네요. 사태의 이해보다는 패싸움에만 관심있었고 여전히 그런 것 같네요.
ramxa
독립법인이라는 개념도 모르고, 대표가 타 우호자본을 끌어들이는 것이 법적으로 문제되기는커녕 회사 미래를 위한 경영으로써 타당한 행위인 것도 모르고. 회사가 대주주의 소유물이라 주장하고. 법적인 명분 그 어느 하나도 인정받지 못한 주제에 주총만 가면 대표따위 아무렇게나 자를 수 있다고 믿고. 저는 이런 식의 '기업은 재벌의 소유'라 주장하는 수구세력들이나 할 주장이 어디 디시 갤러리도 아니고 판단력이라도 그나마 낫다는 루리웹에서 나올 댓이 맞는가 눈을 의심했습니다. 아이돌 덕질 과몰입이 지능마저 박살내는 것인가 의심되는 수준입니다.
스타트업 투자자(벤처캐피탈)는 회사 가치가 높아지면 보유 지분을 팔아 큰 수익을 챙기고 싶어 한다. 그래서 스타트업 대표가 우호 지분을 늘리려 투자자를 물색하거나, 자기가 번 돈으로 지분을 늘려 경영권을 가져가려 하는 건 배임이 될 수 없다. 또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대주주인 하이브의 동의나 주식 매각 없이 민 대표가 회사를 가져가는 것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민 대표가 진짜 경영권을 찬탈하고 싶었다면 뉴진스를 고의적으로 실패로 이끌었어야 한다. 어도어의 가치를 떨어뜨려야 헐값에 지분을 사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이브가 160억원을 투자한 어도어는 뉴진스의 성공으로 2년 만에 회사 가치가 최소 4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 대표는 2차 기자회견에서 “경영인은 실적으로 말한다. 뉴진스를 성공시킨 내가 어떻게 배임이란 말인가”라고 말했다. 정답이다.
음?? 산업부 차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