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어도어, 민희진에 '사내이사 유지·대표는 불가' 절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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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최후통첩' 당일에 이사회 소집해 결정
5년 프로듀싱도 제안했지만 민희진이 거절…뉴진스 멤버들 선택에 관심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47774?sid=103

[俠者barbarian]

요는 민씨는 어도어에서 뉴진스를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어도어를 좌지우지 할 권력을 탐하는 것이 본질이라는 것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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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돈때문이 맞네

[CeTin]

하이브-어도어측에서 이렇게까지 해줬는대 거절하면 회사먹겠다는거 인정하는건데 어케나올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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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하이브가 저걸진짜로받으면 어쩌지하고 걱정할정도로 큰딜넣어준건데 거절해버렸네

[Diz]

이쯤 하면 뉴진스쪽도 눈치껏 행동해야..

[俠者barbarian]

???: 아 글쎄 난 라방 말렸는데 얘들이 강행한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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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너 고기방패 된거야“ 짤

[Live is]

이 정도면 하이브가 굉장히 관대하게 협상안 제시한 거 아닌가? 근데 저걸 거절해???

[이도시스템]

뉴진스 팬들이 원하는것 - 하이브 욕하면서 탈주해라
민희진 욕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 - 민희진 뉴진스 위약금 받고 내보내라는것
민천지 민희진 뉴진스가 원하는것 - 민희진 어도어 대표 복귀 ㅋㅋㅋㅋ

[이슈]

돈때문이 맞잖아 ㅋㅋ

[Hanjss]

어도어는 진짜 큰 맘 먹고 양보 해준거네.

[타우렌칩튼]

50억에 혹 해서 수백 억 기회 날린 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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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일처리나 그런건 병x은 맞는데
이번에 전홍준대표 도와준거보면 행보는 나쁘지않음
그래도 아줌마 몰아내고나면 맞을건 맞아야지

[俠者barbarian]

피프피 피프티 2기 멤버도 하이브에 한명인가 보내서 지원했다더군요.

[Hanjss]

두명 일꺼예요 문샤넬 하고 예원이가 하이브 소속 이였을 꺼예요.

[俠者barbarian]

무려 둘이었군요.
방선생이 참 평소 일처리는 한숨 나오면서도 또 그런 면으론 배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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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걔들은 아일릿 오디션인가 그거 문제삼으면서 억까 시전하더군요

[俠者barbarian]

일그러진 존재들이 되어버렸네요

[DeadMetal]

사내이사 유지·대표이사 불가·프로듀싱 유지 - 이정도면 해줄수 있는건 다해준거 같은데?

[친절배려사랑]

원래대로 돌려놔라가 어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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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많이 어렵죠
회사 먹으려고 뒤에서 수작질한 사람한테 그 회사를 다시 맡기는 호구가 있을까요?

[Hanjss]

뭐를? 똥을 치우지 말고 돌려 놓으라고?

[俠者barbarian]

법원에서조차 실제 실행에 옮긴 정황은 없으니 선을 그은 것이지 꾀한 것은 맞다고 한 것이라

[Dokey]

뉴진스 맘인 것처럼 행동하더니 그냥 돈이네

[미티삔다]

근데 저러면 날라간 풋옵션은 어떻게 되나요????

[친절배려사랑]

안주겠다는거죠. 주주간 계약 일방 파기

[루리웹-1165376950]

민희진의 행위가 어도어에 대한 배임이라고 보진 않았지만
현재 경찰조사중이고

하이브와 민희진의 관계는 이미 통수치는걸로 신뢰가 파탄났죠
주주간 지켜야할 신의를 저버린거고 주주간계약 파기는 돌이키기 어려울껍니다

[열혈축생]

진짜 어마어마한 씌바루년이네

[친절배려사랑]

장난 치나? 11월이면 행사 가능 한 풋옵션 안줄려고 잘라놓고 대표이사직은 복귀 불가?
프로듀싱 하고 있으면 이사회는 하이브인물로 박아놓고 어도어가 돌아간다고? 홍보팀이 역바이럴 하는 회사에서??
왜 욕 쳐 먹을짓을 골라서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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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쳐먹을짓은 민희진이 먼저 했거든요 ㅎㅎ

[CrazyHyde]

법원이 배임을 시도하려고 한 정황이 있다고 판단했는데 대표이사를 어떻게 다시 시켜줌?

[그만좀싸워라]

민천치 한마리 출몰요

[과거의그리움]

알겠어 그럼 프로젝트1945나 설명해봐 사담이딴거말고 제대로 못하겠지? 사담으로 얼렁뚱땅넘기고싶지? 그래서 안되는거야 민희진은

[과거의그리움]

민희진 커버가 알바 개저씨 이거말고 딴소리하면 반나절만에 반박당하잖아? 그치? 그래서 매일하는거라곤 말꼬리잡고 단어하나 물고늘어지고 그래서 난 도저히 민희진편을 못들겠어 전날까지 신나게 쉴드치면 모해 다음날 민희진이 아니라면서 바보만드는데 나 이짓 돈 안받으면 못할거같아

[소총병]

민희진쉴드러 분노중 ㅋㅋ

[친절배려사랑]

어디 법원이 배임을 시도 하려고 한정황이 있다고 판단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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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어도어를 먹으려했음을 인정했죠
민희진의 대표직을 유지시켜주는건 주주간 계약인데
배임보다 하이브-민희진의 주주간 계약에서 하이브 통수친건 좀 심각한 사안이라

그래서 주주간계약이 파기된거고
주주간계약이 없으면 민희진은 그냥 계약된 임원일 뿐이구요
대표직은 이사회에서 해임할 권한이 있습니다

어차피 하이브나 어도어는 민희진이 필요없어요
그냥 사라져줬으면 하는 쪽이죠

그래도 이사 재계약해준다는건 꽤 관대한 조건입니다
하이브 입장에선 통수친 도둑놈을 회사내에 둔다는것 자체가 껄끄럽겠지만

[친절배려사랑]

말 을 왜 돌려 모르면 조용히 있던거 어디판결에 배임으로 나왔냐니까? 해임사유가 없다고 판시했는데 이사회에서 해임해놓고 뭔 헛소리야?

[뒤를 조시매]

2024카합20635 의결권 행사금지가처분 결정문 중 일부입니다.

채무자 : 하이브
채권자 : 민희진 전 대표
C : 어도어
E : 뉴진스
M : 어도어 부사장

결정문에서는 어도어를 하이브로부터 독립, 민 전 대표가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운영하려 방법을 모색한 것은 분명하다고 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행에 옮긴 것에 대해 소명이 되질 않았기 때문에 당 가처분 신청을 인용해 준 것입니다.

어도어 탈취 시행에 대한 소명이 되지 않았다고 민 전 대표가 결백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배임-횡령에 대한 재판은 이미 다른 재판부에서 진행중입니다. 타 재판에서 진행중이기에 가처분신청 재판에서 그에 대한 결론을 내릴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결정문에서 저리 말하는 것입니다. 배임-횡령이 현 단계에서 결백한게 아닙니다.

결론적으론
어도어 탈취 계획을 수립한 것은 분명하나, 현 상황(재판이 진행 중)에선 시도를 했다는 것에 대해 소명이 어렵기 때문에 어도어 임시주주 총회에서 민희진 전 대표의 해임 의결을 해선 안된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뒤를 조시매]

그리고 해임사유가 없는게 아니라 '임시'주총에서 해임건을 의결하지 말라는 내용이였죠.
경영권 관련해서 주주들이 정식총회에서 의결하는걸 법원에선 못막습니다.

[우왁왁]

애들 꼭이소리하다가 판결문보여주면

주뎅이 싹다물더라 ㅋㅋㅋ

[막산!막산?막산!!]

입꾹 하는게 가방끈이 짧아서 이해를 못함 ㅋㅋㅋ

[루리웹-1165376950]

그 민사재판은 임시주총에서 대주주인 하이브의 의결권 행사를 막아달라고 민희진이 소송을 건거죠
해임에 대한 소송이 아닙니다

단지 하이브가 의결권을 가지면 무조건 해임각이니
양측이 가져온 증거로는 해임까진 오바다..그냥 현상유지를 위해 하이브의 의결권행사 금지에 대한 민희진의 요청을 안용해준겁니다

그 근거는 주주간계약서를 근거로 한거구요

그런데 이미 주주간계약은 파기되었구요
민희진이 그 하이브와 주주간 통수를 쳐서요 ㅎㅎㅎ

해임은 주주총회가 아닌 어도어 이사회에서 해임한겁니다

주주총회와 이사회는 다른거예요

아는게 없으면 조용히라도 있으시던가
왜 자꾸 깝깝한 소릴 하시는지...

[친절배려사랑]

아니 왜 자꾸 헛소리야.. 모색은 생각이라는거야.. 그리고 잘 읽어봐 행위를 해도 배임이 아니다라고 적혀 있어. 그리고 판결에서 소명이 되지 않는다라는건 하이ㅡ가 제시한 증거로는 혐의가 없다는 말이야.. 지금 알수없다가 아니라...본안가서 따지고 자시고 단행적 가처분이라 기판력이 유지 될텐데 하이브가 새로운 증거나 증언입증없이는 경찰 조사에서 송칠 될지 무혐의 나올지를 모르는데 뭔 본안타령이야..
결중문도 똑바로 못읽음서 헛소리하고 있어.. 어디 다른재판부에서 배임 -횡령 재판이 있어??그게 있었음 가처분이 기각됐다니까?민희진은 구속됐을꺼고?? 1도 모르는 애들이 쳐 모여서 지들끼리 헛소리 하고 있네

[친절배려사랑]

멀 다물어 ㅋㅋㅋ 읽어본거 맞아? 위에 사람들 결정문 해석을 아예 할줄 도 모르는데 ㅋㅋㅋ 모르면 변호사 채널가서 좀 보든가 ㅋㅋ 소명이 되질 않는다가 고 했으니 결백이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화가뭔가요]

이상한 마음 품은 사람에게 어케 대표를 다시주겠니. 멍청한 소리 하는 사람이 보이네

[광야를폴더블]

저정도면 하이브가 진짜 많이 양보한 거 아닌가?
나름 민희진에게 권리를 주고 뉴진스를 유지할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 준건데 거절했다는 건 민희진의 속이 훤히 보이는 행보인데
물론 하이브가 먼저 선을 넘니 강을 건넜니 핑계를 처 대겠지만?
배임 혐의 알고 대표직에서 내린건 하이브만의 결정도 아니고 주주들의 결정인데, 하이브가 보살같구만 욕 처먹을 짓을 한다고 하네

[뒤를 조시매]

이건가?

[과거의그리움]

얼마전에 뉴진스 여기다녀왔다고 브이로그올라왔던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