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세계를 제패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어쩌다 ‘노잼’의 아이콘이 됐나

[지정생존자]

세계를 제패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어쩌다 ‘노잼’의 아이콘이 됐나 

출처 : https://v.daum.net/v/20240928060015703

[구름따라흘러가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넷플릭스로 다 몰려갔지만 최근에는 타 플렛폼도 괜찮은 작품들이 하나 둘 정도는 나오니깐 어쩔 수 없지

[일베박멸]

업계 관련해서 일했던 사람으로써 훈수두자면 창작자의 권리에 야박하다는 게 근본적인 거 같음
저작권을 넷플릭스가 가져가는 구조임. 꼬우면 다른데 알아보던가 시전함.
그런데 문제는 넷플이 시장을 독점하고 있음.
창작자들은 울며겨자먹기로 저작권을 넘김.
예술가들은 저작권으로 먹고 사는데 결국 이 바닥을 뜨게 됨.
그러면 더이상 재밌는 게 나올 수 없겠지

[일베박멸]

그렇다고 다른 방송국은 존중해주는가? 그것도 아님.

내수시장 침체에 더불어 제작비는 올라감.
사람들은 결국 유튜브 숏츠에 눈을 돌림. 대중들도 유튜브를 제일 선호함.

그리고 AI의 도입. 노동생산성이 올라가서 1인 창작이 가능할 가능성이 생김.
결국 창작자도 개인화 시대로 돌아설 것임.
근데 이건 행복회로 돌린 거고 현실은 AI의 미완성도와 저작권 문제로 제대로 활용할지 미지수임
걍 예술로 밥먹고살기는 예나 지금이나 힘들지만 앞으로 더 힘들어질 거임. 기회 자체를 안 줌

[하마아찌]

중간에 웬 뜬금없는 전통적인 드라마 강자 sbs타령인지.

[과거의그리움]

ㅋㅋㅋ만화왕국 sbs 드라마왕국 mbc인데 만화왕국은 쪽팔리나보지

[마들나루]

전통은 아니지만 최근에는 3사중에서 가장 잘 만들긴함

[▶◀lighter]

기자란 직업이 참 쉬워. 지구상에서 제일 쉬워.
이젠 하다하다 제일 잘나가는 넷플릭스 걱정까지 해주네.

[쯔사장은 후라이중]

넷플릭스 미드쪽 죽쑤고 있어서 그쪽 얘기인가 했더니 한드 얘기네 에라이 기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