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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어릴때 진삼2랑 3이랑 진짜 재밌게 해가지고 진삼8 예구했는데 너무 똥맛이 강해서 팔았는데 똥맛 잊지못하고 다시 dl로 샀는데 사놓고 한번도 안함 ㅋㅋㅋ ㅠㅠ
사골이라고 비난해도 무쌍류는 언제나 재미있음....
개인적으론 4가 젤 재밌었습니다.
삼국지라는 원작자체가 큰줄기의 타임라인이 핵심인데 이걸 오픈월드로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자체가 무리였다고 봅니다. 능력있는 제작사라면 진짜 시간들이고 돈들이고 공들여서 지대로된 초 방대한 오픈월드 게임으로 만들어낼수 있었겠지만 지금의 코에이랑 오포는 그럴 능력이 없죠. 그러니 진삼8같은 스테이지방식 오픈월드라는 해괴망칙한 게임이 나왔고....
아뇨 진삼국무쌍 1탄이 나온지가 20년 아닐까요? 대전액션은 그냥 삼국무쌍으로 알아서...
대전액션 삼국지가 나온지 20년인가...
시드tlem
아뇨 진삼국무쌍 1탄이 나온지가 20년 아닐까요? 대전액션은 그냥 삼국무쌍으로 알아서...
후... 어릴때 진삼2랑 3이랑 진짜 재밌게 해가지고 진삼8 예구했는데 너무 똥맛이 강해서 팔았는데 똥맛 잊지못하고 다시 dl로 샀는데 사놓고 한번도 안함 ㅋㅋㅋ ㅠㅠ
저도...발매 당일 샀다가 좀하다 아니다 싶어 처분하고...2만원대 세일 할 때 샀다가...밀봉으로 다시 팔고 설민석 삼국지 읽고 뻥 처올라 다시 DL판 샀는데 안함...왜 이런걸까요.
예구했다가 3시간만에 질려버림 ㅠㅠ
그래서 500만장 짜리 발표가 언제임?
옛날에 플스방에서 진짜 재미있게 했는데 ㅎㅎ 그 플스방 지금도 있을까 ㅎㅎ
개인적으론 4가 젤 재밌었습니다.
저도요. 플투의 황금기~황혼기 즈음에 그때까지의 진삼의 집대성이자 완성형 같은 느낌..
저도 3이랑 4가 제일 재밌었음
저는 개인적으로 3가 역대급이었던것같습니다 진짜 그떄는 플스2로 진삼2 랑 3 를 시간가는줄모르고 즐겼었죠 지금은 추억이네요 ㅎㅎ 간접적으로나마 삼국지를 흥미를가지게되었고 조금은 당시 정세같은걸 잘 알게됬음
사골이라고 비난해도 무쌍류는 언제나 재미있음....
bgm들으면서 무쌍하고 다니면 쾌감이!
스트레스 풀기엔 무쌍게임만한게 없지
진삼 후속 작품소식은 없나?
3467 이 4개는 진짜 재밌게했음
20주년인데 신작정보도 좀 나왔으면 좋겠네..
건담무쌍좀..
진삼 1 황건적 미션 시작할때 감동은 아직 못잊습니다...
제발 국가별 IF 스토리로 다시 돌아왔으면... 여포 진영에 고순이랑 화웅 추가해주면 더 좋고
1편 광고화면 보고 충격받았던거 아직도 기억남. 저런 게임이 가능하다니.. 개인적으로는 무쌍오로치1편이 가장 재밌었네요.
개인적으로는 플스2 시절에 2~4 시리즈를 가장 재미있게 즐겼던 것 같습니다.
진삼에 오픈월드 도입하자고 했던 기획자 누군지 몰라도 진짜 정신 차렸길 바람
마운트 앤 블레이드처럼 오버월드 형식에 장수들 만나면서 친목맺고 했으면 은근 재밌었을 듯 하기도 한데
컨셉은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하나의 미션을 좀 길게 만들어서 오픈월드로 즐기게 하고 미션제로 갔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하네요. 조금 작은 오픈월드로 시작했으면 어땠을까
아르토네
삼국지라는 원작자체가 큰줄기의 타임라인이 핵심인데 이걸 오픈월드로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자체가 무리였다고 봅니다. 능력있는 제작사라면 진짜 시간들이고 돈들이고 공들여서 지대로된 초 방대한 오픈월드 게임으로 만들어낼수 있었겠지만 지금의 코에이랑 오포는 그럴 능력이 없죠. 그러니 진삼8같은 스테이지방식 오픈월드라는 해괴망칙한 게임이 나왔고....
그래도 기존의 평타 연타와 차지의 식상함을 타파하기 위해 나온 트리거 시스템은 정말 괜찮았다고 봐요. 그거 덕분에 오락실용 고전 빗뎀업 같았던 진삼이 거의 전국바사라 뺨치는 화려한 콤보메이킹 게임으로 탈바꿈했음. 최근에 나온 원피스 해적무쌍4가 스테이지식 맵 + 트리거 콤보 시스템 의 조합으로서 현재로선 가장 인상적인 진삼시리즈의 방향을 제시한 것 같던데
분명 하면 할수록 노잼인데 또 이만한 액션도 없는 무쌍 테이스트
삼국이나 전국이나 이제 신작이 안나오는건지..
진삼국무쌍이 나아갈 길은오픈월드가 아니고 마운트 앤 블레이드 방식같은데
진삼국무쌍2 호로관에서 여포 나왔을때 정말 쫄았는데 ㅎㅎ
그때가 겜은 더 재밌었음. 그래도 7까지 미세하게 발전은 해오다가 8에서 똿
여포 죽여야 얻을 수 있는 유니크템이 있어서 쫄깃했네요.
킹덤 무쌍 같은 거 나오면 재밌을텐데.
킹덤 무쌍겜 나왔어요 psp로
만화/애니 킹덤 말하시는거면 아마 코나미가 만들었을겁니다
이번에는 요상한거 시도하지 말고 평소에 잘하는거에 빡집중해서 좋은 작품 나왔으면 좋겠네요
벼를 베어온지가 벌써 20년이 되었다니...
역사가 있는 진삼 이제 진삼9나올 시기
어릴땐 진짜 몇십시간도 했었죠 요즘엔 한 30분 재밌다가 질리고 손 안가던데 .. 늙은건가
에버 프리~ 생각나네... 3 이던가...
개인적으로 예전에 참 좋아하던 게임이었는데요. 전성기는 PS2 까지 였다고 봅니다. 특히 3,4는 굉장히 즐겁게 플레이했던 기억이 있네요.
오픈월드니 뭐니 다른겜 따라하지 말고 무쌍다움을 찾자 삼국지는 손절했지만 무쌍은 가끔 생각남
역시 김상궁물산이 가장 재밌엇지
개인적으론 4, 6편이 가장 재밌었음
김상궁물산이 벌써 대학생이라니!
8이 컨셉은 나쁘지는 않았고 액션파트는 생각보다 괜찮기도 했는데.. 문제점이 많긴했음 오픈월드의 스케일도 상당히 컸는데 문제는 그렇게 크게 벌려놓은거에 비해 탈것, 배경, 적, npc등 오픈월드를 채울 요소들의 디테일이 너무 부족해서다른 오픈월드 게임에 비교하기가 미안할 정도였음;; 그나마 날씨 효과가 투박하지만 느낌이 잘 살아서 좀 볼만했지 그리고 제일 별로였던 점은 마을 외곽 조금 나가면 LV 20 산적, LV40 호랑이 이런거 나오는데 10년전 온라인 게임에서 볼법한 감성이라 진짜 좀 거시기했음;; 거기에 위에 누가 지적한대로 스토리 진행 방식이 좀 안어울린다는 느낌이 좀 강했기도 하고 차라리 커스텀 캐릭 생성 지원해주고 내정시스템 좀 추가해서 엠파이어즈 방식으로 만들었으면 개꿀잼이었을거 같아 아쉬움
8하고 오로치3은 별로였고 스크램블.해적무쌍.파엠무쌍은 괜찮았음 9는 ps5에 나올듯 싶은데 제대로 만들어 줬으면 하네요
2편에서 슬슬 완성도 높은 재미를 갖추더니 3,4편에서 그 재미를 배가 시킴 5편은 욕먹고 6,7은 할만한 수준이였고 개인적으로도 3,4편 특히 4편은 엄청 즐김
지금관점에서 플레이하면 4보다 7이 훨씬 낫죠?
플스2 시절 2,3,4가 제일 재밌었던 거 같다 한글화에 우리말 더빙까지 정말 최고였고... 6,7은 평은 좋았으나 안한글이라서 포기했고... 최악이었던 건 5... 8은 오랜만에 한글화 돼서 해볼까 했으나 오픈월드에 워낙 안 좋은 평이 많아서 그냥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