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c에서 와룡에 관한 인터뷰 중
Q. 팀닌자는 여러 아이피를 갖고 있는데 새 타이틀을 만들면서 기존에 닌자가이덴을 다시 보고 싶어하는 팬들을 만족 시키는 일은 어렵지 않던가?
기존 팬들을 가지고 있는 시리즈를 만드는 건 역시 균형이 중요하다.우리 개발팀이 어떤 리소스를 갖고 있는지, 우리 개발팀이 어떤 스킬을 갖고 있는지 이런 걸 고려해서 어떤 작품에 맞을지 기존 작품에 맞을지 아니면 새 아이피에 맞을지 결정하는 것이다.
기존 ip로 신작을 만들고 싶긴 하지만 아마 기회가 생기고 또 개발팀에서 그걸 쓸만한 기술이 있다고 판단될 때나 이제 신작이 나오는 걸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Q. 야스다씨가 이번년도 초에 닌자가이덴 팬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을거라고 했는데 뭐 리소스를 균형있게 쓴다거나 뭐 이런 말을 하지 않았나? 혹시 외주를 생각하고 있는 거 아닌가? 아니면 내부에 젊은 개발팀이 만든다거나, 그것도 아니면 직접 신작을 만든다거나?
아직 발표한 건 없다만 방금 말한 그 두 아이디어 전부 꽤 괜찮은 이야기고 아마 가능할 수도 있지 않겠나? 닌자가이덴 뿐만 아니라 다른 IP신작도 그렇게 만드는 게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이다. 다만 설령 다른 회사랑 닌자가이덴을 만든다치더라도 팬들이 거기에 만족하냐는 확신이 필요하다.
이게 야 함 해볼까?이런 게 아니며 모든 요소가 제자리에 맞아야만 하고 그게 내부 인턴이든 다른 회사에서 만든 거든 닌자가이덴을 제대로 만들 수 있는 팀도 필요하다.
닌자가이덴 하청 줘서 나온게 야이바 닌자가이덴
결과 닌가3 보다 처참한 야이바 닌가
닌가가 게임 완성도는 둘째치고 판매량은 그닥 높은 시리즈가 아니라서. 팀닌자 지금 인왕이나 와룡같은 다른 게임들도 잘 나가거나 제작하고 있는데 닌가같은 액션 원툴 게임은 위험하다고 보는 거겠죠. 이타카키도 내부에서 좋게 나간 사람이 아니라서 더더욱 외면당하는 것 같기도 하고.
팬들이 만족하려면 이빨까기에게 외주 주면 된다.
닌가3 면도날은 진짜 잘나왔는데..
닌자가이덴 하청 줘서 나온게 야이바 닌자가이덴
이나후네 케이지 역인걸로
팬들이 만족하려면 이빨까기에게 외주 주면 된다.
정작 이빨 팀닌자 나가서 만든건 데빌즈서드였는데 이빨좀 놔줍시다
지들이 직접 만든게 닌가3라서 차라리 외주 주는게 나을 수도 있지.
괴도키드
결과 닌가3 보다 처참한 야이바 닌가
닌가1 90 닌가2 80 닌가3 60 (면도70) 야이바 40 누가 만들던 계속 하락세라서...
괴도키드
닌가3 면도날은 진짜 잘나왔는데..
하락세 상관없이 닌가3 야이바는 못 만든 똥
Currently, there’s not really too much of a possibility of having. Nioh on Xbox platforms 이 인터뷰의 핵심은 이 문장인듯
닌가 관련 질문에 왜 인왕이 엑박에 나올가능성이 적다는 대답이 핵심문장인가요?
그러고보니 인왕은 PC로도 나왔는데 왜 엑박은 안나왔지요?
팬들은 호쾌하게 적을 썰어가는 최강닌자 하야부사를 바라는데 하야시가 3에서 개호구를 만들어놔서.. 4가 나올진모르겠지만 개짓하지말고 슈퍼닌자를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한마디로 기존 닌가 넘을 자신이 없으니, 주변만 맴돌며 실험작 내는것 아닌가 ㅎ 사실 거의 불투명하다 봐야겠지, 기존 만들던 제작자는 한물간지 오래, 이름만 팀닌자일뿐이라,,
닌가가 게임 완성도는 둘째치고 판매량은 그닥 높은 시리즈가 아니라서. 팀닌자 지금 인왕이나 와룡같은 다른 게임들도 잘 나가거나 제작하고 있는데 닌가같은 액션 원툴 게임은 위험하다고 보는 거겠죠. 이타카키도 내부에서 좋게 나간 사람이 아니라서 더더욱 외면당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고보니 이타가키 싸우고 해고였나 당하고 회사에 소송걸고 막 그랬었죠
갠적으로 닌가시리즈는 오리지날은 안해보고 시그마시리즈와 3 3면도날 이렇게 해 봣는데 지금까지 해보 칼질액션겜중에 젤룰 재밌더군요 물론 3편이 젤 재미없고 면도날이 좀 갠찮고 아마 4편만들려면 실력잇는 제작진을 구성해서 잘 만들어야 할것 같네요. 갠히 어설프게 만들엇다간 3꼴 나기 쉬우니 글고 야이바 이딴거 절대 만들면 안되고 ㅋ
오리지널 버전으로 해보시면 시그마, 특히 시그마 2가 얼마나 개악되었는지 아실겁니다.
이젠 이빨형도 감떨어져서 닌가 외주줘도 힘들거 같고 플레티넘게임즈같은 검증된 곳에 맡기는게 좋을거 같음.
대신 로닌을 만드는건가?
닌가만들던분들이 발키리 만들고 있고 발키리가 잘만든 게임이면 외주도 기대해볼만하지
시리즈물이 몇년전만해도 신작보다 안전하다는 느낌이라 자주 도전하는 추세였으나.. 지금은 잘되면 본전인데.. 개발비용은 그때보다 배로 들어가니 그냥 외주주거나 트랜드를 따라갈수밖에 없음. 같은 장르 두가지 내는거나 독점 외에는 개발에 들어가기 어려운 시장이 바뀌지 않는 이상 어쩔수 없음.
인왕, 와룡 해보니 이회사 겜 잘 만듬
잘만든 인왕-와룡 계보 이어가는게 그냥 안전하기도 하고 또 이쪽 입문하거나 이쪽 팬들도 이미 많아져서...
닌가 만들어라 10장 사주마
신작 나와주면 진짜 고마운데 나름 추억팔이 합본도 나쁘지 않았음 엑박 있으면 2편은 오리지널로 즐기면 더욱 최고이긴 하죠
안나오는게 낫다고 봐요. 리마 나왔는데 닌가는 2 지 닌가 블랙이 최고지 하면서 닌가 앞길만 맊을뿐이랑 생각밖에아들더라구요
와룡 진심 지금까지 해본 AAA급 오픈월드 3D 액션 칼싸움 RPG 신작게임들 중 근접 칼싸움 타격감 최강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