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14년만에 하우스마크를 떠나는 리터널 디렉터

[아마존슨]

2021년 PlayStation 5 독점작 리터널의 디렉터인 해리 크루거가 약 15년간의 스튜디오 생활을 마치고 하우스마크를 떠납니다.

크루거는 이직 결정이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하우스마르크의 "가장 밝은 장"이 아직 남아있다고 확신했습니다.

크루거는 회사 웹사이트를 통해 퇴사를 발표하는 성명에서 "14년 동안 하우스마크에서 근무하는 동안 꿈에 그리던 프로젝트를 연이어 작업할 수 있었던 것은 엄청난 행운이었으며, 그 과정에서 정말 재능 있고 훌륭한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특권을 누렸습니다."

"하우스마크와 함께 이 여정을 함께하며 아케이드에서 영감을 받은 작은 타이틀부터 리터널을 통해 달성한 웅장한 높이까지 성장하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저는 과거에 대한 깊은 감사와 미래에 대한 빛나는 낙관만을 가지고 회사를 떠납니다. 

흥미진진한 새 프로젝트가 준비 중이고,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해진 환상적인 팀과 소니와 Playstation Studios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하우스마크의 가장 밝은 장은 아직 쓰여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하우스마크의 공동 설립자 일라리 쿠이티넨(Ilari Kuittinen)은 "해리의 재임 기간 동안 우리는 '아케이드의 죽음'을 목격했고, 

한때는 꿈만 꾸던 성장의 이정표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해리의 열정과 방향성은 우리 스튜디오가 지금의 규모로 성장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리터널로 정의되는 '아케이드'의 재탄생은 그의 영향력과 비전을 잘 보여주며, 미래의 리더들이 이어받아 계속 발전시켜 나가야 할 훌륭한 지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https://www.eurogamer.net/returnal-director-leaving-housemarque-after-14-years

[베이션2]

고퀄리티 그래픽의 tps형식 로그라이크 게임으로 의외로 재밌게 플레이했음. 무기도 독특하고 무기특성 해금하는 맛도 좋았고

[squall0923]

- 소니 퍼스트作 은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지워준 작품

- TPS 이기는 하지만 , 하이퍼 FPS 못지 않은 슈팅 아레나
IGN 에서는 이 게임 리뷰 시 , ' DOOM RETURNAL ' 이라고 반농담(??)스럽게 명명했을 정도

- 굉장히 재미있지만 , 고단하기도 함

- 코스믹 호러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

[베지트블루]

댓글을 신기하게 쓰시네요

[루리웹-6935196979]

처음나오고 버그 너무 많아서 바로 접음

[얼룩말기사]

로그라이크는 하디스만 하다 만 수준인데 리터널 재밌게 할 수 있을까요?

[딸기토미]

리터널은 정통파 로그라이크는 아니라서 tps장르와 약간 하드한 액션에 대한 호불호가 더 중요한 게임 같아요
소울류 재밌게 하셨다면 추천드립니다

[에그머니99]

이 제작사 리터널 후에 신작은 없죠? 뭘 만들고 있긴한가

[아마존슨]

본문에 있네요 흥미진진한 새 프로젝트 준비중

[사악한곰]

본문 좀 읽고 덧글 달아라

[에그머니99]

죄송 읽다가 놓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