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ftech] 제노기어즈 HD-2D 언리얼 엔진 5 팬메이드 리메이크 영상이 놀랍습니다.
제노기어스는 오리지널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출시된 가장 인기 있는 JRPG 중 하나이지만,
스퀘어 에닉스는 이 게임을 최신 플랫폼으로 출시하는 데 관심이 없어 보이다 보니,
팬들이 나서서 최신 기술을 사용하여 리메이크를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3D 아티스트 비토르 마카리(Vitor Maccari)는 현재 옥토패스 트래블러(Octopath Traveler)로 인기를 얻었으며
작년 스타 오션(Star Ocean)을 통해 확장된 HD-2D 스타일을 사용하여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고전 JRPG 리메이크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그는 언리얼 엔진 5와 함께 마야, 지브러시, 후디니, 서브스턴스 페인터, 메가스캔 텍스처, 스피드트리를 사용하여
라한 마을을 놀랍도록 재현하여 제대로 된 리메이크를 더욱 갈망하게 만들었습니다.
공식 리메이크나 리마스터는 당분간 출시되지 않을 예정이지만,
게임의 인터페이스, 스프라이트, 9000개 이상의 텍스처로 재작업한 비공식 HD 리마스터 덕분에
향상된 비주얼의 제노기어를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제노기어는 원래 더 큰 시리즈의 일부로 제작될 예정이었지만, 제작자인 타카하시 테츠야가
당시 스퀘어소프트(현 스퀘어에닉스) 떠나 모노리스를 설립하고 비슷한 주제를 다룬
제노사가 시리즈와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 시리즈를 개발하면서 결국 프로젝트가 실현되지 못했습니다.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은 2022년에 출시되었고,
작년에 출시된 확장팩 '새로운 미래(Future Redeemed)'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GamingBible] 잊혀진 PS1 클래식 게임이 언리얼 엔진 5로 (팬메이드)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거의 모든 것이 잊혀지지만, 한때 잊혀졌던 PS1 클래식 게임이
언리얼 엔진 5를 통해 멋진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1998년 스퀘어 소프트(현 스퀘어 에닉스)에서 개발 및 퍼블리싱한 제노기어스는
환상수호전 2, 패러사이트 이브, 발더스 게이트 등 같은 해에 출시된 다른 RPG와 함께
오리지널 PS1으로 출시되었던 판타지 JRPG입니다.
"젊은 전사이자 예술가인 페이 퐁 웡은 갑자기 아무도 보이지 않는 전투에 던져지면서
용기는 물론 자신의 신념을 시험하는 여정을 떠납니다."라고 제노기어스의 시놉시스는 설명합니다.
안타깝게도 제노기어는 북미와 일본 외에는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유럽 사람들은 적어도 공식적으로는 플레이할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전 세계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노기어를 플레이할 기회를 얻지 못했고,
스퀘어 에닉스에서 이 복고풍 RPG를 리마스터하거나 리메이크하지 않을 것 같으니
안타까운 마음은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행히도 제노기어가 다시 돌아온다면 재능 있는 인디 개발자가 어떤 게임이 될 수 있는지 미리 맛보게 해 주었습니다.
문제의 인디 개발자는 3D 아티스트인 비토르 맥카리(Vitor Maccari)로,
언리얼 엔진 5로 제노기어를 현대에 맞게 재창조해냈습니다.
유튜브에 업로드된 동영상은 사실적인 탑다운 2.5D 비주얼과 화려한 스프라이트 애니메이션이 조화를 이룬
이 게임의 모습을 보여주며, 옥토패스 트래블러와 유사하게 작곡가 미츠다 야스노리의 오리지널 음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해당 제노기어스 데모는 스퀘어 에닉스 변호사의 분노를 피하기 위해 일반인이 다운로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스퀘어 에닉스에서 공식 리마스터나 리메이크 버전을 출시할 수도 있겠지만 큰 기대는 금물입니다.
글쎄요.. 저도 당시에 재미있게 즐긴 작품이기는 하지만 철학적인 스토리와 더불어 후반부 날림 진행 때문에 요즘 유저들에게 이게 먹힐 가능성은 적다고 봅니다. 판권이 어찌 되어있는지 모르겠지만 , 나올 가능성도 적을뿐더러 리메이크 한다고 해도 , 상당부분 뜯어고쳐야 할 겁니다. 그래도 엔딩은 진짜 역대급이었습니다.
지금 스퀘어면 못만들거 같은데
언젠간 내줄만한데... 모노리스한테 외주라도 줬으면
신작을 만드는 수준의 자금이 필요할지도;
2시디 내용 보강해서 리메이크
2시디 내용 보강해서 리메이크
언젠간 내줄만한데... 모노리스한테 외주라도 줬으면
Hd2d나 리메이크 하기 싫으면 크로노트리거처럼 스팀에 이식이라도 해줬으면 함
글쎄요.. 저도 당시에 재미있게 즐긴 작품이기는 하지만 철학적인 스토리와 더불어 후반부 날림 진행 때문에 요즘 유저들에게 이게 먹힐 가능성은 적다고 봅니다. 판권이 어찌 되어있는지 모르겠지만 , 나올 가능성도 적을뿐더러 리메이크 한다고 해도 , 상당부분 뜯어고쳐야 할 겁니다. 그래도 엔딩은 진짜 역대급이었습니다.
엔딩곡도 역대급이였죠
SMALL TWO OF PIECES .. 정말 좋죠 예전에 미친듯이 듣고 다녔습니다. 추억 돋네요. ㅜ
FF7 리메이크 3부에서 ' 제노기어스 ' 관련 대사가 삽입될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 중 하나 ~
엔딩전에 뭔가 아주 긴 뭐가 있었는데 이제는 너무 오래돼서 기억도 안나네요...엔딩곡은 아직도 듣고 있어요 집에 PS2 제노사가1/2/3 스위치 제노블레이드1/2/3 있습니다 이제 제노블X만 스위치에 나와주면~
일단 대사량도 너무 많고....
제노기어스 리메이크는 제노사가 느낌일듯
제노기어스도 너무 훌륭한 명작이예요 시디2장에서 비주얼노벨로 진행되는게 너무 아쉽지만 훌륭하게 마무리된 명작 시디4장으로 나와서 마무리 되었다면 어땠을까 싶은 명작RPG
아가콩
신작을 만드는 수준의 자금이 필요할지도;
신작도 신작이지만 제노기어스 스토리 대사 맵디자인 등 모든걸 맡아서한 타카하시 디렉터가 지금 모노리스 사장임. .
이거 뒷부분 보강해서 나와줬으면 좋겠네
제노 시리즈 판권관계가 개판 아니었나? 전부 제작지원 받아서 기어스는 스퀘어가 가지고있고 사가는 남코, 블레이드는 닌텐도가 가지고 있는걸로 아는데 그래서 모노리스가 리메이크니 뭐니 하고 싶어도 하나도 못할텐데
그래도 사가는 완성작이라 토대로 리멕이 가능하지만 기어스는 중후반부가 미완성이라 사실상 리멕이 불가능함..
그거 이제 모노리스에게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
스크라이
지금 스퀘어면 못만들거 같은데
이제 모노리스는 닌텐도 자회사 라서 모노리스가 닌텐도 게임기 이왜 게임을 개발할 할리가 없으니 제노기어스 리메이크판 만든다면 스타오션2 리메이크판 개발했던 회사가 담당할듯
리마스터 조차 안나오는걸 보면 뭔가 문제가 있나 봄.
공룡잡는 게임
제노시리즈들 엔딩곡이 참 좋음
나와만 다오 그저....
본격적으로 일본어 공부하게 되었던 게임이자, 뒷부분이 아쉬웠던 게임
모노리스가 이미 엄청 훌륭한 제노블 만들고 있는데 뭐.
미완성 겜이라 리멕자체가 불가능에 가깝죠. 중후반은 완전 대사 스토리부터 새로 써야하는 수준.. 방법은 스퀘어가 닌텐도 독점으로 내고 모노리스가 맡는 수밖에 없거나. . 제노기어스이름을 달았지만 중후반부는 완전 다른겜이 되어서 나오는 수밖에 없음..
근데 제노기어스 이름달고 완전 다른겜이 되어서 나오면 그냥 신작으로 출시되는게 더 낫긴함
중후반부에 왜 ? 날림으로 만들어졌나요? 뭔가 문제가 있었나 봅니다 디렉터 나 회사가
https://youtu.be/gNlU1M7xJt0?si=-6oPsvZXorYuJ5RU 중후반의 파트2 일부인데 보면 알겠지만 컷신 텍스트+줄거리 텍스트만 이루워짐. 예산부족으로 알고있어요 파트1만해도 엄청길더군요
일정, 예산 관리 개판 -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만약 만든다면 모노리스한테 외주줘야할듯 제노사가나 제노블3 dlc에서도 제노기어스 요소 계속 나오는거 보면 모노리스도 아직 제노기어스에 미련 있는 것 같으니 만약 맡기기만 한다면 진짜 최선을 다해서 만들 것 같음ㅋㅋㅋㅋ
이제 모노리스는 닌텐도 자회사라서 스위치 전용으로 개발하지 않는 이상 무리죠. 만든다면 스타오션2 리메이크판 만든 회사에 LIVE 2D 방식에 자잘한 수정만 해서 만들겠죠.
근데 문제는 중후반 텍스트 부분임. 겜이 완성되서 나왔다면 그걸 토대로 만들수가 있는데 제노기어스는 중후반이 미완성 텍스트라 스토리부터 맵디자인 설정화 등을 다시 짜야됨. 문제는 이 모든걸 했던 디렉터가 모노리스 사장임.
그래서 저도 만약에 제노기어스 나온다면 스토리 뜯어 고치고 하는 리부트가 아닌 스타오션2 라이브어라이브 드퀘3 HD 2D 버전 처럼 스토리 이런거 전혀 건드리지 않코 원작 그대로 해서 오로지 그래픽만 LIVE 2D에 BGM바꾸고 하는 형태로 만들듯
그러면 중후반은 텍스트 노벨로 나오는 수밖에 없죠. 중후반은 진짜 뜯어고치는수밖에 없어요. 그냥 텍스트로 줄거리만 나오는 수준이라..
왜 중후반부를 미완성으로 만들었나요? 디렉터 문제인지 회사 사정인지... 이렇게 출시를 왜 한건지;;
바텐 카이토스(남코) 도 나왔는데, 팔린다는 전제만 있으면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
예산부족으로 알고있어요. 아무리봐도 분할해서 최소 상+하로 나왔어야함. 아마 제노기어스 후속이 불투명하니까 어떡해든 끝내자고 중후반부는 텍스트로 줄거리만 만든듯
파판7 리메 만큼 화제를 끌 만한 시리즈는 아니다 보니 모바일 게임 콜라보 정도로만 끝나겠지.
이건 진짜 3부작 나와야할듯
스퀘어가 제노기어스를 리메이크 하는것은 닌텐도가 제노기어스 IP를 스퀘어로부터 사서 모노리스에게 맡기는것 만큼이나 어려울듯..
이대로 나오면 삽니다!
이벤트 씬의 카메라 워크 연출이 상당히 좋음
아예 나중에 나올 스위치2 전용으로 나왔으면
제노기어스 리메는 없다고 봐야지. 현실적으론 ip를 모노리스한테 파는게 아니면 수쿠에니 자사든 외주든 새로 만들어야하니 힘들고
정말 명작. 이정도 깊이있고 참신한 게임을 왜 지금은 못만드는거냐 스퀘어 ㅡㅡ
그때 스퀘어 명작겜 만들던 디렉터들 죄다 나가서 지금 이꼴이 났죠. 제노블레이드 만드는 현 모노리스도 핵심인력들은 스퀘어에서 파판6, 크로노 트리거, 제노기어스 출신들이니까요.
스퀘어 에닉스 합병하면서 실제로는 에닉스 주축이라.. 예전 스퀘어 제작진들은 대부분 나갔음. 모노리스를 포함해 여기저기로..
모노리스 게임이 옛날 스퀘어 느낌 강하게 나지
미완성 게임인데 리메이크 될리가...
그러니까 리메이크 하라고 스퀘어 이놈들아!!!!
IP가 최고인 시대에 판권 사오긴 어려울테고, 남코한테 제노사가 정돈 살 수 있을것도 같은데, 그러기엔 모노리스는 이미 그 시절 한을 다 풀어버린 느낌에 저걸 굳이 사와서 다시 만들 열정으로 신작을 만들겠지. 과거 3d 롤게임 풀리메가 힘든것도 한몫하는것 같고
정말 일본어 하나도 모를떄 공략 없이 어떻게 깼나 싶은 게임. 일본어 하나도 몰라도 분위기 때문에 대충의 내용 이해하고 감동까지 받았던 게임이기도 하고,
원래 파판7이 될 운명이었던 게임
제노의 시작! 플스1시절 스퀘어하면 믿고 사던 시기에 나온 또하나의 명작이었죠 제노기어스도 손한번 대줄만 한데.. 꼭 다시 나와주면 좋겠네요
내 인생게임이고 내 닉네임도 이 게임 영향받은거라 리메이크되면 필구 타이틀인데 문제가 많아 어렵겠죠.
모노리스가 지금 제노블레이드 같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건 닌텐도에게서 노하우를 전수받았기 때문이죠. 제노기어스는 그 팀 첫번째 작품이라 여러모로 미진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 게임의 리메이크가 필요한 것 같진 않고, 그에 합당한 작품이 실질적으로 제노블레이드 시리즈라 그냥 이걸 해보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워낙 잘 만든 JRPG이기도 하고 제노기어스의 설정도 대거 차용하거나 오마쥬 하고 있기도 하니까요.
정말 인생게임인데 제발 뭐라도 좀 나와주면 좋겠네요.
https://youtu.be/ofMYZB1UmT0?si=L0liuxrjudoj8nDR 사실상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시리즈가 분위기적으로 제노기어스의 후속작으로 있죠 현재는
추억이다
전투도 버튼조합하면서 하는게 재밌는편에 필드bgm등 음악도 좋고 스토리도 아주 방대했던 게임..후반이 날림이긴하지만 주인공의 전생 몇번째 전의 전생이라면서 조금씩 화면 나왔던 기억이있는데 그거 각각 시리즈화 했으면 했었는데 이걸로 끝나서 아쉬웠음
음... 만약 한다 해도 스위치 쪽으로 개발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