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쇼 토모히코
초대 진 삼국무쌍에서는 굳이 쓰러뜨릴 필요가 없거나 쓰러뜨리기 여려운 적으로 등장 했고
2 이후에도 특정 전투를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같은 방식으로 등장 했습니다
활로 먼 거리에서 공격하거나 진 무쌍난무를 반복 하는 등
다양한 공략 방법으로 도전해 주셨겠지만
초대나 2 때의 강함과 공포를 그 이후에는 느끼기 어려운 존재가 된 것 같습니다
진 삼국무쌍 ORIGINS에서는 여포 답게 시리즈 최강의 공포를 목표로 제작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특정 흐름의 특정 전투 외에는
여포를 쓰러뜨리지 않고도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체험판도 여포를 반드시 쓰러뜨려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난이도 역경을 극복하는 자에서 여포를 격파한 맹자가 이미 있다고 들었습니다
개발진 내에서도 쓰러뜨릴 수 있는 사람이 적어서 굉장하다고 생각
여포 이름 답게 활쏘는 패턴도 무시무시 하더라구요 이름 까먹었는데 봉쇄인가요 패턴 도중에 파고들어서 그로기 거는것두 잘만든거 같구 간만에 잘만든 리부트 잘만든 무쌍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멋모르고 덤볐다가 뒤질것같아서 튀는데 쫒아오는게 무섭더라
개인적으로 와룡여포가 선녀였음
같은 또래인 손견은 반대로 늙은 그대로인... ㅋㅋㅋ
아예 젊은시절이랑 나이든시절이 따로 나온다더군요
여포 이름 답게 활쏘는 패턴도 무시무시 하더라구요 이름 까먹었는데 봉쇄인가요 패턴 도중에 파고들어서 그로기 거는것두 잘만든거 같구 간만에 잘만든 리부트 잘만든 무쌍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그동안 진삼국무쌍 여포는 활을 쏜적이없긴함 솔직히 여포가 싸움도 잘하지만 활도 개잘쏘는걸로 유명한데 말이죠 이번에 활 쏘는거보고 반갑더라구요
전 진삼국무쌍1에서의 여포가 뒤지는줄 알았습니다. 만랩으로 잡으러 갔는데. 여포만 스케일링 되서 먼치킨이 되어 있더군요 쪼랩 캐로 잡으러갔더니 쉽더라는....
멋모르고 덤볐다가 뒤질것같아서 튀는데 쫒아오는게 무섭더라
솔직히 슈퍼아머만 없으면
한대 맞아도 피가 쫙쫙다는데 타격 범위도 넓어서 내가 할때보다 적으로 만날때 개무서운 보스
역대 최강도 맞고 유저도 패링과 회피덕에 익숙해지면 쉽게 잡을수 있을듯
개인적으로 와룡여포가 선녀였음
대충 자기는 차치기 하나로 호로관 메뚜기도 잡을 수 있다는 제갈건담 짤
3차지가 가불기라 일기토서 피하기만 잘하면 쉽게 잡음
근데 이전 진삼국무쌍에 비해 전반적으로 조조도 유비도 죄다 젊어진듯한데
♥최몌나♥
아예 젊은시절이랑 나이든시절이 따로 나온다더군요
♥최몌나♥
같은 또래인 손견은 반대로 늙은 그대로인... ㅋㅋㅋ
손견이야 금방 거시기 하니...ㅠㅠ
조조 155년생, 유비 161년생이니 동탁 토벌전이 190년인걸 감안하면 대충 35살, 29살이죠.
늙은 모습은 후반에 나올겁니다 오프닝에도 관우 늙은 모습 지나갑니다
처음 싸우면 뭐 이런 놈이 있나 싶은데 게임이 회피랑 패링 성능이 워낙 좋은데다 의외로 공격 후엔 반드시 슈아가 풀리는 정직한 녀석이라 적응만 되면 쉽게 잡힘
와룡에서 여포도 개간지에 정말 기술들이 멋졌는데 정말 기대되네요
진삼2 시절 다들 한번씩 죽어본적있는 호뢰관앞 여포 ㅋㅋㅋ 어떤 시리즈에서는 장료도 괴물로 나와서 장료도 피했어야 했었는데 ㅎ
근데 하비이후로는..
이번진삼 진짜 기대됩니다
호로관 메뚜기의 공포
코에이 여포에진심이구나 와룡도 말날라찍기 개어려웠는데
중간난이도만 되어도 크아악
최강이면 뭐하나? 조작 불가인데
근데 여포가 정사 보면 생각보다 졸장이던데 왤케 띄워지는지 ;; 의아함
뭐 사실 소설에서도 압도적이고 그러지도 않음. 다만 초반 보스 이미지와 유관장 1:3 임팩트가 어필을 한거겠죠
정사에서 인중여포 마중적토 라고 불렸으니 전과랑은 별개로 쌔긴 쌨나봅니다.
연의와는 다르게 동탁군 에이스였던 곽사랑 단기접전해서 이긴 전과도 있고 비장이라 불렸으니 졸장은 아니죠.
?? 정사에서 인중여포 마중적토에 선전무전(싸움으로 앞을 막을자가 없다) 라고 써있는데 먼 졸장 ㅋㅋ
압도적이었어요....ㅡㅡ 결국 조조한테 죽긴하지만 여포부하가 배신때리지 않았으면 끝까지 못 잡고 골칫거리로 남았을듯 대군으로 밀어서 물리칠순 있어도 붙잡는게 불가능한 여포라 (어떤 말도 따라갈수 없는 적토마+아무도 비빌수 없는 여포 무예) 심지어 활도 먼치킨급으로 잘쏴서 도망치면서도 죽임...
연의에서 당연히 최상급 무장이었죠. 제말은 특히 무쌍류에서 묘사하듯 아주 다 씹어먹는 어나더 레벨은 아니었다는 말임. 장비하고 50합, 100합 두번이나 1:1 붙어도 막상막하로 결판나지 않는 라이벌관계인건 유명하고 관우랑은 1:1 붙은적도 없음. 허저도 20합인가 여포와 막상막하로 싸웠음. 여포가 적토마를 가지고 있었던거는 오히려 템빨로 볼수 있는거임
처음에는 쉬움으로 했다가 뭐야 쉽네 했는데 어려움 해보니까 흡사 소울류 게임 ㅋㅋ
여포 참 좋아해 올려치기 좀 심하네 ㅋㅋ
주인공도 역대 최강인 듯-_-
애초에 오리지널 주인공이 스토리에 직접 등장하는거 부터가 최초 아닌가요?
무쌍을 많이 안해봤는데, 제가 써본 유닛중에선 가장 성능이 좋더군요. 기술도 많고 패링에 회피에, 무신의 어쩌구(…)도 있고
초반에 사수관 공략 생각없이 하다가 미친 원술이 트롤해서 우리편 네임드 장수들 후퇴하고 적들 사기가 하늘을 찌르고 사수관 가니까 잡졸들 돌격, 화살에 윽,악 거리다 화웅한테 일기토 겨우 이기고 딸피로 깼는데 미친 여포가 적토마를 타고 내려와서 주변 초토화 시키고 우리 장수들은 일합만에 사망하고 갑자기 분위기 소울이 됨ㅋㅋㅋㅋ
인중여포
데모판 하는 내내 이야. 잘 만들었는데 좀 어렵네 하다가 여포 튀어나오고선 진짜 후기대로 다크소울됨..
나름 수라모드도 즐겼는데 이번 데모 여포는 진짜 난이도가;;
체험판 전투 재미는 솔직히 좋은데 이게 본편하면 엄청 피곤할듯. 일반 무장도 회피/패링/발경으로 끊어야하고 아군 장수들 제때 못구하면 전황도 불리하고..그래서 시점벼루재시작 포인트 많은거 같음. 마지막으로 노말론 여포 못잡았음. ㅠㅠ 너무쎄..
아 체험판 여포가 잡을 수 있는 거였음? ㅋㅋㅋ
데모 너무 잘만들었더라 너무 재밌게했음
개발진 내에서도 여포 잡는 사람이 적다->잡는 사람이 있다
누가 영상올려놓은거보니 그냥 약약약강강 치고 멀리빠지고 슈퍼아머 빠지면 약약약강강 치고 빠자고 이거만 반복하니 그냥 잡더라는
금손에게는 그냥이지만, 저희같은은 대다수 똥손들은 다크소울 무명왕 만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