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CEO 필 스펜서, 4Gamer 인터뷰
Q: 지난 2년 간 많은 노력으로 일본에서 Xbox의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 Xbox 대표로서 어떻게 느끼는지?
A: Xbox 시리즈 X와 시리즈 S는 일본에서 강력한 런칭을 했고 커뮤니티와 게임 개발자들의 지지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여전히 해야할 일이 많고 또한 기회도 많기 때문에 계속해서 투자할 예정입니다. 일본 게임 커뮤니티에 감사드립니다.
Q: 최근 키노트에서 Xbox 시리즈 S 구매자 절반이 신규 사용자라고 발표했는데, 잘 팔린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절반이나 신규 사용자라는게 놀랍다. 요인이 무엇이라고 보는가?
A: 저렴한 차세대 콘솔이라는 점이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자들이 이해하기 쉽고, 또한 게임패스와 조합했을 때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냅니다.
Q: X019 인터뷰 당시 Xbox One의 일본 시장에서의 실패에서 많은 것들을 배웠다고 했는데, Xbox 시리즈 X의 출시에 많은 도움이 되었는지?
A: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죠. (웃음) 저희는 그 당시 일본을 다시 티어 1으로 끌어올렸다고 밝혔고, Xbox 시리즈 X의 글로벌 런칭을 동시에 했으며,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도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커뮤니티 및 제작자들과 소통하는데도 시간을 들였죠. 이러한 것들 모두가 Xbox One의 실책에서 배운 것들이고, 일본 시장에서의 경험이 오늘날 저희를 만드는데 일조했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Q: X019에서 파이널 판타지 14에 대해 언급한지 3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소식이 없다. 가능하긴 한 것인가?
A: 하하, 맞습니다, 제가 그렇게 발표했죠. (웃음) 당연히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스퀘어 에닉스 모두의 팬들을 위한 노력이고, 계속해서 조율하고 있습니다.
Q: Xbox 시리즈 S가 전세계와 일본 모두에서 잘 팔리고 있다. 반면 Xbox 시리즈 X는 여전히 찾기가 어려운데, 공급에 대해 어떻게 전망하는가?
A: Xbox 시리즈 S를 많은 시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반면, 시리즈 X는 확실히 아직 그렇지 못합니다. 부품 공급에 어려움이 있고, 올해 말부터 내년까지 해결에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2023년에는 시리즈 S와 같이 쉽게 구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Q: 현재 지켜보고 있는 상황인 것은 알지만, Xbox 시리즈와 게임패스 가격에 대해 어떻게 보고 있는지?
A: 경제적 상황은 우리의 비즈니스에 상당히 중요하고 저희도 계속 살펴보고 있지만, Xbox 또는 게임패스의 가격을 굳이 지금 올릴 필요는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Xbox 시리즈 S와 게임패스의 가격은 현재 균형 잡혀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가치가 불필요하게 변경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Q: 게임패스가 일본 게이머들에게 서서히 스며들고 있다. 경쟁사가 유사한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는데, 게임패스의 미래에 대해 어떻게 보는가?
A: 게임패스는 사용자 수와 콘텐츠 측면에서 계속 성장할 것입니다. 이러한 추세를 유지하고 사용자들을 게임패스로 유인하는 것이 저희가 할 일입니다. 저희는 Xbox 뿐만 아니라 PC와 클라우드 등 여러분이 원하는 어떠한 곳에서든 친구와 함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 Xbox 시리즈 X가 출시된 지 2년이 지났는데, PS5의 경우 두 번의 부품 변경이 있었다. Xbox에서는 이러한 소식을 듣지 못했는데, 개선판이나 신규 모델에 대해 어떠한 전략을 가지고 있는지 말해줄 수 있나?
A: 현재 Xbox 콘솔에 대한 저희의 초점은 전력 소모입니다. 기후 상황을 고려할 때 콘솔도 지속가능성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대기 전력이나 게임 시 전력 등을 어떻게 감소시킬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Q: 다양한 매체를 통해 Xbox가 일본 게임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있다. 하지만 나를 비롯한 Xbox 팬들은 PS5나 스위치에 비하면 여전히 부족하다고 느끼는데, Xbox의 압도적인 성능과 클라우드 같은 최신 기술을 활용한 일본 독점작들을 기대해는 것은 너무 큰 기대일까?
A: (웃음) 큰 기대가 아닙니다. Xbox에 유니크한 타이틀을 출시하기 위해 코지마를 비롯한 많은 게임 제작사들과 방금 만나고 왔습니다. 많은 팬들이 일본 게임을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고 저 또한 그렇습니다. Xbox 팀에서도 공통의 이해를 갖고, 그러한 타이틀을 제작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기대해주세요.
Q: 플래티넘의 카미야가 "스케일바운드"를 부활시키고 싶다고 말했는데, 가능한지?
A: (웃음) 현재로서는 스케일바운드에 대해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Q: 질문을 바꿔서, 액티비전블리자드 인수가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A: 다시 스케일바운드로 돌아가면 안될까요? (웃음)
Q: 아니, 이 질문은 해야겠다. (웃음) 일본에 콜 오브 듀티 팬이 상당히 많아서, 중요한 질문이다. 인수 이후, 콜 오브 듀티 프랜차이즈는 플레이스테이션에 계속 출시될까? 아니면 플레이스테이션을 퇴출시키고 게임패스의 킬러 콘텐츠가 될까?
A: 콜 오브 듀티를 플레이스테이션에 계속 출시할 예정입니다. 아직 인수 절차가 진행중이지만, 콜 오브 듀티는 또한 게임패스로 제공될 것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을 퇴출시키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저희가 바라는 바입니다.
Q: 마지막으로, 일본 팬 분들에게 드릴 말씀이 있다면?
A: 언제나 일본 게임 커뮤니티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 Xbox가 잘 하지 못했을 때도 계속 저를 지켜봐 주신 분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현재 점점 더 많은 분들이 Xbox와 함께 해주시는 것이 자랑스럽고 기쁩니다. 이번에 TGS를 통해 커뮤니티의 힘을 느꼈습니다. 그와 더불어 "페르소나" 등 더욱 많은 일본 타이틀들이 게임패스에 합류하고 있고 앞으로 더 늘어날 것입니다. 이 모든 상황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끼시길 바라며, 앞으로 계속 Xbox를 지켜봐주세요.
진짜 저양반이 2016년쯤 XPA 발표하면서 엑박독점겜 모두 PC로 풀겠다 했을때 모두가 ㅁㅊㄴ이라고 욕을 했었고 엑박은 관짝에 못까지 박았다고 했었지만 지금보면 시대를 앞서감과 동시에 엑박을 살린 정책이었음.
Q: 플래티넘의 카미야가 "스케일바운드"를 부활시키고 싶다고 말했는데, 가능한지? A: (웃음) 현재로서는 스케일바운드에 대해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Q: 질문을 바꿔서, 액티비전블리자드 인수가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A: 다시 스케일바운드로 돌아가면 안될까요?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 밝게 말들면서 자기가 무슨생각하는지 다 알수있게 말하죠. 좋은사람느낌이납니다
말은 종니잘함. 말만 잘하는게 아니지만. 같은말이라도 절케하면 욕 안먹을텐데 같은말도 욕먹게 하는 사람들이 몇명 떠오르네요. 해리슨이라던가...
일본에서 엑시엑, 엑시스가 삼돌이보다 덜팔린다고 까시는 맨날 통계 갖고오시는분 있던데 그때랑 비교가 안되는게 일단 삼돌이는 플삼보다 1년 일찍 나왔었고, 그땐 소니가 엑원급으로 삽질까지 한데다 아이마스같은 씹덕겜 포함해서 여러 일본겜들 독점으로 가져왔었는데, 이번세대는 동시에 나왔고, 소니가 그때만큼 삽질도 안하고 있고, 일본겜 독점이 아닌 게임패스로 데려오는 방식으로 전략을 짜고 있어서 삼돌이보다 많이 팔린다면 좋겠지만 엑원 판매량 생각하면 지금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말은 종니잘함. 말만 잘하는게 아니지만. 같은말이라도 절케하면 욕 안먹을텐데 같은말도 욕먹게 하는 사람들이 몇명 떠오르네요. 해리슨이라던가...
Q: 플래티넘의 카미야가 "스케일바운드"를 부활시키고 싶다고 말했는데, 가능한지? A: (웃음) 현재로서는 스케일바운드에 대해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Q: 질문을 바꿔서, 액티비전블리자드 인수가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A: 다시 스케일바운드로 돌아가면 안될까요?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바디
분위기 밝게 말들면서 자기가 무슨생각하는지 다 알수있게 말하죠. 좋은사람느낌이납니다
인터뷰 참 잘하시는 듯
결국 스케일바운드도 준비중이라는 어필까지 한방에 한건가.
그냥 둘다 답변이 좀 곤란하니 유머로 패스하려는거 같은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syrow
我々としては、「Call of Duty」は、今後もプレイステーションに残り続けると考えている。その一方で、まだ契約の途上だが、それらの手続きが完了したら、「Call of Duty」シリーズがGame Pass対応になる。これによって、「Call of Duty」をサブスクリプションサービスとして提供ができるようになる。これが我々が望んでいることで、「Call of Duty」からプレイステーションを閉め出すということではない。 원문인데 여전히 신작을 계속 낼거라는건 언급하지 않음. 어차피 워존이나 계약건까지는 신작을 내겠지만 이후로는 몰루?
그치 ㅋㅋㅋㅋ 실시간으로 머리아픈 일 보단 이미 끝난 일이 편하지ㅋㅋㅋㅋ
일본에서 엑시엑, 엑시스가 삼돌이보다 덜팔린다고 까시는 맨날 통계 갖고오시는분 있던데 그때랑 비교가 안되는게 일단 삼돌이는 플삼보다 1년 일찍 나왔었고, 그땐 소니가 엑원급으로 삽질까지 한데다 아이마스같은 씹덕겜 포함해서 여러 일본겜들 독점으로 가져왔었는데, 이번세대는 동시에 나왔고, 소니가 그때만큼 삽질도 안하고 있고, 일본겜 독점이 아닌 게임패스로 데려오는 방식으로 전략을 짜고 있어서 삼돌이보다 많이 팔린다면 좋겠지만 엑원 판매량 생각하면 지금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심지어 엑시엑 물량이 없어서 못팔아서 그렇지 있는대로 물량 대줬으면 어찌되었을지 모를일이었죠...
그것도 있지만 그때보다 일본 콘솔 시장이 작아져서 단순 비교가 잘못된거 ㅋㅋ
펄럭
숨겨진바지
가격인하라기보다는 5천엔 상품권주는거
오래된 게임이긴한데 소닉히어로즈가 엑박에 발매될거라고 말 나온게 있어서 조금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스퀘어 에닉스 게임들이 엑박 패싱하는게 많은 것 같은데, 이번에 일본 방문했을때 스퀘어 에닉스 관계자와 만나봤는지 모르겠네요. 무슨 게임은 필요 없어. 이런 것이 아니라 되도록이면 많은 게임들이 엑박으로 발매되서 다양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에게 어필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번 TGS에서도 그렇고, 그 동안 엑박에는 나오지 않는, 혹은 소흘히 했던 게임들이 엑박으로 나오고 게임패스에 데이원으로 입점 되는 상황을 보면 사실상 엑박과 포지션이 겹치는 플스와 비교시, 부족한 일본 게임에서의 격차를 어느정도 줄이려는 노력으로 보였습니다.
엑박 패싱이라기 보다는 어느 회사에서 독점권 가져가면서 돈 뿌리는 거죠 은근 안 팔리는 인디 게임이나 소규모 게임은 스위치가 있으니 아쉬울게 없고 그러면서 생색 내려고 엑박에 하나 내주기는 했는데... 소니의 착한 스쿠에니 독점은 계속 되겠죠
반대로 말하면 소니가 붙잡고 있는게 스퀘어 에닉스 밖에 없다는 말도 되겠죠. 지난세대와 비교해보면 플스만 내던 서드파티들 죄다 탈주했어요. 페르소나가 게임패스로 나올 정도니 뭐
필스펜서는 먼가 참 듬직해 전세대 까진 엑박 쳐다도 안봤지만 이분 덕분에 처음으로 사봤고 겜라이프가 꽤나 풍요로워졌음
전임자가 엑원 개발부터 똥을 싸놓은거 중간에 취임해서 수습한다고 고생 많이 했었죠 ㅋㅋ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필 스펜서 인터뷰는 항상 훈훈하네요.
진짜 저양반이 2016년쯤 XPA 발표하면서 엑박독점겜 모두 PC로 풀겠다 했을때 모두가 ㅁㅊㄴ이라고 욕을 했었고 엑박은 관짝에 못까지 박았다고 했었지만 지금보면 시대를 앞서감과 동시에 엑박을 살린 정책이었음.
저 사람과 범인들간의 그릇과 선구안의 차이겠죠. 그만한 능력이 있으니 나델라를 설득해서 죽일까 말까 고민하던 엑박 사업을 되살리는걸로 모자라 마소의 진심모드로 떡상 시킬 정도였겠죠. 몇년 전 필 스팬서의 인터뷰가 나올때마다 동네 북쳐럼 쳐맞던 시절이 떠오르니 기분이 참 묘합니다. 단지 루리웹에서만이 아니라 해외 웹진들조차 별로 좋은 소리 하지 않을 정도였는데 말입니다.
확실히 독점이 전부가 아니에요 PC로 풀어도 또다른 장점을 만들어내면 되는거죠. 유저에겐 선택권이 늘어나서 좋구요
원하는 디바이스에서 바꿔가며 할 수 있는게 메리트있는데 엑게에 댓글은 욕하는 플스유저가 많았음. 엑박 유저도 욕하는 사람이 좀 있었고.. 둘 다 쓰던 유저들은 신세계를 맛보고 있었고
오직 플스로만 독점으로 즐겨야 자부심을 느끼는 분들이라
플스독점은 소중하고 다른 독점은 공공제 취급. 플스vr2 하위호환 불가 소식에 알릭스 가져와야 된다느니 뭐니 하는 소리 들으니 저런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알릭스 글 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게 플스 유저들은 소니처럼 사악한 기간독점을 제대로 당해본적이 없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필스펜서가 열 받아서 플스로도 잘 나오던 게임들 1년 독점 박아버리면 기간 독점 글에서 독점의 플스라는 말도 쏙~ 들어갈 것 같은데 필형은 그럴 사람이 아니죠 ㅎㅎ 어쨋든 플스만 사용하는 사람들이 뭐라고하던 현재의 엑박 게임라이프가 저에게는 너무 행복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게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게 정말 만족감이 큽니다 그리고 게임 불감증을 날려버린 퀵리즘도 너무 마음에 들구요 퀵리즘 이후로 게임 불감증을 느껴 본적이 없습니다 패드 누르고 20초 생각하면 패드 들고 게임하게 되더라구요
필 스팬서의 인터뷰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가 항상 앞을 바라보고 매사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며, 누군가를 헐뜯거나 비방하는 모습은 보이질 않으면서, 여유와 품격이 느껴지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스퀘어, 세가, 캡콤, 반남, 코에이?
서양 회사들은 pc니 패미니 하면서 죽쓰고 있는데 일본애들은 오히려 더강해진느낌 잘하는애들이 조져지는건 별로 보고 싶지않은데요 우리 소비자는 잘하는 애들이 붙어있는곳을 선택을해야지 왜 조져야함? 오히려 액블을 조져서 정신차리게좀 했으면 블리자드 녀석들은 요즘 실망안한적이 없다
정작 소니 주력은 영화스타일 서양게임들 아님?
마소가 소니 제국을 무너뜨리려고 하는거 같진 않은데요.
예로부터 다른 대형 it 기업에 관대하고 마소는 뭐만 하면 독점 독점 해서 독점상황을 좋아하지 않을 것 같아요 ㅋㅋ
스케일바운드 개발중인거 같네여
죽음에 문턱에서 엑원X를 개발하고 발매하므로써 다시 하드웨어에 장인기업이라는걸 입증했고... 곧바로 게임패스 도입으로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도 양과 질적으로 모두 만족할수 있는 게임업계 유례없는 구독형서비스 업적을 남기고 현재도 진행형.
엑원엑스도 정말 물건이죠 엑시엑처럼 무소음은 아니더라도 저소음정돈 되는데다 성능도 좋고
예정인거나 지금 하는 서비스 들이 유저 친화적 서비스 밖에 없음 지금딱 부족 한거는 예정되어 있는 퍼스트 게임들 최대한 빨리 출시 시키는 것이 중요 할듯
반남아 오지스부터 문드까지 싸들고가서 리메나 리마 하고싶은데 돈이 없네... 3차오지도 만들고 싶은데 돈이 없고... 3차라도 만들게 돈 좀 주라고 해봐. 이거라도 좀 해봐 ㅆㅂ롬들아 끝은 내야지 ㅅㅂ... ㅜㅜ
게임도 영상처럼 언젠간 스트리밍,구독 서비스가 될거라고 생각했지만 그걸 처응으로 제대로 본격적으로 실현시킨 인물이라고 봄 만약 마소가 게임 사업 접었으면 진짜 지금 짐라이언이 더 개판치고 다녔겠지
요즘 오랫만에 액박쓰면서 느끼는게 UI가 너무 공돌이 느낌이라 컴퓨터에 스킨 씌워 놓은거 같음 좀 더 가전적인 느낌이 나야할거 같은데
코지마 오늘 포터에 실려 가던데....
필형은 게임에 진심인게 느껴져서 좋아요 말도 이쁘게 하고 ㅋㅋ
블본이 없으니 평화로운데 뭔가 살짝 아쉬움 시원섭섭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