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의 맷 부티는 헤일로 인피니트의 출시가 결승선에 도달하고 발에 걸려 넘어진 선수 같았다며 당시에 관해 얘기했습니다.
"달리기 선수의 전형적인 실수는 결승선에 도달했을 때 발에 걸려 넘어지는 겁니다. 우리는 거기에서 회복해야합니다. 짐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는 게임스팟 팟캐스트에서 헤일로 인피니트가 2천만명의 이용자라는 기록을 세우며 좋게 출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전염병 유행 시기에 헤일로 인피니트를 만드는 건 대규모의 AAA 게임을 완성하기 위해 전세계 수백명의 개발자가 원격으로 작업하는 최악의 상황이었다고도 했습니다.
그렇게 멀티 플레이는 출시 때 성황이었지만 흥미로운 콘텐츠가 부족하여 관심과 참여가 빠르게 추락했습니다.
"요즘에는 헤일로 인피니트 같은 게임에서 출시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콘텐츠를 유지할 계획이 있어야합니다. 정기적으로 지속적으로 참여시킬 계획이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우린 그런 계획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개발사인 343 인더스트리의 개발자를 축소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구조를 생각해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343은 헤일로 인피니트의 업데이트를 늦춰야 다시 일어서서 미래에 제대로 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 부티가 암시하는 게 이것 같습니다.
또한 팀이 어떻게 헤일로 인피니트를 팬들을 위한 게임으로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예시로 리더십의 변화를 언급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와 함께 해준 플레이어들에게 감사합니다. 요구가 더 많다는 걸 알고 있고, 우리가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훨씬 더 많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우리가 집중하는 부분입니다... 게임의 삶의 질과 콘텐츠의 규칙적인 흐름을 만들고, 되돌아가는 겁니다."
헤일로 인피니트의 다음 대규모 업데이트인 겨울 업데이트는 캠페인 협동과 포지 등 새로운 기능과 몇 가지 주요 변경점과 개선점을 가지고 11월 8일 출시합니다. 게임의 가장 큰 업데이트가 될 겁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사자성어가 헤일로 인피니트의 현재 상황같네요. 콜오브듀티 모던2,오버워치2,포트나이트같은 게임이 있는데 굳이 망한 인피니트 멀티를 할 사람이 얼마나 될지 의문입니다.
얘들은 일단 4,5 만든 꼬라지부터가 잘못됐음. 인피니트만 문제가 아니야. 도대체 누가 헤일로에서 콜옵식 일직선 연출과 진행을 좋아하겠냐고 ' 헤일로의 장점이던 스토리 텔링도 싸구려 감정선으로 죄다 소모해버리고 그냥 나가 죽어라 진짜 ㅋㅋ
앞서 343은 헤일로 인피니트의 업데이트를 늦춰야 다시 일어서서 미래에 제대로 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 부티가 암시하는 게 이것 같습니다. ㅋㅋ 지금도 한 시즌에 6개월이라는 미친 기간인데 여기서 더 늦춘다는거임? 그냥 돈먹고 놀고싶다 말을 하지ㅋㅋ
번지의 헤일로가 그립네요
출시때 당연히 있어야할 캠페인 다시하기,코옵,포지 모드 죄다 1년후에나 헐레벌떡 추가하고 가장 큰 업데이트 이 ㅈㄹ ㅋㅋㅋㅋ 사생결단과 멀티 모드는 죽어도 추가 못하지? ㅋㅋㅋㅋ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사자성어가 헤일로 인피니트의 현재 상황같네요. 콜오브듀티 모던2,오버워치2,포트나이트같은 게임이 있는데 굳이 망한 인피니트 멀티를 할 사람이 얼마나 될지 의문입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아닌지…
사자성어 ㅋㅋㅋㅋ
소잃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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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난동종북좀비
배충이 하이
더 이상 헤일로 프랜차이즈를 망치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앞서 343은 헤일로 인피니트의 업데이트를 늦춰야 다시 일어서서 미래에 제대로 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 부티가 암시하는 게 이것 같습니다. ㅋㅋ 지금도 한 시즌에 6개월이라는 미친 기간인데 여기서 더 늦춘다는거임? 그냥 돈먹고 놀고싶다 말을 하지ㅋㅋ
얘들은 일단 4,5 만든 꼬라지부터가 잘못됐음. 인피니트만 문제가 아니야. 도대체 누가 헤일로에서 콜옵식 일직선 연출과 진행을 좋아하겠냐고 ' 헤일로의 장점이던 스토리 텔링도 싸구려 감정선으로 죄다 소모해버리고 그냥 나가 죽어라 진짜 ㅋㅋ
루리웹-7483927686
출시때 당연히 있어야할 캠페인 다시하기,코옵,포지 모드 죄다 1년후에나 헐레벌떡 추가하고 가장 큰 업데이트 이 ㅈㄹ ㅋㅋㅋㅋ 사생결단과 멀티 모드는 죽어도 추가 못하지? ㅋㅋㅋㅋ
캠페인 꼬라지는 무슨 에디터로 맵에 에셋 깔아놓고 몹만 추가한듯한 성의없는 레벨디자인인데 싱글 엔딩볼떄까지 레이스 3~4대 탱크로 처리하는게 가장 큰 스케일 ㅋㅋㅋ 엔진 개발부터가 말아먹어서 대규모 전투는 절대 구현못하죠
전부 제가 하고 싶던 말들이었습니다.
마소야 공개전 역대급 설레발 해놓고 이런말 하냐?ㅋ 너거들은 공개전엔 엄청나다고 알고있던데ㅋ 마소 게임 관리 능력을 보여준거..
Aisileda
추가적으로 공개후 세계적으로 욕 어마어마하게 먹자 대표들이 나서서 쉴드치고 연기하면서 발매때는 꼭 성공시키겠다고 확신 했었음.. 대표들 하는말들이 다 헛소리
Aisileda
캬 고렇군요
밋밋한 그자체 이게 헤일로 근본이라면 할말없지만
온라인겜은 운영도 중요해서 완전 ㅂㅅ같이 만든거 아님 운영으로 다시 살릴순 있는데 과연
343 앞에선 한없이 작아지는 팩트폭격기 필 왜그랬냐
안그래도 글픽 존나 다운그레이드 해놨길래 뭐 얼마나 컨텐츠로 승부를 볼라고 하나 했는데 새끼들이
고릴라 면상이후 철치부심해서 낸줄 알았는데 걍 애내들은 게임을 못만듬.. 퍼스트파티중에 아직까지도 기어즈오브워5가 대장임 ㅋㅋ
벌집파괴자가 엄청나긴 한데!! 포르자도 잇으요~~
343은 진짜 개발인원의 반의 월급루팡인듯함. 주댕이로만 일하면서 태클이나 걸어사니까 제대로 일하던 사람들은 다 나가고. 결국 인피니티도 외주로 마감한걸꺼임. 그니까 언리얼5로 넘어가네 마네 하지. 씨보레 게임 낼 생각은 안하고 코믹이니 도라마니... 설정 꼬기 좋아하는 놈들만 남고 기술적으로 겜 만드믄 사람들은 다 나간듯. 이건 마소도 문젠게 지들 제1퍼스트 제작사인데 너무 내비둠. 좀 쪼을땐 쪼아야지...
번지의 헤일로가 그립네요
초반 멀티는 재밌었는데.. 지금은 모던2 하느라 바쁘네요
헤일로 스토리가 좋았던건 코버넌트 vs 여기에 대적하는 필사적인 인간 구도의 느낌이 좋았는데 특히 위기에 쳐했을때 등장하는 스파르탄의 그 전율이 좋았는데 시불 343 헤일로의 첫 시작인 헤일로4부턴 이상한 감정씬만 잔뜩 들어가서 스토리 몰입도안되고 이 이상한 감정씬의 정점을 찍은게 인피니트 였던거 같음 무기랑 에코 감정이 진짜 몰입이 안됨 이해를 못하겠음
4 최후반이 가관이었어요. 집에 갈 사간이에요. 치프 안돼 나는 널 지켜주기로 했단 말이야! 제가 그 말을 얼마나 기다렸는데요. ㅠㅠ 이딴거 만들고 지네들끼리 감동 쳐먹고 있었을지 ㅋㅋㅋ
이놈들로선 리치에서 에밀이 했던 "알겠습니다. 세게 박으십쇼" 같은 감성은 절대 못만듭니다.
인피니트 초반하다가 지움;;;
건액션 제외하고 좋은 부분이 하나도 없었음
번지 아니여서 그런거 아닌가..
343 존재 자체가 의문 자칭 헤일로 덕후들이 모여서 시리즈를 이어 간다는데 어떻게 4편부터 꼬라박고 마치 구3부작 흔적 지우려는 것 처럼 행동하더니 인피니트 와서야 회귀니 뭐니 떠들며 반쪽 짜리 게임 가져오고 스토리도 닳고 달은 소재인 ai 피조물 봉기… 스페이스 오페라장르에다 신비롭던 선조는 다 어디가고 또 괴상한 선각자니 엔드리스니 오징어외계인들만 나오고 게임 정규 시리즈가 소설 안보면 스토리 연결성이 하나도 없음 멀티플레이는 나온지 1년이 다되가는데 업데이트 시바 ㅋㅋㅋ신규 무기도 없고 맵도 두갠가 나왓나 그 자랑하던 커마도 죄다 막아놓고 상점에서 사지도 못함 그나마 몇개 파는거 가격이 양심없고 총기 커마도 있는데 있으나 마나 뭐가 좀 팔던가 해야 쓰지 방어구 코어도 나눠나서 커마 자유도도 떨어지고 걍 답이없음
지들끼리 설정놀이라도 일관적으로 하던가 343 3부작 매번 소프트 리셋이나 다름 없이 떡밥 던지고 다음작에서는 대충 넘어감 ㅋㅋ
이제 어디어디 덕후들이 모였다는 소리만 봐도 자동으로 기대접게됨 스타워즈 조진것도 자칭 스타워즈 씹너드들이고ㅋㅋ
343은 실력이 없다기 보다는 먼가 게으른 거 같음
실력도 없어요. 개발진중에 기술직들 죄다 나가고 외주로 돌려막고 있는거 다 뽀록났음여. 이번에 엔진개발도 개판으로해서 아무도 손 못대니까 다 갈아엎고 추하게 언리얼5로 만들자는 이야기도 나오는중
아쉽지만 게임 자체는 재미있게 했고 추가 업데이트는 좀 더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음
어니 진짜ㅜ이해가 안가는게 그많은 인원들은 도데체 뭘하길래 시즌패스컨텐츠가 그모양인지 모르겠음. 신규캐릭터모델링은 기껏해야 2개이고 이 두모델링에 하찮은 엑세사리가 전부인데 진짜ㅜ거짓말안하고 하나도 이쁜게없음
인피니티 크레딧 보면 경력자( 시니어 )도 절반 정도는 외주업체 사람
5편 까지 스토리 흥미로웠는데..
343이 맡은 후론 치프보다 선조니 뭐니에 중점둬서 치프는 주인공이 아닌 관찰자가 된 느낌이에요...
결승선에서 넘어졌다고 1등이었던건 아니죠
헤일로는 기존 FPS에서 느끼지 못한 스케일과 AI움직임이 정말 신선했고 멀티도 대단했는데 343이 맡으면서 그런 기술들은 사라지고 기존 FPS게임 답습하는 느낌이라 플스로 넘어오는데 전혀 아쉬움이 없었음.(플2>360>플4) 뭐 하러 이상한 헤일로 함? 콜옵이나 데스티니하면 되는데.
멀티만 120시간이상 했는데 똥겜 맞음
데스티니만 몇년을 했었는데 일단 엑박 사면서 헤일로 해보고 제일먼저 느낀게 몹 종류가 너무 적은거 같아요.. 옛날에 컴터로 해본 헤일로1에서 나온 몹들과 무기들 그대로 있는거 보니 근본은 있을지 몰라도 혁신은 그닥 안느껴졌음
초반엔 멀티도 재밋게 했는데... 점점 개판나네... 안타깝네요. 겜 자체는 괜찮았는데.
700명이 모두 원격개발.. 다른 방법은 없었나
솔까 343을 쳐낸다는 소식만 들려도 프랜차이즈 떡상할 것 같다.
마소는 돈이 무한이고 팬들은 인내심이 무한인지라 그냥 또 다음작만들다고 5년 보내고 또 나올때만 잠깐 빨리고 다시 쓰레기통으로 쳐박히는거 반복할듯
엑블 인수 되어봤자 콜옵도 저리 되지 않을까 ㅋㅋㅋㅋㅋ
적어도 돈미새 액티비전은 마소보단 닥달하는 기업이라 인수되도 별문제 없을거임ㅋㅋㅋ
돈만 준다고 게임이 잘 만들어지는거 아님 좋은 인재들을 발굴 관리감독해야지 그저 방관만 하는 마소보고 게임산업에 진심이라는 말이 웃김 그러니 매번 고만고만한 게임만 나오고 레이싱갬빼고 명작은 근 10년간 하나도없음
결국 욕 쳐먹으면서 열심히 고쳐나가야 하는게 이 게임의 숙명... 유저가 많고 적고가 문제가 아님 ㅋㅋㅋㅋ 이거 못고치면 헤일로 프랜차이즈 포기한다는 선언이라 유저가 없어도 싹 고쳐야합니다. 유저의 인내심은 이미 끝났고 이제는 제작사가 죽어라 추스려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