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247은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이 게임 어워드 후보 제출 시기를 놓쳤음에도 2024년 최고의 게임 중 하나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게임 어워드가 매년 12월에 개최되는 관계로, 연말에 출시되는 게임들은 다음 해 시상식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는 오스카나 골든글로브가 연초에 열리는 것과 대조적입니다.
VG247은 '인디아나 존스'가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와 '드래곤즈 도그마 2' 같은 쟁쟁한 대작들이 출시된 해에도 가장 인상적인 게임 중 하나였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머신게임즈가 1인칭 시점과 몰입형 시뮬레이션 요소를 결합해 예상치 못한 신선함을 선사했다고 호평했습니다.
매체는 "2025년이 어떤 게임들을 선보이든, 인디아나 존스는 2024년 최고의 게임 중 하나로 기억되어야 한다"며 "이 뛰어난 작품을 반드시 플레이해보길 권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최고의 게임중 하나라는 말은 동의 다만 최고의 게임 / 최고의 게임 중 하나는 다른 말인데 제목을 묘하게 짤라먹었네
인디아나 존스 5편 다이얼 아닌 great circle 게임 이어야 했음..... 해리슨 포드 연기에다가 표정과 행동 마치 해리슨 포드 실물로 보는 기분..... 최고의 인디아나 존스 속편 이였습니다 ㅠㅠ
이게 웃기면서도 123 당시의 80년대 영화 분위기 그대로여서 엄청 좋았습니다 ㅋㅋㅋㅋ
그건 말 그대로 번역의 문제이지 게임의 문제는 아니죠.
이 사람 항상 그럼 지마음대로 제목 바꿈
콘솔 전쟁의 쐐기를 박았다고 해야 하나.. X코드와 메타 24점 차이..
ㅋㅋㅋ 비교할게 없어서 콩코드를 꺼내오냐ㅋㅋ 이거봐 엑빠들이 콩코드를 더 많이 찾고 더 사랑한다니까ㅋㅋ
봄에 플스5판 출시하니 25년 게임어워드 후보에 제출해도 되지않을까? 아닌가.
최고의 게임중 하나라는 말은 동의 다만 최고의 게임 / 최고의 게임 중 하나는 다른 말인데 제목을 묘하게 짤라먹었네
요곰입니당
이 사람 항상 그럼 지마음대로 제목 바꿈
알아서 정중하게 꼽준거임ㅋㅋ
내년은 엑박의 해
인디아나 존스 5편 다이얼 아닌 great circle 게임 이어야 했음..... 해리슨 포드 연기에다가 표정과 행동 마치 해리슨 포드 실물로 보는 기분..... 최고의 인디아나 존스 속편 이였습니다 ㅠㅠ
특히 포스 역 보스 싸움이 웃겼음 ㅎㅎ..... 가라테 격투 정말인지 참 ㅠㅠ
루리웹-7228113945
이게 웃기면서도 123 당시의 80년대 영화 분위기 그대로여서 엄청 좋았습니다 ㅋㅋㅋㅋ
의외로 정감가는 보스였습니다. 악역이지만 왜 좋은지 모르겠어요
인디아나존스는 엑박의 시대는 여는 문지기 역할 내년부터는 막강한 퍼스트파티 독점대작들이 스위치2와 플스5를 박살낼거임
ㅋㅋㅋㅋㅋ
또 내년?
엑박 시대는 (애초에 오지도 않았었지만) 닫고있는중 아님? ㅋㅋ 관짝 못질중이잖아 ㅋㅋㅋㅋ 27년이 이제 코앞임
내년사막 & 내년박스 가슴이 웅졸해진다.
출시도 안한 스위치2와 쉐도우복싱을
27년 철수설 도는판에 무슨 문지기 역할 웅앵웅 ㅋㅋㅋ
야....플스 발매 확정이여...ㅡㅡㅋ
정말 재미있게 했는데 지금 버그 때문에 시크릿 엔딩을 못 보고 있어서... 하...
1인칭 시점을 좋아하지 않아서 안하려다가 평이 좋아서 구매했는데 너무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정말 영화 보는 느낑의 어드벤쳐예요
부럽네요 전 멀미때문에 결국 하차 ㅠㅠ
ㅋㅋㅋㅋㅋ 최고의 겜이래 ㅋㅋㅋㅋㅋㅋㅋ
한달 일찍 발매했으면 TGA 후보에서 엘든링 DLC 자리를 이 게임이 들어갈수도 있었다고 생각함. 물론 수상될 확률은 높진 않지만 후보에 들어갈 자격은 충분해보였음.
퍼즐 풀 때 번역 문제가 좀 있던데 전체적인 완성도가 높다고는 말하기 어려울듯...
루리웹-0973585614
그건 말 그대로 번역의 문제이지 게임의 문제는 아니죠.
아니죠 애초에 현지화를 계획한 게임이었으면 문장 순서로 정답 처리하는 퍼즐을 이렇게 설계하면 안 됐습니다. 1. 연/월/일, 일/월/년 등 복수 정답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고 2. 현지화 단계에서 문장 순서대로 번역을 변경하든 하는 방법 이 있는데 둘 중 어떠한 방법도 사용하지 않은건 게임 자체의 문제가 맞아요
"게임 어워드가 매년 12월에 개최되는 관계로, 연말에 출시되는 게임들은 다음 해 시상식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는 오스카나 골든글로브가 연초에 열리는 것과 대조적입니다" 골든글로브는 올해부터 주최측이 바뀌긴 했지만, 애초에 둘 다 "협회"라는 주최측이 있어서 진행되고 대충 상업목적이 20%, 수상자체가 80%이라 1월 넘겨도 어느정도 성립하는데 TGA는 이제 주최하는 공간 자체도 저 두개랑은 비교 안되게 큰 걸 대관한다음 협회같은게 따로 없이 제프 킬리 개인이 준비하는 쇼인만큼 광고영상 80% 수상 20%로 포커싱 맞춰하는 바람에 1월 넘기면 게임사들 마켓팅 예산이 대폭 삭감되서 지금같은 규모로 운영이 힘들어질 수 있을듯요.
버그빼면 진짜 어드벤쳐의 마스터피스
최고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재미 있었음
꼭 해보세요.. 1인칭 극혐이라서 사펑도 중도포기했는데 이건 너무너무 즐겁게 엔딩봤네요
언차티드4는 하면서 뻔한 반복 플레이에 실망했지만 이건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었음
RPG스러운 면도 있고 소소하게 발견되는 탐험지 맛이 은근 괜찮네요
둘다 해봤는데 인디아나가 언차 발끝에 오는 정도 수준이죠
예전 도트겜 어드벤쳐 시리즈 하는거 처럼.....정말 탐색하고 해결하는 슬로푸드처럼 너무 좋앗음
진짜 어드벤쳐에 교과서같이 잘만들어진 게임이였습니다.. 하면서 진심 재밌었음
초반에 포기했는데 명작 놓치는거 같아서 다시 해봐야겠다.
엑스박스 작년 거의 실망만 했는데 막판에 인디아나 존스 정말 재미나게 했던…베데스다 보다 머신 게임즈가 낫다…
예전에 사람둘니 레스풀이라고 부르던 죄수번호도 제목 마음대로 바꿨다가 글삭 당했는데 이분은 안당하시나?
고티까지는 모르겠고.. 엑박 게임 중에 올해 저 한테는 최고였습니다..대 놓고 나오지 않으면서 잔잔하게 나오는 인디아라 브금..
사실 고티는 그닥 공신력도 없고 그냥 각 게임사 업적에 불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