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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을 알고 있는 프리퀄이라도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 즐거울 때도 많음. 미파 다시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환영
야숨 본편으로 이어지는 정식 엔딩 외에 if엔딩이라도 만들어줬음 좋겠네요. 일단 가논전까지는 확정이겠고. 닌텐도 감수라 멀티엔딩은 안 만들겠지만.
정해진 엔딩이라 해도 상관 없지 않을까요? 한창 싸우고 난 뒤에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모두 다 대패하고 링크 혼자 젤다 데리고 적들을 뚫고 도주하는 스토리 나오면 엄청 감동일거 같은데... 처절하게 다 뚫고 그 평원에 도착해서 가디언들에게 둘러싸여서 마지막 순간을 맞을때 딱 그 젤다 각성씬 나오고, 이후에 젤다 혼자 다시 성으로 찾아가는 보너스 스테이지로 마무리... 이러면 이미 다 알고 있는 결말이라도 충분히 감정을 움직일 수 있을듯
엔딩이 정해져 있는 건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사실 대부분의 게임들도 뻔한 엔딩이니(아주 극소수는 반전 엔딩이 있긴 하지만) 연출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론 연출도 평타만 쳐도 만족할거 같아요 100년 전 어떻게 그렇게 된건지 알 수있다는 것과 젤다와 영걸들로 시원시원한 액션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합니다
이미 현실이 대재앙인데
오씨 이런 전면전 분위기 개좋은데
예정된 슬픈 결말..
무쌍이라는 장르 특징상 게임 나오면 이렇게 쌘데 왜 멸망한거야 이런소리 나올듯ㅋㅋ
ㅋㅋㅋㅋㅋ 100년전에 있던 이야기네 결국 진다는건가 ㅠㅠㅠㅠ
이미 정해져있는 눈물의 엔딩
오카리나처럼 타임라인을 나눌수는 없나요?
무쌍은 취향이 아닌데 이건 인질이 너무 쎄다
엔딩을 알고 있는 프리퀄이라도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 즐거울 때도 많음. 미파 다시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환영
미파랑 애절하게 예전 파판10느낌으로 스토리 뽑아내면 굉장히 만족스러울듯
이거 나오면 엔딩보고 야숨 다시 하는 사람들 엄청 많을듯. 그리고 눈물 나겠지 ㅠㅠ
야숨 본편으로 이어지는 정식 엔딩 외에 if엔딩이라도 만들어줬음 좋겠네요. 일단 가논전까지는 확정이겠고. 닌텐도 감수라 멀티엔딩은 안 만들겠지만.
기대됩니다 ㄷㄷㄷ
정해진 엔딩이라 해도 상관 없지 않을까요? 한창 싸우고 난 뒤에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모두 다 대패하고 링크 혼자 젤다 데리고 적들을 뚫고 도주하는 스토리 나오면 엄청 감동일거 같은데... 처절하게 다 뚫고 그 평원에 도착해서 가디언들에게 둘러싸여서 마지막 순간을 맞을때 딱 그 젤다 각성씬 나오고, 이후에 젤다 혼자 다시 성으로 찾아가는 보너스 스테이지로 마무리... 이러면 이미 다 알고 있는 결말이라도 충분히 감정을 움직일 수 있을듯
젤다 각성씬 나오고 파이 목소리 나오고 데크나무까지 맡기는 장면 나오면 진짜 질질 싸겠네요 ㅠㅠ
이렇게보니 스토리를 떠나 감동까지 스포당한기분 ㅋㅋㅋㅋㅋ 사람들은 보통 서사를 원하니 결말 안다고 해서 큰 상관은 없죠. 요센 답만 달라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문제긴 하더라도 그런사람들은 정작 게임을 직접 하진 않으니까요.
ㅋㅋ 댓글만으로 이미 젤다뽕 맞은 기분.
사실상 상관이없죠 진삼국무쌍도 다 정해진 스토리인데 ㅎㅎ 무쌍은 무조건 액션, 육성이 초점
엔딩이 정해져 있는 건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사실 대부분의 게임들도 뻔한 엔딩이니(아주 극소수는 반전 엔딩이 있긴 하지만) 연출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론 연출도 평타만 쳐도 만족할거 같아요 100년 전 어떻게 그렇게 된건지 알 수있다는 것과 젤다와 영걸들로 시원시원한 액션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합니다
이미 현실이 대재앙인데
남의 건 잘 만들어주는 코에이라 잘 나올거라 보는데 이름만 무쌍달았지 스크램블 진화판이 아닐지싶음
근데 젤다에서 깨웠던 4친구들 ( 미파랑.. 그 친구들)이 스토리상 싸우다가 지는거였나요? 어떻게 된건지 가물가물하네........
신수 안에서 가논의 분신들과 싸워서 패배함..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