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메인보드 회사들이 자체적으로 배포하는 베이스라인 세팅은 인텔이 직접 지정한 순수 베이스라인 세팅과는 이런 저런 부분에서
다른 요소들이 많으므로, 이것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논란이 되는 상위 K 제품군 및 고스펙 보드에 한해서 이 베이스라인 세팅으로 스펙을 후려쳐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며,
며칠 전 Benchlife 등을 통해 알려졌던 (5월 말까지 무조건 베이스라인 설정을 기본 사양으로 두도록 해야 하는) 기존 입장을 번복하였습니다.
이 내용에 따르면 "boards capable of higher values" 즉 고사양 메인보드까지 일괄적으로 적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겠다고 하는데,
최소한 i9 K시리즈 등에 한해서는 IDS 및 Baseline을 기본으로 적용하지 않으며, 위 이미지대로 PL1=2=253w인 '퍼포먼스 프로필' 및
거기서 더 풀어진 '익스트림 프로필'둘 중 하나를 보드 제조사가 임의로 기본 세팅으로 지정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여전히 (기존까지의 순정 셋업이었던) 전력제한 완전 해제 셋업을 다시 순정으로 인정하겠다고 번복하지는 않았습니다.
만약 이 기준대로라면, 퀘이사존 기준 253=253으로 테스트한 저번 리뷰가 기준점이 됩니다.
게임은 라이젠 ㅋㅋㅋ
손가락 2마디만한게 전자레인지 절반만큼 전기 끌어쓰는데 멀쩡하다면 그것도 신기하긴해
참... 11세대가 모래 낭비 소리는 들었지만 그래도 구라는 안쳤는데..
근데 253W 모드에서도 여전히 CPU가 죽고 있지 않나? 어느 방향이든 문제지만 이걸 놔두는 것도 심각한 것 아닌가?
공정대비 무리하게 클럭만 올리다 보니 발열도 못잡고 퍼지니 인텔이 혓바닥만 길어지네요.
참... 11세대가 모래 낭비 소리는 들었지만 그래도 구라는 안쳤는데..
공정대비 무리하게 클럭만 올리다 보니 발열도 못잡고 퍼지니 인텔이 혓바닥만 길어지네요.
어지럽지? ㅋㅋㅋ
근데 253W 모드에서도 여전히 CPU가 죽고 있지 않나? 어느 방향이든 문제지만 이걸 놔두는 것도 심각한 것 아닌가?
253w에서 문제가 있다는건 아직 정확하게 검증된건 아닙니다. 표본자체가 너무적어요. I5이하에서도 문제있다느니 노트북에서도 터졌다느니 지금단계에선 아직 루머입니다. 현시점에서 분명하게 따질수있는점은 보드사들이 인텔권장설정을 넘어서는 셋팅으로 기본상태로 오래전부터 팔아온건 맞는데 이 일이 터지기 전까지 인텔이 이제껏 한번도 그러지 말라고 한적이 없다는거에요. 그러면서 모든책임이 보드사에만 있는것처럼 떠들고 있는게 후안무취한거죠. 라이젠보다 벤치마크점수 높았던 것도 그 베이스라인을 넘어선 셋팅안에서의 얘기였구요. 베이스라인 맞추니 훅떨어져서 도무지 메리트라곤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유튜브컴팔이들조차도 지금 인텔I9은 아예 사지말고 I7도 전력제한풀지않을 사람만 사라고 하고있죠
샌디브릿지나 하스웰 시절에는 지금처럼 전력제한을 풀로 풀지 않았습니다. 커피레이크쯤부터, 공정미세화 없이 코어랑 클럭만 때려박기 시작하면서, 정규 TDP로는 공식에서 내세우는 성능이 안 나오면서부터 그렇게 되기 시작한 거죠. 이게 8세대쯤부터 시작되어서 9세대쯤부터 본격화됐는데, 제가 늘 가져오는 그 아난드텍과의 공식 인터뷰가 바로 이 시점에서 나왔습니다. Ian Cutress가 대놓고 직접적으로 물었죠. '요즘 제조사들 풀클럭 뽑으려고 대놓고 풀어 팔던데, 이거 너네 공식 사양에서 벗어난거잖아? 문제되는 거 맞지?"라고 물었는데, 이 때 바로 '전력제한 풀로 풀어도 터보부스트 지속시간만 늘어나는 것일 뿐이라서 순정으로 간주함'이라는 답변이 나온 겁니다. 이게 뭐 어디 레딧이나 트위터에서 댓글 담당 직원이 대충 끄적인 것도 아니고, 클라이언트 세그먼트 수석설계자 중 한명인 가이 테리언이 직접 나와서 한 말이라 뭐 '개인의 일탈' 같은 걸로 쉴드칠 수도 없음.
손가락 2마디만한게 전자레인지 절반만큼 전기 끌어쓰는데 멀쩡하다면 그것도 신기하긴해
저렇게 전기를 퍼먹고 열도 많이 나고 전력도 지나치게 많이 쓰고 수냉을 써야 한다는 둥의 제품을 추천하던 소위 IT전문가들이 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그냥 악질 쓰레기 컴팔이들로 모조리 전락...
게임은 라이젠 ㅋㅋㅋ
그래서 14900K가 12900K 보다 구린 이유를 설명 하라구
일단 저 내용대로라면 그 수준까지 가는 참극까진 안 나옵니다.
설명이 길면 뭐다?!
공정이 쓰레기라서 어휴...
고객들만 대혼란이네
어떻게든 리콜은 하고 싶지않다는 인텔의 대환장 똥꼬쇼같네요. 무슨 입만 열면 공식입장이 계속 바뀌나
소송과 리콜은 어떻게든 피하겠다는 인텔 ㅋㅋ
인텔이 아무리 개판쳐도 망하진 않음 인텔이 미국이기 때문에
불량품을 팔아먹고는, 돈 물어주고 싶지는 않아선지 혓바닥이 기네 됐고 앞으로도 AMD 써야겠다. 그리고 이 건으로 AMD CPU는 더욱 비싸질지도 모르겠네.
오래전에 RD램 전용 칩셋인 i820을 장착한 보드에 추가적으로 MCH를 장착해서 SD램을 장착할 수 있게 한 보드에서의 안정성 문제로 리콜을 했던 인텔. 그 후 오랜 세월이 흐른 후 CPU에서 안정성 이슈가 나온 인텔은 어떻게 대응을 할까?
Non-K 제품군들은 첫 장착시 무조건 디폴트로 작동되게는 강제좀 해줬으면, 이게 여태 구현 안되어 있는게 코믹한거 아닌가 싶은데
인텔에서 공식발표가 나오면 그때 시시비비를 가려도 될 건데 욜라 부화뇌동하네 냄비근성 이런 말이 괜히 나왔겠나
크자르니크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멜트다운 사태 이후로 나락 갈거 같아서 11세대 부터는 거르고 라이젠 갔는데 역시 최고의 선택 이였네
인텔은 앞으로 암드의 라이젠과 같은 파격적인 라인업으로 새로 나오지 않는 한 글카시장에서의 라데온과 같은 취급당할거 같은데 전성비딸려, 플래그쉽라인에서 아예 상대가 안되는 모습이나 완전 똑같네
암드는 데네브 이후로 계속 인텔만 쓰고 지금 12700k 쓰는데 진짜 다음엔 라이젠 사야겠다
모래낭비 시즌2.
유저들이 다 컴퓨터를 잘다루는것도 아니고 바이오스 설정 건드려가면서 쓰라는것도 무리수네요. 자기들이 보드 회사들이랑 협의해서 기본 셋팅을 확정해야지. 유저들보고 알아서 수동으로 다시 설정하라고 하면 어떡함?
암드만 10년 넘게 쓰다 13세대에서 인텔 넘어왔는데 지랄남 ㅋㅋㅋ 13600k라 그나마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