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를 묶을 예정이었다면 애초에 같은 방식으로 묶으면 된다는 이야기에요
2개 +2개를 할거면 첨부터 1+1+1+1로 가는게 비용대비 더 효율적이구요
다만 요새 애플 행보를 보면 비용은 신경 안쓰는것 같아서 효율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절대성능을 높히는쪽으로 갔을수도 있겠네요
1+1+1+1가 2+2보다 효율적이라는 말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아무튼, 애플이 오만가지 테스트를 했을 때 '울트라'까지가 m1의 한계치라고 보는거겠죠? 그러니 '슈퍼 짱 좋은 울트라'버전이 아닌 '울트라' 두개로 타협을 하는거겠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만약 m2가 맥프로용으로 나온다면 그 다음 엔트리 모델들도 m2를 달고 나와야 하는 상황인데, 기천만원씩 주고 산 컴퓨터의 시퓨가 바로 다음세대에서 백여만원대의 노트북 시퓨로 전락하는 상황을 만들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m2을 기반으로 한 바리에이션으로 나올것 같다는 이야기지 m2가 m1 ultra보다 낫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효율이야기는 비용면에서 말씀드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절대성능을 위해서라면 비용면에서 효율적인 1+1+1+1조합을 버리고 쬐끔이라도 성능을 더 뽑을수 있는 2+2 방식으로 갈수도 있겠거니 한거구요
한마디로 사람들이 M1 MAX 듀얼코어가 M1 ULTRA 라고 이해하는데,
그게 아니고 정확히는 M1 MAX 2개로 하나의 칩을 만든 게 M1 ULTRA 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맥프로에 들어갈 M1 ULTRA 여러개는 새로운 칩셋이 들어간게 아니니 이름이 유지되는거죠.
근데 이거 조금 다르게 생각해 보면
원래 cpu 스펙업 방식이 한 공간에 트랜지스터를
두배 네배 n배 때려 넣는 식으로 했었는데
여지껏 이래왔던 기술 방식에 한계가 와서
인텔이 막혔던 부분을 애플은 2개 4개 n개 늘리고
버스 속도 늘려서 한계를 극복한게 아닌가 싶음
요컨대 인텔의 고집이 유연하지 못해서 약간 자존심과 같이
똑같은거 두개 붙이는거 누가 못해 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역으로 애플이 해버려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아닐까 하는 생각? 이 좀 드네
여기서 듀얼 ultra 개념은 max 2개를 붙인 ultra와 다른게 cpu를 2개로 인식하느냐 1개로 인식하느냐의 차이일겁니다. ultra까지는 1개로 인식해서 동작하지만 울트라 2개를 넣는다는건 cpu를 2개로 인식하는건데 이게 효율이 좀 떨어지고 소프트웨어에서 따로 인식시켜주지않으면 울트라1개만 인식되는 경우도 생길겁니다. 애플이 만든 신개념은 아니고 원래 개인pc도 메인보드 하나에 cpu를 2개이상 넣는 방식이 있었지만 단점이 너무많아서 지금은 잘 안쓰지만 전문가용으로는 아직도 꽤 쓰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저거 유출한 소스가 유일하게 애플워치7이 기존 디자인이라고 하는등 정확도가 높아서요...게다가 작년 12월에 이것도 있어서 나올듯 합니다.
틀린 말이 아니죠. 무슨 '슈퍼 짱 좋은 울트라' 이런 상위 모델이 따로 나온다는게 아니라 본문에도 설명 했다시피 단순히 울트라 두개 넣은거니까.
이런 구조를 mcm이라고 하는데 이전에도 많이썼고 지금도 널리 쓰이고 있는 방식입니다. 애플이 처음하는게 아니에요
M1 은 끝이라고 했는데 M2 기반으로 나오는거 아닐까요?
엥? 울트라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M1 칩셋은 없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런데 저거 유출한 소스가 유일하게 애플워치7이 기존 디자인이라고 하는등 정확도가 높아서요...게다가 작년 12월에 이것도 있어서 나올듯 합니다.
스텔D
틀린 말이 아니죠. 무슨 '슈퍼 짱 좋은 울트라' 이런 상위 모델이 따로 나온다는게 아니라 본문에도 설명 했다시피 단순히 울트라 두개 넣은거니까.
M1 은 끝이라고 했는데 M2 기반으로 나오는거 아닐까요?
말씀 듣고 생각해보니... 어차피 레이턴시는 한계에 다다른 상태일터이니... 좀 더 레이턴시가 생기더라도...두 개의 칩을 연결하더라도 직접 연결하는 게 아닌 슬롯형태로 나올 가능성도 있겠네요. 4슬롯을 제공하고 1슬롯 당 m1 울트라 한개씩 꽂을 수 있다던가..
워크스테이션에서 제온 시피유를 몇개를 꽂던 그냥 제온이듯 울트라 몇개를 꽂던 그냥 울트라임.
애초에 코어간 거리 쌩까고 멀티소켓으로 갈거면 굳이 m1max을 두개 묶어서 하나로 합치는 귀찮을짓을 했을까요
무슨 의도의 댓글인지 모르겠으나, 유의미한 성능 향상이 있으니 그리했겠죠? 그럼 2개는 묶어도 되고 4개는 안되냐 하면 그건 애플에 물어봐야겠죠? 이번 발표에서 울트라는 '싱글'로 인식한다고 했으니 그게 힌트 아닐까요?
n개의 칩을 [m1 맥스 -> m1 울트라] 처럼 연결하는 건 기술적 한계로 많이 어렵습니다. 아직까진 불가능의 영역임.
4개를 묶을 예정이었다면 애초에 같은 방식으로 묶으면 된다는 이야기에요 2개 +2개를 할거면 첨부터 1+1+1+1로 가는게 비용대비 더 효율적이구요 다만 요새 애플 행보를 보면 비용은 신경 안쓰는것 같아서 효율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절대성능을 높히는쪽으로 갔을수도 있겠네요
1+1+1+1가 2+2보다 효율적이라는 말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아무튼, 애플이 오만가지 테스트를 했을 때 '울트라'까지가 m1의 한계치라고 보는거겠죠? 그러니 '슈퍼 짱 좋은 울트라'버전이 아닌 '울트라' 두개로 타협을 하는거겠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만약 m2가 맥프로용으로 나온다면 그 다음 엔트리 모델들도 m2를 달고 나와야 하는 상황인데, 기천만원씩 주고 산 컴퓨터의 시퓨가 바로 다음세대에서 백여만원대의 노트북 시퓨로 전락하는 상황을 만들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m2가 m1울트라보다 좋을 것이라는 그쪽 의견에 빗대면. m2 노멀은 m1 노멀보단 낫겠죠.
m2을 기반으로 한 바리에이션으로 나올것 같다는 이야기지 m2가 m1 ultra보다 낫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효율이야기는 비용면에서 말씀드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절대성능을 위해서라면 비용면에서 효율적인 1+1+1+1조합을 버리고 쬐끔이라도 성능을 더 뽑을수 있는 2+2 방식으로 갈수도 있겠거니 한거구요
2+2 방식이면 묶여있지 않은 코어간 통신을 해야할때 무조건 1+1을 거친다음 통신을 해야해서 레이턴시가 길어집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92년생흑마법사
m1 max 2개 연결한 것처럼 여러개를 다중 연결하는 건 연결 방식을 이해하면 불가능 하다는 걸 이해할 수 있어요. 저 루머에서 나온 것처럼 따로 I/O 다이소켓에다 연결하겠지요. 이 방식으론 M1 ULTRA처럼 1개의 칩같은 레이턴시와 대역폭의 확보는 불가능해요.
92년생흑마법사
한마디로 사람들이 M1 MAX 듀얼코어가 M1 ULTRA 라고 이해하는데, 그게 아니고 정확히는 M1 MAX 2개로 하나의 칩을 만든 게 M1 ULTRA 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맥프로에 들어갈 M1 ULTRA 여러개는 새로운 칩셋이 들어간게 아니니 이름이 유지되는거죠.
아마 투소켓으로 내놓을듯?
이건 m1 Pro Max 이려나?
성능이 짐작이 안되네. M1 이후로 애플만 별격의 존재가 된 느낌이랄까.
실성능 미칠듯..ㄷㄷ
사실 일반적인 작업에선 큰 차이 안날 거에요. 오히려 영상 편집이나 대량 데이터 분석 아니면...
m1 max2개와 4개 연결한 칩셋이 나올거라는 말은 작년 11월에 나왔는데 2개짜리가 나왔으니 4개짜리도 나오는건 맞겠네요.
?? : M1 울트라가 마지막 아님? 애플 : 짜잔 절대라는건 없더군요
M1 Hyper..
영상쪽 수요가 어마어마하겠군요. 이동성도 나쁘지 않을테고요.
근데 영상수요가 그렇게 많은건 아니라...
스파 타이틀 따라 가는 건가??
제품은 울트라로 나오되 두개가 탑재되었다. 이런식으로 나온다는건가?
M1 베리 스트롱
M1MAX에서 퓨전을 한거고 M1MAX 이상 안나오는거지 융합이 안나온다고 한 적이 없어서
아뇨 울트라 이후로 M1이름단건 새로 안나온다 했어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와사비맛쌈무
근데 이거 조금 다르게 생각해 보면 원래 cpu 스펙업 방식이 한 공간에 트랜지스터를 두배 네배 n배 때려 넣는 식으로 했었는데 여지껏 이래왔던 기술 방식에 한계가 와서 인텔이 막혔던 부분을 애플은 2개 4개 n개 늘리고 버스 속도 늘려서 한계를 극복한게 아닌가 싶음 요컨대 인텔의 고집이 유연하지 못해서 약간 자존심과 같이 똑같은거 두개 붙이는거 누가 못해 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역으로 애플이 해버려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아닐까 하는 생각? 이 좀 드네
물론 망상임
킨세이켄
이런 구조를 mcm이라고 하는데 이전에도 많이썼고 지금도 널리 쓰이고 있는 방식입니다. 애플이 처음하는게 아니에요
와사비맛쌈무
마지막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텔 cpu에 코어2 듀오라는 시리즈가 있습니다. 이름에서 듀오가 코어 2개 들어갔다는 뜻이고요. 이런 코어 2개짜리 cpu는 2006년에 처음 나왔습니다.
코어2듀오는 네이티브 듀얼입니다 MCM으로 붙여서 코어2쿼드를 만든거구요 그 전에는 펜티엄4 두개를 MCM으로 붙여서 펜티엄D를 만들었습니다
그렇군요. 제가 잘못된 내용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M1 Ultra Max!
저 맥스 4개 박은거 다른 워크스테이션처럼 듀얼로 박는 옵션까지 있을 것 같음
보드를 통해서 연결되는 구조는 구리다고 깠고 2cpu 구조도 같이 깠는데다 m1은 더이상 없다고 못 박아버려서 나와도 m2기반일거 같은데
이름은 M1 Ultimate 예상합니다.
M1 Ultinum?
여기서 듀얼 ultra 개념은 max 2개를 붙인 ultra와 다른게 cpu를 2개로 인식하느냐 1개로 인식하느냐의 차이일겁니다. ultra까지는 1개로 인식해서 동작하지만 울트라 2개를 넣는다는건 cpu를 2개로 인식하는건데 이게 효율이 좀 떨어지고 소프트웨어에서 따로 인식시켜주지않으면 울트라1개만 인식되는 경우도 생길겁니다. 애플이 만든 신개념은 아니고 원래 개인pc도 메인보드 하나에 cpu를 2개이상 넣는 방식이 있었지만 단점이 너무많아서 지금은 잘 안쓰지만 전문가용으로는 아직도 꽤 쓰는 방식입니다
이미 울트라 자체로 성능은 넘사벽이니.. 변렬 처리해서 발열을 더더더더더더더욱 줄이겠다 이거 아닐까 생각. 물론 성능도 더 올라 갈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