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998년 5월 6일 스티브 잡스는 애플에서 그의 두 번째 시대의 첫 번째 주요 소비자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오리지널 아이맥은 애플의 궤적을 영원히 바꾼 즉각적인 성공작이었습니다.
그는 "비록 이것이 완전한 맥킨토시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컴퓨터, 즉 인터넷에 쉽고 빠르게 접속할 수 있는 최고의 사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다음 학년이 시작되기 직전에 출시된 이 제품을 교육 시장에 선전했다.
"오늘, 저는 우리의 소비자 제품인 아이맥을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잡스는 1998년 맥월드의 그날 무대에서 말했다. "아이맥은 인터넷의 흥분과 매킨토시의 단순함의 결합에서 비롯되었습니다."
--------------------------------------------------------------------------------------------
과거 1998 오리지널 아이맥 $1299 = 현재 2021 M1 24인치 아이맥 $1299
현재 24인치 M1 아이맥 : $1299~
정말 개쩌는 디자인이었지..
저거도 많이 없어진 시절 ㅜㅜ
박스에서 물건 꺼내서 전기 코드만 꽂으면 끗. 이라는 아이맥의 개념이 저기서 부터 시작된거죠. 개쩌는 디자인도 한몫 하지만 이 개념이 엄청났다고 생각합니다.
털도많던 시절 사진은 오랫만에 보는군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시대적 인물이긴 한데 사진보니....그립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시대적 인물이긴 한데 사진보니....그립네
루리웹-3432389823
털도많던 시절 사진은 오랫만에 보는군요.
케이엔
저거도 많이 없어진 시절 ㅜㅜ
정말 개쩌는 디자인이었지..
내년이면 25주년 내후년이면 26주년 해마다 기념하나
동네 마트도 해마다 기념하는데 글로벌 시총1위 기업이면 말다한거죠
저 제품이 그 유명한 전설의 Made in Korea with LG 제품 인가요??
저거 키보드 키감 진짜 좋았는데
아만다라 카만다라
삼성에서 오리지날 아이맥을 카피한 일체형 피시도 내놓은 걸로 기억하네요
맥에 대해서 전혀 모르던 꼬꼬마 시절에 아이맥 광고 보고 우와 사고싶다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이쁜 디자인이긴 했었죠.
잡스가 쫓겨났다가, 죽어가던 애플로 복귀하며 만든 첫 성공적인 작품.
가격 동결이 놀랍다
애플은 대부분 가격이 일관성이 있죠. 비싸다고 욕하는데 그건 할인을 안해서고요. 다른 회사들은 비싸게 가격표만 붙이고 할인을 많이하죠. 겨울 잠바 봄세일 같은거죠. ㅋㅋㅋㅋㅋ
박스에서 물건 꺼내서 전기 코드만 꽂으면 끗. 이라는 아이맥의 개념이 저기서 부터 시작된거죠. 개쩌는 디자인도 한몫 하지만 이 개념이 엄청났다고 생각합니다.
옛날 저런 반투명 케이스 일반 조립 미들케이스 로도 나왔던거 같은데 요즘은 안나와서 아쉽..
24년전이랑 같은가격.. 24년전에 아반떼 풀옵900만원, 현재는 3천만원….
지금 소장하실 분들은 iMac보다 iMac SE버전이 좀 더 디자인 적으로 가다듬어 져서 훨씬 보기 좋으니 그 제품을 구매하시는게 좋음.
격세지감이네요. 확실히 LCD가 컴퓨터나 모니터 디자인에 엄청난 진보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유일한 단점 : 하키퍽 마우스 감이 잘 안온다 싶으시면 둥그런 해어왁스로 클릭하며 테스트 해보면 바로 납득가능합니다.
이거 폭탄 많이 떠서 맨붕 많이 했는데... 마우스는 진짜 최악이였고 키보드는 1년 쓰니까 엄청 뻑뻑해짐 흰색 부분은 황변도 옴
하키 퍽은 정말 손에 쥐가 올정도였죠...
저거 빨간색이 저의 첫 번째 맥이었죠. 마우스가 개판이었다는거 빼고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이맥 처음 써볼때 신기했던게 아싱한 마우스.... 그리고 키보드였네요. 역시 마우스는 버리는걸로 하고 키보드는 비슷한 파워맥 G4것 지금도 갖고 있습니다. OSX 올라오면서 한게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 사는거였죠. 처음에 정말 이뻤고 맥으로 인터넷을 제대로 할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지만 당시 나왔던 블리자드 게임을 제외하고 맥을 지원 하지 않았던 것을 기억을 해봅니다.
스티브 잡스 조차 자기 머리털은 못지켰네 나도 요즘 앞머리가 불안하던데
이쁜 조약돌 같아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