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기자회(RSF)가 애플의 AI 알림 요약기능을 비판하면서 비활성화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애플은 iOS18.2 업데이트와 함께 AI 기반의 알림 요약기능을 아이폰15프로 이상의 스마트폰과 아이패드, 맥에서 선보였습니다. 이 기능은 여러 알림을 AI를 통해 짧게 축약해서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그러나 이 기능은 지난 몇주간 문제를 일으켰는데, 특히 뉴스 앱에서는 심각한 오류를 보였습니다. 뉴욕 타임즈의 네타냐후 체포영장 발부 기사는 "네타냐후 체포됨" 으로 요약해버렸고, BBC에서는 그런 보도를 한 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루이지 맨지오니가 자살했다" 는 축약 알림을 띄웠습니다. BBC는 이 사건에 대해 애플에 항의한 상태입니다.
국경없는기자회의 기술 데스크 책임자 Vincent Berthier는 "AI는 확률과 가능성으로 움직이는데, 뉴스 기사는 그런식으로 주사위를 굴릴 수 없다"며 이 사태를 비판했습니다. 그는 이런식으로 자동화된 요약 기능은 대중에게 가짜 뉴스를 퍼뜨릴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며, 애플이 이 기능을 기본적으로 비활성화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능은 현재 iOS 18.2 이상으로 업데이트하면 자동으로 활성화되며, 사용자가 수동으로 꺼 주어야 합니다.
난 또 사람들이 뉴스를 안 읽어서 기자나 신문사의 수익에 영향을 준다는 것인 줄 알았는데, 축약하면서 내용을 바꿔 버리는군요. 요즘 3줄 요약이니 하면서 전체 내용을 읽지 않고 짧은 글로 파악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는데 이건 꽤 문제네요. 요약의 정확성이 높아질 때까지 자동으로 켜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끄고 원하는 사용자만 수동으로 켜서 사용하게 해야 할 것 같네요.
님은 아는거 하나도 없잖아요
챗지피티 구글 제미나이 다 겪었던 일임.
누가보면 애플만 똥꼬집을 부리는거마냥 그러네요 온디바이스 ai 아니면 안될거처럼 물어뜯던 인간들이 이제는 똥꼬집 운운
님은 댓글 좀 chatgpt 한테 검수받고 좀 다세요
난 또 사람들이 뉴스를 안 읽어서 기자나 신문사의 수익에 영향을 준다는 것인 줄 알았는데, 축약하면서 내용을 바꿔 버리는군요. 요즘 3줄 요약이니 하면서 전체 내용을 읽지 않고 짧은 글로 파악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는데 이건 꽤 문제네요. 요약의 정확성이 높아질 때까지 자동으로 켜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끄고 원하는 사용자만 수동으로 켜서 사용하게 해야 할 것 같네요.
챗지피티 구글 제미나이 다 겪었던 일임.
저도 챗지피티 플러스 쓰는데 요약 부분은 결과물이 짧을 수 록 검토 합니다.. 요약이 글자라서 쉬을거 같지만 의외로 한계가 있어요. 그런데 할루시네이션이나 기억 편집 같은게 다 사람의 특징이라 인공지능 발전을 보면 실수도 사람과 비슷한 실수를 하더군요.
사람 기억 구조를 흉내내다보니 그런 현상 생기는 것 같음.. 일정이상 정보 계속 넣으면 오히려 답변 퀄리티가 떨어지는것도, 정보 넣는 과정에서 어떤걸 뺄지 정하는 우선순위가 제대로 안되서, 중요한걸 빼버려서 그런것 같고,
지피티 쓰는데 요약은 안시킴 암만 시켜봐도 요약시키면 의도기 왜곡되는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ai가 최고가 되겠다고 하더니 누구나 겪어야하는걸 겪어야됨?ㅋㅋ 챗gpt 쓰지 누가 쓰나
클라우드기반으로 돌아가서 환각을 엄청나게 줄이며 발전하고있는 LLM이랑 로라를 사용해서 최적화할수있다며 자신하지만 태생의작은 모델의 한계로 환각투성이로 작동하는 애플AI 이 두개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특이점온다
님은 댓글 좀 chatgpt 한테 검수받고 좀 다세요
애플 ai는 쓰레기 인건 누구나 아는일 ㅋㅋㅋㅋㅋㅋ
특이점온다
님은 아는거 하나도 없잖아요
열심히 애플ai 쓰세요 ㅋㅋ 공짜니깐 ㅋ
온디바이스 AI가 안되는 이유지. 환각을 줄이려면 모델을 키워야되는데 애플의 똥꼬집
작년을기다리며
누가보면 애플만 똥꼬집을 부리는거마냥 그러네요 온디바이스 ai 아니면 안될거처럼 물어뜯던 인간들이 이제는 똥꼬집 운운
개인정보 보호핑계대는게 짜치는것 삼성도 되도않는 온디바이스 뻘짓그만하고 AI에 제미나이나 챗gpt 기반을 도입해야함 1년무료방식으로 풀고
애플뿐만 아니라 다른데서도 시도하는건데 모두다 똥꼬집~ㅋ
서버에서 처리하는 방식이 능사는 아님. 온디바이스AI는 온디바이스AI만의 영역이 있음. 주로 저전력으로, 반응성 좋게 빠르게 처리해야하는 기능에선 반드시 온디바이스AI로 작동하는 게 이득임. AI라봐야 챗gpt 딸깍딸깍할 줄 아는걸로 다 아는것처럼 깝치는 놈들이나 그런 소릴 하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봅니다. 다른 분이 댓글로 달았지만 스마트기기에서는 온디바이스와 서버를 이용한 온라인 ai 방식이 상호보완할 수 있으니까요. 애초 둘중 하나만 사용하는 스마트기기는 없고요. 문제가 되는 기사요약처럼 온디바이스에서 돌리기에 (아직은) 한계가 있으면서도 파급효과가 클 서비스에서는 현행 기준으로 틀린 말은 아니나, 온디바이스 ai 전체를 안된다고 보시는건 비약이 아닐까 합니다. 서비스 종류에 따라 온디아비스로도 충분한 것도 있고, 사용자에게 방식의 선택권을 주는 방법으로 보완 가능하니까요.
이건 카톡요약에서나 보이는 문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