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프리뷰 컨퍼런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코파일럿 + PC 컨셉을 발표하고 새로운 서피스 랩톱과 서피스 프로를 출시했습니다.
Surface Laptop 6의 기본 구성은 16GB 메모리, 512GB SSD, Snapdragon X Plus 프로세서이며 최대 Snapdragon X Elite 프로세서, 64GB 메모리, 1TB SSD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6월 18일부터 999.99달러(13.8인치) 또는 1,199.99달러(15인치)부터 시작됩니다.
드 디 어 베젤이 줄었습니다…
새로운 Surface Pro에는 13인치 디스플레이, 최대 64GB의 메모리, Copilot 키, 향상된 키보드 액세서리 및 5G 지원 옵션이 함께 제공됩니다.
새로운 Pro에는 OLED 화면 옵션, "역대 최고의 Surface 카메라", Wi-Fi 7 지원, Surface Pro Flex라는 새로운 키보드 액세서리도 함께 제공됩니다. 매우 예쁜 파란색을 포함하여 4가지 색상으로 제공됩니다.
서피스프로는 9에 대비 눈으로 봤을때는 크게 달라지는건 모르겠네유 서피스병 오기전에 도망쳐야겠다.
Introducing Copilot+ PCs - The Official Microsoft Blog - https://blogs.microsoft.com/blog/2024/05/20/introducing-copilot-pcs/ With a powerful new emulator, Prism, your apps run great, whether native or emulated. 본문엔 언급이 안되었는데, 많은 앱들이 대거 ARM 네이티브로 구동될 예정이라고 발표하면서 신규 에뮬레이터인 프리즘도 같이 발표하긴 했어요. 얼마나 잘돌아갈진 모르겠지만요.
하드웨어는 생각보다 별 문제가 아니고, 기존 ARM 노트북이 죽었던 이유는 프로그램 호환성이 제일 큰 문제로 생각합니다. 애플의 로제타2 처럼 x86 to arm 아키텍처 변환 프로그램이 잘 돌아가야 기존 레거시 프로그램을 그대로 쓸수있어서 의미가 있을것 같은데요. 이런부분에 대한 내용은 없네요. 여러 회사에서 스냅드래곤 x 엘리트 쓴 제품들이 나온다는 소식이 있는것과 별개로 소프트웨어는 크게 말이 없어서 아쉽네요. 윈도우쪽 뉴스로 따로 나오려나요
호환성 부분은 윈도 11 에서 대거 향상. 이미 x64 에뮬레이팅도 됨. 문제는 네이티브 앱이 여전히 부족하고 이걸 좀 정리해줘야하는 마소 앱스토어도 개판이라는 게...
무선지원되는 키보드가 드디어 나왔네요 ㄷ 기존 서피스에도 지원되면 하나 사고 싶은데.. 가격이 사악할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북미 공홈 가격 기준으로 279.99달러네요
어차피 블루투스 아닌가? 근데 서피스 타입 커버는 자석으로 짝- 달라붙는 맛에 쓰는게 또 있는데.. 무선은 나중에 싸지면 한번 고려해볼듯
서피스프로는 9에 대비 눈으로 봤을때는 크게 달라지는건 모르겠네유 서피스병 오기전에 도망쳐야겠다.
인텔 아닌 스냅드래곤x 탑제 했다고함
드디어 올레드네
탠덤이 아닌데 올레드로 나오는 생산성 기기라 다소 걱정이 큼...
스냅드래곤 X 엘리트를 탑재한 갤럭시 북4 엣지는 유출된 긱벤치6에서 싱글코어 2792점 멀티코어 14584점을 같은 칩을 장착한 에이서 SFA14-11은 싱글코어 2386점 멀티코어 13574점 M3 싱글이 3100점대,멀티가 12000점대 였던거 같은대 거기다가 MS가 협업해서 윈도우에 최적화를 지대로 해놓고 배터리 효율은 soc특성상 전작보다 배이상으로 좋아졌다고 찌라시 도는거보면 게이밍 영역은 빼고 윈도우 시장도 차츰차츰 다 처먹을듯....
CPU가 인텔이 아니라 스냅드래곤?
인텔이 아니라고??
서피스 프로X에도 ARM쓰고 서피스 초기에도 서피스 RT라는 제품이 ARM이었죠 어쨋든 이쪽방향도 계속 손대는거같더라구요
벤치만 높고 성능은 안나온다는 그 ㅋ
노트북 계열은 arm64 로 밀어줄 생각인듯
예전 ARM 윈도우는 호환성 때문에 발목을 잡았었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나 모르겠네요.
하드웨어는 생각보다 별 문제가 아니고, 기존 ARM 노트북이 죽었던 이유는 프로그램 호환성이 제일 큰 문제로 생각합니다. 애플의 로제타2 처럼 x86 to arm 아키텍처 변환 프로그램이 잘 돌아가야 기존 레거시 프로그램을 그대로 쓸수있어서 의미가 있을것 같은데요. 이런부분에 대한 내용은 없네요. 여러 회사에서 스냅드래곤 x 엘리트 쓴 제품들이 나온다는 소식이 있는것과 별개로 소프트웨어는 크게 말이 없어서 아쉽네요. 윈도우쪽 뉴스로 따로 나오려나요
제나웨이
Introducing Copilot+ PCs - The Official Microsoft Blog - https://blogs.microsoft.com/blog/2024/05/20/introducing-copilot-pcs/ With a powerful new emulator, Prism, your apps run great, whether native or emulated. 본문엔 언급이 안되었는데, 많은 앱들이 대거 ARM 네이티브로 구동될 예정이라고 발표하면서 신규 에뮬레이터인 프리즘도 같이 발표하긴 했어요. 얼마나 잘돌아갈진 모르겠지만요.
와 이런게 있군요! 감사합니다. 한번 관련해서 찾아봐야겠네요
제나웨이
호환성 부분은 윈도 11 에서 대거 향상. 이미 x64 에뮬레이팅도 됨. 문제는 네이티브 앱이 여전히 부족하고 이걸 좀 정리해줘야하는 마소 앱스토어도 개판이라는 게...
서피스도 이제 스냅쓰네 인텔의 입지는 어디까지 줄어드는가
서피스 시리즈를 9년 넘게 쓰고 있는데, 다음 제품은 그냥 아이패드나 갈 예정. 아이패드에서 안돌아가는 윈도우 앱들이 돌아가는 장점으로 썼는데, 그만큼 단점도 만만치가 않음. 터치스크린 베이스 윈도우 라는게 극히 드문 기기기 때문에, 정말 많은 앱들이나 영상 사이트가 제대로 작동을 안함. 특히 침대에 태블릿 거치대 달아 키보드 뺴고 누워서 쓰는 용도로 사용중일때 치명적임. 예로 아프리카 TV 같은게 , 10초뒤 앞뒤로 넘길수가 없음. 키보드밖에 안먹기 때문에 분리상황에선 방법이 없음. Wavve같은건 더함. 그냥 터치스크린 자체가 안먹어서 포기해야함. 그리고 서피스란게, 마소에서 나오는거니 윈도우 타블렛에서 가장 버그없이 쾌적하게 돌아갈 것을 기대하는데, 되려 버그만 미친듯이 나옴. 가상 키보드 안뜨는거나, 가상 키보드에서 한글 스페이스 누르면 점찍히는거라거나. 그냥 이럴거면 차라리 편집프로그램, 지브러시등 적용 시작인 아이패드로 가는게 훨씬 나아보임
ARM으로 변경되는데 무게도 그대로고 스팩상 배터리시간도 비슷하고 뭔의미지 면적이 더큰 아이패드프로 12.9도 700그람대고 갤탭 울트라도 700그람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