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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할아버지.....에일리언 후속작은...
코니 닐슨도 출연할 예정인 듯. 올해 3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조만간 ‘글래디에이터2’에 대한 멋진 소식을 전해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언급한 바 있음. 2편에 나올 거라는 황제 루시우스(콤모두스 황제의 조카)의 어머니니까. 하지만 실제 로마제국 역사에선 아우렐리우스가 군사원정 중 풍토병으로 사망하고 아들 코모두스가 즉위하지만 폭정을 일삼아 민심과 원로원의 지지를 잃어 자는 사이 목을 졸려 암살 당한 뒤 당시 페트티낙스 장군이 바로 황제로 즉위하지만 얼마안가 또 암살 당하며 이후 100여년 동안을 군인들 간 암살 내전 즉위찬탈이 난립하는 혼란한 시기가 도래하면서 본격적인 제국 로마의 쇠락기가 시작됨. 이 상황에 유일한 황제 혈통인 장성한 루시우스와 어머니인 황후 루실라를 중점으로 영화를 만들자면 군인들의 시뻘건 권력욕에 마지막 정통성으로 대항하는 권력암투극 말곤 없는 듯한데.
디즈니: 하하하 나를 넘고가라
리들리 스콧 감독이 원래 영화별로 기복이 심한 편이고 극장편집판에서는 특히나 완성도가 더 개판인 경우가 많음
아 할아버지.....에일리언 후속작은...
Hoonn
디즈니: 하하하 나를 넘고가라
명작은 명작으로 남겨두는게.....왠지 실망할거 같음
난 스콧옹이라면 그래도 믿어볼 생각이 있음 ㅎㅎ
에이리언 커버넌트에 실망을 해서요 왠지 예전같지 않으셔서
트라이엥글
리들리 스콧 감독이 원래 영화별로 기복이 심한 편이고 극장편집판에서는 특히나 완성도가 더 개판인 경우가 많음
제이슨본을 볼때 그런 실망이었음.. 메가폰을 원감독이 잡고 작품은 나쁘지 않은데 그렇다고 재밌지도 않은그런거
크~ 그때 감동이 다시금 생각나네....
글래디에이터는 지금봐도 잼있음 정말 잘 만든 영화
일단 호아킨 피닉스의 나폴레옹부터 개쩔게 만들어줘요
코니 닐슨도 출연할 예정인 듯. 올해 3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조만간 ‘글래디에이터2’에 대한 멋진 소식을 전해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언급한 바 있음. 2편에 나올 거라는 황제 루시우스(콤모두스 황제의 조카)의 어머니니까. 하지만 실제 로마제국 역사에선 아우렐리우스가 군사원정 중 풍토병으로 사망하고 아들 코모두스가 즉위하지만 폭정을 일삼아 민심과 원로원의 지지를 잃어 자는 사이 목을 졸려 암살 당한 뒤 당시 페트티낙스 장군이 바로 황제로 즉위하지만 얼마안가 또 암살 당하며 이후 100여년 동안을 군인들 간 암살 내전 즉위찬탈이 난립하는 혼란한 시기가 도래하면서 본격적인 제국 로마의 쇠락기가 시작됨. 이 상황에 유일한 황제 혈통인 장성한 루시우스와 어머니인 황후 루실라를 중점으로 영화를 만들자면 군인들의 시뻘건 권력욕에 마지막 정통성으로 대항하는 권력암투극 말곤 없는 듯한데.
호아킨피닉스 연기가 쩔었지...
로마 역사대로 보자면 코모두스가 죽은뒤 20년 후엔 세베루스 황제의 아들인 겟타와 카라칼라가 공동황제를 하다가 카라칼라가 동생인 겟타를 죽이고 유일황제가 되죠 그러다 자기한테 앙심을 품은 군인들한테 암살당하는게 원래 역사상의 코모두스가 죽는거하고 약간 비슷해요 비슷하게 만들자면 전작처럼 카라칼라가 자기 부하였던 검투사한테 경기장에서 죽는식으로 나올수도 있을거 같네요
극장에서 10번은 넘게 본듯. 인생영화임
조커도 그렇고, 속편이 안 나왔으면 하는 영화인데.. 할배 에일리언이나 다시 각잡고 마무리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