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Variety/status/1858578714407116895?t=WP8eRbzSSyNBHOQYKlq_yA&s=19
벤 애플렉은 "영화는 AI가 대체할 수 있는 마지막 분야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하지만, 그마저도 가능성은 낮습니다.
"AI는 엘리자베스처럼 들리는 훌륭한 모방 구절을 써줄 수 있습니다. 셰익스피어는 쓸 수 없습니다... 한 공간에 두 명의 배우 또는 서너 명의 배우를 배치하는 기능, 그리고 분별하고 구성하는 미각은 현재 AI의 능력을 전적으로 암시하는 것이며 의미 있는 기간 동안 그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AI는 기껏해야 장인입니다. 장인은 누군가 옆에 앉아서 그 사람의 기술을 보고 모방함으로써 스틱리 가구를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대형 비디오 모델, 대형 언어 모델도 기본적으로 그런 식으로 작동합니다... 기존에 존재하는 것들을 교차 수분하는 것일 뿐입니다. 새로운 것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장인은 일하는 방법을 아는 것입니다. 예술은 멈출 때를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멈출 때를 아는 것은 취향이기 때문에 AI가 학습하기 매우 어려운 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딥페이크만 봐도 유저댓글 보면 그배우의 평소 연기톤이나 행동이 아니다라는 글이 많음. 사람들은 가짜에서 진짜를 찾고 싶어하는 욕구가 더 큰거 같음.
아직 갈길이 먼건 맞지만 발전속도가 빠른거보면 또 그렇게 먼거 같지도 않은것 같긴함 다만 개인적으로 ai작가가, 감독이, 배우가 좋은 작품을 만들어냈을때 나오는 감탄은 ai의 기술에 대한 것일것 같음 뭔가 인간에게 보내는 찬사와는 다른 느낌 근데 또 그런것이 깊숙히 스며들기 시작하는 시대가 다가온다면 별 생각없이 받아들이겠지
... ai의 한계는 그 자체에 있는 게 아니라 결국 관객들의 수준에 달려 있다고 봄 ...
시간 문제일뿐 점점 더 대체해 나가거나 채워갈거임
인공지능 chat gpt하는거보면 대답은 잘하는데, 유투브 자막 만드는거 보면 아직까지 형편 없는거 보면 한심하고
인공지능 chat gpt하는거보면 대답은 잘하는데, 유투브 자막 만드는거 보면 아직까지 형편 없는거 보면 한심하고
딥페이크만 봐도 유저댓글 보면 그배우의 평소 연기톤이나 행동이 아니다라는 글이 많음. 사람들은 가짜에서 진짜를 찾고 싶어하는 욕구가 더 큰거 같음.
... ai의 한계는 그 자체에 있는 게 아니라 결국 관객들의 수준에 달려 있다고 봄 ...
AI한계가 없음. 학습시간이 24시간이기 때문임.. ㅋㅋ
시간 문제일뿐 점점 더 대체해 나가거나 채워갈거임
아직 갈길이 먼건 맞지만 발전속도가 빠른거보면 또 그렇게 먼거 같지도 않은것 같긴함 다만 개인적으로 ai작가가, 감독이, 배우가 좋은 작품을 만들어냈을때 나오는 감탄은 ai의 기술에 대한 것일것 같음 뭔가 인간에게 보내는 찬사와는 다른 느낌 근데 또 그런것이 깊숙히 스며들기 시작하는 시대가 다가온다면 별 생각없이 받아들이겠지
기술적으로는 언젠가 대체하긴 할 듯. 다만 그렇게 만들어낸 생산물이 창출한 이익을 누가 가져가느냐에 대한 싸움이 지지부진하게 이어질듯
학습한다고 해도 여전히 손가락도 제대로 못 그려서 한계가 명확함.
손가락 말씀하시는거라면 벌써 몇년전 이야기라서 그떄보다 훨씬 나아졌습니다. 진짜 복잡한거 아닌이상 이제 손조차 자세히 안보면 티가 안나요
픽시브에서 ai 짤 많이 보고 있는데 잘 하는데는 잘 하기는 하는데 못하는데는 여전히 못하던데 ㅋㅋㅋㅋ
예술은 멈출때를 아는것이라니 ㅋ 쥰내 멋지네
자본 집약적이라는 영화의 특성때문에 결국에 그 어떤 예술보다 ai 도입이 빠를거임. 이건 예술 이전의 문제라
예술창작은 멈출 때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핵심을 잘 짚었는데 AI는 '패턴'에 대해선 수천조 단위까지 학습하고 인간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조합'해낼줄은 알겠지만 그 패턴 이면의 내재된 '의도' 즉 느낌의 영역까지는 학습하진 못할 거란 뜻임. 물론 학습도 무진장 발전하면 그 패턴들을 만든 일관된 의도성과 그 의도를 지향하는 인간의 감정적 심정적 그리고 이성적 의식의 패턴까지도 계산해낼 수 있겠지만 그 정도면 진짜 사람이랑 전혀 다르지 않는 수준이 만들어지는 거임. 그쯤되면 영화 드라마 문학 창작을 AI가 대체할 수 있다 이런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까지도 대체할 수 있게 됨. 사람끼리 관계가 사라진다는 거. 사실 이게 더 심각한 문제가 될 거임. 왜냐면 정작 사람끼리는 아무 교류가 소용없고 비효율화되면서 인간 관계에 소모되는 에너지와 사교성을 AI가 다 대신해줄 거거든. 사람 자신의 기분 상황과 호르몬 및 뇌 상태에 따라 AI가 사람 본인 스스로보다도 더 그 의도와 최적화된 상황성 즉 동기화를 통해 가장 정확하고 더 뛰어나게 더 계산적으로 대신 더 잘 표현하며 자신이 이득볼 수 있는 최고 효율로 관계를 지향해줄 테니까. 다만 선택의 문제만 남겠지만 그 선택까지도 최적화로 대신해주게 될 거임. 그럼 사람은 정말 자신도 모르게 AI의 노예가 되어가는 거임 그때부터. 근데 그럴 시기가 시간의 문제일 뿐 언제가는 반드시 올 거라고 봄
손가락도못그리는놈들이 뭔예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