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개인적으론 취저인데 연말영화 그니까 가족영화나 데이트영화로 보기엔 흥미를 못느낄것같네요... 확실히 영상미는 한국 영화사에서 이런 영상미를 보여준적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신세계입니다. 홍경표 촬영감독님의 진가를 제대로 볼 수 있었던 반면... 연출적인 면에선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부분이 있어요. 연기는 개인적으로 믿거 현빈 조차도 인생배역이라고 느낄정도로 열연이다 싶을정도로 대단했습니다. 조연들 특히 조우진, 우원박은 진짜 미쳤습니다... 그리고 제일 기대했던 릴리 프랭키는 그냥 접신을 했더라고요... 개인적으론 정말 강추 드리고 싶네요
개인적으론 취저인데 연말영화 그니까 가족영화나 데이트영화로 보기엔 흥미를 못느낄것같네요... 확실히 영상미는 한국 영화사에서 이런 영상미를 보여준적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신세계입니다. 홍경표 촬영감독님의 진가를 제대로 볼 수 있었던 반면... 연출적인 면에선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부분이 있어요. 연기는 개인적으로 믿거 현빈 조차도 인생배역이라고 느낄정도로 열연이다 싶을정도로 대단했습니다. 조연들 특히 조우진, 우원박은 진짜 미쳤습니다... 그리고 제일 기대했던 릴리 프랭키는 그냥 접신을 했더라고요... 개인적으론 정말 강추 드리고 싶네요
그…그정도 아닌데…? 남한산성 분위기라 잔잔한 느낌이라 연말영화로는 좀;;;
개인적으론 취저인데 연말영화 그니까 가족영화나 데이트영화로 보기엔 흥미를 못느낄것같네요... 확실히 영상미는 한국 영화사에서 이런 영상미를 보여준적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신세계입니다. 홍경표 촬영감독님의 진가를 제대로 볼 수 있었던 반면... 연출적인 면에선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부분이 있어요. 연기는 개인적으로 믿거 현빈 조차도 인생배역이라고 느낄정도로 열연이다 싶을정도로 대단했습니다. 조연들 특히 조우진, 우원박은 진짜 미쳤습니다... 그리고 제일 기대했던 릴리 프랭키는 그냥 접신을 했더라고요... 개인적으론 정말 강추 드리고 싶네요
남한산성...! 그러면 취향 저격된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남긴 것이 아닐까 싶네요.
연기는 흠잡을데가 없음. 영상도 그렇고 근데 연말영화 느낌이 아님 ㅋㅋㅋ 개인적으로 말타고 누구 만나러 가는 씬은 통으로 들어내도 되는데 '우리 영상 개쩐다! 우오!' 자랑하려고 넣은 느낌이랄까…
남한산성이면 너무 취향저격긴데 가야겠네요 다만 부모님 모시고가긴 애매한 후기긴 하네요ㅋㅋㅋ
나쁘지 않네요 영화가 괜찮나?
바리조아
개인적으론 취저인데 연말영화 그니까 가족영화나 데이트영화로 보기엔 흥미를 못느낄것같네요... 확실히 영상미는 한국 영화사에서 이런 영상미를 보여준적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신세계입니다. 홍경표 촬영감독님의 진가를 제대로 볼 수 있었던 반면... 연출적인 면에선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부분이 있어요. 연기는 개인적으로 믿거 현빈 조차도 인생배역이라고 느낄정도로 열연이다 싶을정도로 대단했습니다. 조연들 특히 조우진, 우원박은 진짜 미쳤습니다... 그리고 제일 기대했던 릴리 프랭키는 그냥 접신을 했더라고요... 개인적으론 정말 강추 드리고 싶네요
바리조아
연기는 흠잡을데가 없음. 영상도 그렇고 근데 연말영화 느낌이 아님 ㅋㅋㅋ 개인적으로 말타고 누구 만나러 가는 씬은 통으로 들어내도 되는데 '우리 영상 개쩐다! 우오!' 자랑하려고 넣은 느낌이랄까…
ㅋㅋㅋㅋㅋㅋ누군가는 우원박이 누구야?? 할듯
안중근 의사님 영화화 저주가 드디어 깨지나?
쿠키 있나요?
없어용~
첫날 90이상이면 평타는 친다는거네
그…그정도 아닌데…? 남한산성 분위기라 잔잔한 느낌이라 연말영화로는 좀;;;
asdfgsrth
남한산성...! 그러면 취향 저격된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남긴 것이 아닐까 싶네요.
asdfgsrth
남한산성이면 너무 취향저격긴데 가야겠네요 다만 부모님 모시고가긴 애매한 후기긴 하네요ㅋㅋㅋ
이보시오. 하얼빈은 어떻게 가야하오
조조로보면 개꿀잠 잡니다
영화 보는내내 본 후에 마음에 먹먹하던데... 후기들이 액션이 꼴랑 초반에 있다는 등 그런 타령이나 하고 그리고 후반에 내용 때문에 꿀잠 잤디는 타령하고.. 그럴려면 액션 영화를 보지 뭐하려고 하얼빈을 본건지...
거의 대부분의 관객들은 연말에 재미있는 영화를 보기 위해 영화관에 간 겁니다. 그리고 그런 평가도 직접 본 사람의 평이라면 그건 그 사람이 그 영화를 재미없게 느낀 거고요. 그런 사람들의 의견도 딱히 비난할 것도 없어요...
남한산성 같은 느낌으로 봤더니 생각보다 재밌었네요.배우들 연기가 연극 같은 느낌도 나고 울림도 있었습니다.
연말 영화는 아닌데 안중근 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