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요일이 크리스마스라 하루건너 목요일이 문화의날.
주말 넘으면 200만은 넘을텐데 1주일도 안된 영화한테 너무 망해라 고사지내시는 듯.
그리고 현재 상영작 중에서도 예매율 2자리수 넘는 영화는 하얼빈이 유일, 상영 예정작
중에서도 딱히 흥할 영화가 없어요. 루리웹유저분들이야 소닉 기대하시겠지만 1,2편
다합쳐도 국내관객수 50만도 안되는건 아시죠? 정치적 이슈, 그리고 볼 영화가 없는
극장현실, 배급사가 CJ인점으로 보아 '인기'는 못끌지언정 오래 걸리면서 못해도
손익분기는 충분히 넘을 것 같네요. 타임라인보니 성향 상 하얼빈의 흥행이
불편하실 수도 있으리라 짐작이 됩니다.
안 망했는데요 4일만에 167만인데 올해 나온 영화 중에서 굉장히 성공한 편일 듯
개봉하고 이제 5일차인데, 200만 앞두고 있는걸 망했다고 표현하긴 아직 이른 감이 있죠.
지워
팩트에 기반한 얘기를 좀 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망하네 마네 얘기를 하려면 아무리 성격이 급해도 이번 주말지나 관객수정도는 확인하고 얘기를 하심이 욕을 덜 드실 것 같습니다.
풀어줬는데 다시 공격하러 온 새끼가 금수새끼지;;
영화 보고나서 궁금했던게 초반에 안중근 의사가 일본군 살려주고 독립군들 떼몰살 당한게 사실 맞나요? 유족이 봐도 별말 없이 영화 좋다고 하시면 팩트인건가
안중근 시절에 독립군 없다시피함 의병수준
플오입문자
풀어줬는데 다시 공격하러 온 새끼가 금수새끼지;;
그건 팩트 맞음.
네 사실입니다.
영화는 망했지만 독립 투사를 다룬 영화는 많이 나와야함.
sabaten
안 망했는데요 4일만에 167만인데 올해 나온 영화 중에서 굉장히 성공한 편일 듯
손익분기점이 650만인데 어제 19만 본거면 망한겁니다. 볼 사람들은 다 문화의 날때 봤고 재미없다는 평도 많아서 입소문도 못타죠. 게다가 사람들 다 오징어게임에만 관심 있어서 묻혔어요.
sabaten
개봉하고 이제 5일차인데, 200만 앞두고 있는걸 망했다고 표현하긴 아직 이른 감이 있죠.
천만 갈거임 오겜이야 하루이틀이면 다 보는거고
목요일 22만 금요일 19만 봤는데요 ㅋㅋ 하루만에 3만명이 줄었는데 어떻게 흥행이 가능한가요
먼소리야 나도어제보러다녀왔는데 ㅋㅋ 아는척그만
아니 뭐 망했으면 좋겠다는 건가요 ?
sabaten
지워
이번 수요일이 크리스마스라 하루건너 목요일이 문화의날. 주말 넘으면 200만은 넘을텐데 1주일도 안된 영화한테 너무 망해라 고사지내시는 듯. 그리고 현재 상영작 중에서도 예매율 2자리수 넘는 영화는 하얼빈이 유일, 상영 예정작 중에서도 딱히 흥할 영화가 없어요. 루리웹유저분들이야 소닉 기대하시겠지만 1,2편 다합쳐도 국내관객수 50만도 안되는건 아시죠? 정치적 이슈, 그리고 볼 영화가 없는 극장현실, 배급사가 CJ인점으로 보아 '인기'는 못끌지언정 오래 걸리면서 못해도 손익분기는 충분히 넘을 것 같네요. 타임라인보니 성향 상 하얼빈의 흥행이 불편하실 수도 있으리라 짐작이 됩니다.
1300만찍은 서울의 봄이 5일차에 189만명이다 ㄸㄹㅇ야ㅋㅋㅋㅋ
공감.... 영화는 망...ㅎㅎ....
노량이 4일차때 44만 봤고 최종은 457만으로 손익분기 못넘었어요.
sabaten
팩트에 기반한 얘기를 좀 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망하네 마네 얘기를 하려면 아무리 성격이 급해도 이번 주말지나 관객수정도는 확인하고 얘기를 하심이 욕을 덜 드실 것 같습니다.
일일 관객수 말한거잖아. 주말때 200만은 당연히 넘겠지. 손익분기 못넘는다니깐? ㅋㅋ
노량은 심지어 골든에그 93이었고 하얼빈은 골든에그 88이지. 사람들 평가가 안좋다는데 어쩔건데요? ㅋㅋ
네 많이 신나하세요ㅋㅋ
왜 영화 한편 흥망에 자아의탁을 하십니까?
말섞지 마세요. 타임라인 보고왔는데...음 뭐 그래요.
공감.....손익부기 못 넘을듯....
그냥 댓글 무시하세요 ㅎㅎ 어차피 손익분기 못 넘어요....그냥 잊으시길
안중근의 후손들이 보고 좋아했나보넹 저는 보면서 안중근을 좀 이상한넘 처럼 그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처음부터 안중근의 고집으로 부대가 전멸했는데 사과하라고해도 입꾹닫고 사과 안하는게 저래도 되나 싶더라구요
그 고결함(고집) 때문에 마지막에 성공한거 모리가 왜 안중근에 집착했겠어요
영화가 억지 신파 없는건 좋은게 너무 무미 건조한 느낌이 든건도 사실이였음. 냉전시절 스파이 영화 같은 느낌?
개인적으로 분위기나 영상미는 너무 좋았는데 스토리텔링은 아쉬운 점이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