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인 지난 19일 낮 12시 50분쯤엔 경기 평택 아파트 10층에서 떨어진 1.5㎏짜리 아령에 주차하고 내리던 입주민 A(50·여)씨가 어깨와 등을 맞아 어깨뼈 골절이라는 중상을 입었다. 이튿날엔 충남 천안 한 아파트 단지에서 30㎝ 길이 부엌칼이 느닷없이 아래로 던져졌다.
[사회] 10층서 떨어진 1.5kg 아령, 75kg 충격의 ‘묻지마 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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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다 책임져야지 언제까지 애들이라고 그냥 넘어갈셈?
떡볶이 먹다 창밖으로 자전거떨어지던거 보이던게 아직도 생각나네. 이전부터 벽돌이니 뭐니 자주 떨어졌는데, 부부싸움하다 화나서 던졌다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거아님?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진다ㅋㅋ
예전에 초딩때 아파트앞에지나가다가 바로앞에 우유떨어져서 얼굴에 우유묻은거 생각나네
부모가 다 책임져야지 언제까지 애들이라고 그냥 넘어갈셈?
저희집 앞에서 일어난거네요 ㄷㄷ
이래서 부모들이 1층을 선호 하는 경우가 있긴하지.. ㅋㅋㅋ
옛날 80년대 애새X들도 학원차 타고 가다가 창문에서 길가는 사람들에게 침뱉거나 옥상에서 침뱉어서 사람들에게 맞추는 놀이하는 애들도 있었는데 그거보면서 같은 나이대인데도 뭔 이런 미친XX들이 다있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젠 막 아령을 집어던지네..
철없을때 부산 버스에서 밖에 침뱉기하다가 아저씨한테 걸려가 엄청혼난후 바른생활하는데 아령은 많이심했다..
우리때도 높은 곳에서 사람 맞추는 놀이는 있긴 했는데 대부분 침 뱉는 정도고 심해봤자 물풍선이였는데...아령에 식칼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