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젊은 남편들, 부인 교육 좀 똑바로 시키세요” 이삿짐 인부의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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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지불하고 사람쓰는데 이사짐 관련으로 이리저리 필요한 일 지시하는 것과 물건 파손된 것에 불만을 이야기하는건 당연히 들어야 하는 일 아닌가
무슨 민며느리 들인것도 아니고 성인 대 성인끼리 결혼했는데 왜 남편이 부인을 가르쳐
근데 부인은 남편이 교육할 대상이 아니지 않나?
돈받고 일하는건데 안도와준다고 교육 운운하는건 좀 그런듯 그럼 일 도와줄테니 깎아달라고하면 깎이줄껀가?
돈 줬으니까 부리겠다는 태도가 바람직한 건 아닌데, 돈 받고 일하면서 저런 걸로 교육 어쩌고 하는 것도 웃기네. 삼복더위에 더울 거 뻔한데 본인이 물 챙길 생각은 안 드나?
당연한거에도 감사정도 할줄 아는 사회였으면
누가 교육시키는 게 아니라 알아서 하는 거겠지 그리고 이건 그쪽에서 물달라고 먼저 해야 하는거 아닌가
근데 부인은 남편이 교육할 대상이 아니지 않나?
임금 지불하고 사람쓰는데 이사짐 관련으로 이리저리 필요한 일 지시하는 것과 물건 파손된 것에 불만을 이야기하는건 당연히 들어야 하는 일 아닌가
걔네 아빠도 못한걸 어떻게?
무슨 민며느리 들인것도 아니고 성인 대 성인끼리 결혼했는데 왜 남편이 부인을 가르쳐
이사하는데 물을 어디서 구함??
돈받고 일하는건데 안도와준다고 교육 운운하는건 좀 그런듯 그럼 일 도와줄테니 깎아달라고하면 깎이줄껀가?
기사내용 속에서처럼 손가락으로 이거해라 저거해라하면서 아버지뻘들한테 반말로 대한다는건, 같은 노동자에 대한 존중이 없는 그냥 갑질인거고.
돈 줬으니까 부리겠다는 태도가 바람직한 건 아닌데, 돈 받고 일하면서 저런 걸로 교육 어쩌고 하는 것도 웃기네. 삼복더위에 더울 거 뻔한데 본인이 물 챙길 생각은 안 드나?
인정? 인정을 바랬으먄 20 30대에게 치열한 경쟁을 강요하지 말았어야지. 사회가 만들었다. 그리고 그 결과를 이제 다같이 느끼는 거다.
요즘 포장이사하면 80이상드는건 예사인데,,저정도는 일하는 사람이 챙겨와야하는거 같은데,, 챙겨주는 집주인이 배려한거지 저거 안한다고 틸틸거릴건 없은데,
그냥 이런건 주인이 좀 챙겨줘야지 하는 생각이 오랫동안 깔려있는듯 인테리어공사나 외부작업등 다른것들도 다 그렇더라 그렇다고 진상짓 한것도 아닌데 흉보는건 좀 아닌듯
삭제된 댓글입니다.
게임그만해
저도 이사많이 다녀서 핵공감 ㅋㅋ 물건 막던질까봐 음료수에 밥값까지 챙겨주고 공손하게 잘해드리는데 계약한 돈보다 5-10만원씩은 더들어요 이런 관행좀 바꼈으면 좋겠지만 안챙겨주면 후환이 두려워서-_-; 그나마 이러고 파손된 물건이나 없으면 다행이죠..
ㅋㅋㅋ 기사내용보다.. 저 ㄱㅁ일보 그 유명한 개신교산하에 있는 신문아닌가? 그런 신문의 페이지에 온갓 살색광고 떡칠되있네. 역시 라는 생각든다.. 저 페이지 클릭하지 마시길. 찌라시에 도움줄필요없잖아?
무슨 빨리 빨리 하라고 욕하면서 보챈것도 아니고-_- 폭염더위에 몸쓰는일 하면서 얼음물 정도는 자기들이 챙겨야 되는거 아닌가;;
사실 음료 한잔씩 줄수도 있는 문제긴하지만 그전에 자기들이 이런 폭염이라면 마실 음료와 간식등은 챙겨와야하는게 정상이죠. 냉정하게 보이지만 본인들의 근무에 필요한것들은 본인들이 챙기는게 순리. 혹시 깜빡하고 준비를 못했다면 물한잔 달라고 하면 안 줄 사람은 없을듯.
돈은 돈대로 받아 쳐먹고 일이라도 똑바로 하든가 일은 개판쳐놓고 불친절하고 물건 박살내고 변상할 것도 아니면서 적반하장 꼰대 정신 한가득한 기사네-ㅁ-
전국민 호구 남편 ㅋㅋㅋ 그리고 남편도 머라 못해. 바가지 안까이면 다행
솔직히 다들 이사해봤지만 이삿짐하는 사람들중 많은 수가 양아치들이죠 뭐. 사실 이삿짐뿐 아니라 사람 불러서 일 시키는 모든게 다 그렇지만... 조금 관리 안하면 딴짓하고 불성실하고... 사람 불러서 뭐 고치게 하고, 만들게 하고, 일시킨다는게 얼마나 스트레스받는지 해본 사람은 다 알죠. 기분 나쁘게 하면 일 이상하게 해놓을까, 어디 안보이게 해코지나 하지는 않을까 해서 돈주고 일시키면서도 얼굴에 미소 띄우고 이것저것 바쳐가면서 굽신굽신... 싸가지 없는 양아치들은 언제 봤다고 형님, 누님 이러고 겔겔대면서 일하니까 밥 사달라고 앵기고 음료수 사달라고 앵기고... 특히 집주인 남자가 관리 안하고 여자가 있으면 더 우습게 보고... 물론 열심히 성실하게 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이삿짐을 포함해서 사람을 고용해서 쓰다보면 진짜 왜 그짓거리 하고 있나 알겠는 양아치들도 참 많음...
요번에 포장이사 했는데 정말 친절 하셨네요 마무리 하고 정리 하실때까지 못 더 박아줄것 없냐고 꼼꼼히 물어보시고 식사라도 하시라고 돈 조금 더 챙겨 드릴려고 그랬는데 극구 사양하시고 가시고 이사업체 많이 이용 해봤지만 요번 만큼 일 잘해주시고 챙겨준 업체는 처음이었습니다. 이런 업체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