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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 도때기 시장판을 보고서도 짜고 친다고 개소리 하는 사람들 널렸음
어디다 대고 도떼기시장이야 예의자체가 없어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은거냐
짜고치는 고스톱하고 욕쳐먹은게 503호실 폐계
ㅡ
그건 질문자들이 잘 준비했어야 하는거임 애초에 질문자들도 방송시간 다 알고 있었을 텐데 쓸데없는 얘기하느라 시간 잡아먹는 아재도 있었고 대통령이랑 하등 관계없는 질문하는 머저리들도 있었고
짜고치는 고스톱하고 욕쳐먹은게 503호실 폐계
어제 그 도때기 시장판을 보고서도 짜고 친다고 개소리 하는 사람들 널렸음
지금도 욕하던데
중간에 어린애들이 대통령님 사랑해요~ 대통령님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뭘 받고 싶어여~? 띄울 때 아 이거 공격거리로 쓰겠구나 싶더라.
어디다 대고 도떼기시장이야 예의자체가 없어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은거냐
ㅡ
비추보소 신앙심오진다 ㅉㅉㅉ
솔직히 말을 아주 유창하게 하는 분은 아니시지. 진솔하고 차분하게 말하는 타입. 예전보다 언변이 확실히 많이 늘긴 늘으셨음.
맞음 조금이라도 질문에 손대려했으면 분명 짜고치는 각본있다고 ㅈㄹ 했을거임.
근데 그런 자리가 자주있는것도 아닐텐데 2시간도 채 안되는 시간은 너무 짧은 느낌 이더군요 이왕 할거면 질문 하는 국민이나 답변하는 대통령 이나 시간이 충분하게 밤새도록 내지는 하루종일 이라도 한다고 생각하고 했음 좋았을텐데 뭐 말좀 하려고 하면 방송시간이 어쩌고 하면서 자르기 바쁘고 그런건 좀 아쉬웠네요
미야와키사쿠라
그건 질문자들이 잘 준비했어야 하는거임 애초에 질문자들도 방송시간 다 알고 있었을 텐데 쓸데없는 얘기하느라 시간 잡아먹는 아재도 있었고 대통령이랑 하등 관계없는 질문하는 머저리들도 있었고
물론 그런 부분도 있었죠
주택가격 상승으로 역차별이 어쩌고 했던 여성패널처럼 역차별로 인한 본인의 구체적인 피해사례 설명도 없이 무작정 역차별 해소해달라는 질문도 아니고 민원도 아닌 허접한 요청에도 성심껏 답하는 모습을 보면서 답변자의 수준에 한참 못미치는 질문자의 수준만 확인했네요. 물론 받아쓰기 전문인 기레기들 보다야 훨씬 진솔하고 좋았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