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천사를 안 봐가지고 잘 모르겠지만 이거 꽤 문제가 되네요.
[사회] 달빛천사 펀딩은 왜 `논란 펀딩`이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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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억중에 저작권 값을 내야되고 그만큼 자기들 수익이 마이너스되니까 그게 싫었던거겠죠... 처음엔 어떤생각으로 펀딩 시작했었는지는 몰라도 결론은 돈욕심으로 안티만 엄청 찍어낸꼴
사기쳤으니까 1. 달빛천사 한국 정식OST로 홍보했는데 달빛천사랑 관련없는 개인앨범 나옴 2. 음원발매목적 펀딩으로 돈 모아서 콘서트 투자 3. 콘서트 조차 사실상 이용신 음악인으로써의 업적남기기용이지, 달빛천사 원작관련도 아님
저작권 비랑 일러비 그렇게 비싸지 않았을 텐데 .....참 아쉬운 행보네요
근데....저거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펀딩하신 분들은 달빛천사 한구어판에 대한 추억이 있어서 펀딩한거죠??.. 그럼 26억이면 애니메이션. 원작 저작권 구매후 원작자나 애니메이션 키 비주얼 그리신 분들 한테 앞뒤로 표지로 되어 있으면 됬던거 아닌가요??.. 업체 행보가 조금 이상하네요
그냥 사기에요 환불공지 한것도 사기로 기소되었을 때 피해갈 명분만들기로 보입니다. 이용신 : 저는 분명 음원만 사와서 발매할거라고 공지했고, 달빛천사 상품으로 오해하신 분들에게는 환불도 진행하며 책임을 다하였습니다. 이게 소송대응 논리로 보이구요 소송하실 분들은 26억이나 모였는데 라이센싱 안했다는 논리는 안통해요 "달빛천사 OST로 홍보했는데, 달빛천사 상품이 아니었다" 이걸로 가야합니다. 투자금으로 콘서트 선입금 한것은 사소한 문제입니다. 벌금내고 돈 돌려놓으면 되요. 지금 가장 좋은거는 1. 적시 환불 2. 펀딩회사측에 펀딩목적외 유용등으로 환불 3. 소송해서 환불 이 순서로 무조건 환불각이구요 애니굿즈가 절실하신 분들이 혹시나 이용신이 맘돌러서 라이센싱하고 루나그림이라도 넣어줄까 기대하지 마세요 사기수법이 이정도면 변호사 자문받아서 소송대비하면서 간다는 분위기입니다. 결국 소송까지 가는 팬들이 원하는건 진짜 제대로된 정식상품의 발매일텐데 법원에서는 상품설명의 차이로 생긴 피해만 따져요 그냥 법의 구멍가지고 님들 갖고노는 사기에요
환불공지 뜨자마자 바로 환불 폼 작성했는데... 환불신청 한 뒤로 더 불타던...
한 마디로 성우가 저작권이며 펀딩 등 여러 복잡한 상황을 잘 생각도 안 하고 질러버린 게 큰 원인인 듯
생각을 안한게 아니라 돈이 모이니 뇌절하고 꼼수부려 어떻게하면 더 쳐먹을까 이지럴하다 이꼴난듯.
아 그렇겠네요. 근데 생각해보면 제대로 음반을 냈으면 꾸준한 수입이 되었을텐데 욕심에 눈이 멀어서 그런 생각이 안 들었나 봅니다.
26억이면 눈 돌아갈만하지요. 근데 그 정도 모였음 확실하게 완성도에 더 투자해서 말이 안나오도록 깔끔하게 처리하는게 지론인데..몇천만원 규모 펀딩조차 일정 기준 능가하면 늘어나는 혜택이 상당하구만 이건 뭐.
26억에 눈 돌아가서 이성과 지혜를 상실한 사례로 남을 겁니다. 헌데 달빛 천사 팬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입힌 것은 정말이지 하아
근데....저거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펀딩하신 분들은 달빛천사 한구어판에 대한 추억이 있어서 펀딩한거죠??.. 그럼 26억이면 애니메이션. 원작 저작권 구매후 원작자나 애니메이션 키 비주얼 그리신 분들 한테 앞뒤로 표지로 되어 있으면 됬던거 아닌가요??.. 업체 행보가 조금 이상하네요
애초에 판권 구매부터 제대로 생각하고 했어도 이렇게 논란이 되지 않았을 겁니다.
아줌마부대 즐
26억중에 저작권 값을 내야되고 그만큼 자기들 수익이 마이너스되니까 그게 싫었던거겠죠... 처음엔 어떤생각으로 펀딩 시작했었는지는 몰라도 결론은 돈욕심으로 안티만 엄청 찍어낸꼴
욕심에 눈이 멀어서 이성을 잃고 일을 그르친 꼴입니다.
소사루
저작권 비랑 일러비 그렇게 비싸지 않았을 텐데 .....참 아쉬운 행보네요
저는 안 봤지만 달빛천사 팬의 아름다운 추억만 깨뜨리고 상처만 남기고 말았지요. 이제라도 이용신이 정신 차리고 그들의 상처를 수습할 대책을 시행해야 합니다.
대책이요? 그냥 전면 취소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커비커비JB
돈만 벌면 된다는 생각이 거 참
그냥 드라이하게 사건 나열하고 대응 잘 하시라라는 내용입니다
내가 아는게 맞다면 달천이름 빌린 펀딩이면서 애니, 원작 등 모든 달천 관계자들에게 무례했음 팬인 우리들까지 포함해서 ㅇㅇ
논란이 아니라 사기와 거짓....
사기쳤으니까 1. 달빛천사 한국 정식OST로 홍보했는데 달빛천사랑 관련없는 개인앨범 나옴 2. 음원발매목적 펀딩으로 돈 모아서 콘서트 투자 3. 콘서트 조차 사실상 이용신 음악인으로써의 업적남기기용이지, 달빛천사 원작관련도 아님
대관료 6800만원을 땡겨썼다고 시인했네요. 방금 공지 올라옴.
Getchu.c*m
그냥 사기에요 환불공지 한것도 사기로 기소되었을 때 피해갈 명분만들기로 보입니다. 이용신 : 저는 분명 음원만 사와서 발매할거라고 공지했고, 달빛천사 상품으로 오해하신 분들에게는 환불도 진행하며 책임을 다하였습니다. 이게 소송대응 논리로 보이구요 소송하실 분들은 26억이나 모였는데 라이센싱 안했다는 논리는 안통해요 "달빛천사 OST로 홍보했는데, 달빛천사 상품이 아니었다" 이걸로 가야합니다. 투자금으로 콘서트 선입금 한것은 사소한 문제입니다. 벌금내고 돈 돌려놓으면 되요. 지금 가장 좋은거는 1. 적시 환불 2. 펀딩회사측에 펀딩목적외 유용등으로 환불 3. 소송해서 환불 이 순서로 무조건 환불각이구요 애니굿즈가 절실하신 분들이 혹시나 이용신이 맘돌러서 라이센싱하고 루나그림이라도 넣어줄까 기대하지 마세요 사기수법이 이정도면 변호사 자문받아서 소송대비하면서 간다는 분위기입니다. 결국 소송까지 가는 팬들이 원하는건 진짜 제대로된 정식상품의 발매일텐데 법원에서는 상품설명의 차이로 생긴 피해만 따져요 그냥 법의 구멍가지고 님들 갖고노는 사기에요
환불기간 짧게 잡은 이유도 일부 환불을 통해서 정상참작 명분 쌓으려는 의도가 맞을 듯. 환불한 사람들은 그나마 환불 가능할 것임. 환불이 0면 정상참작 자체가 성립 안해서... 문제는 환불 진행 안하고 버틴 사람들이 법정싸움까지 갈 수도 있을듯 합니다.
소송결과도 과대광고가 될거고, 법원명령 추가환불 경우1. 소송인만 환불 경우2. 환불재공지 이것이 될거고, 달천이들이 원하는 원작 라이센싱은 법원의 권한도 아니고 이용신이 그리 하겠다고 한적도 없어서 사기성립이 안될거에요 그냥 교묘한 사기친거 확실해 보입니다 소송까지 가면 사실상 이용신이 사기치고도 남는장사가 되는거죠 사기꾼 만세!
나는 콘서트 지원해주기 싫은데 이유 못보니까. ㅠㅠ.
펀딩받은 돈으로 돌려막기 했다는 소리네 횡령이잖아
지금 달빛천사 펀딩에서 문제가 되는게 1.펀딩 모집시 달빛천사라는 이름으로 모집 2.달빛천사라는 이름쓰고선 라이센스 미취득 3.본인 사진을 박는다는 공지도 출금 이후 공시 4.후속 공지에서의 이시국 발언 5.저질 음원 6.펀딩비중 일부 콘서트에 임의 운용한 횡령까지 존나 많네
진짜 추하고 토나오는 도용신. 달천 팬은 아니라서 다행히 펀딩은 안했는데 이누야샤나 슬램덩크가 펀딩되서 똑같이 저짓했음 피가 꺼꾸로 솟을 듯..그래서 화난 분들 이해합니다.
도용신 ㅉㅉ 개인사비로 앨범내라 저작권료도 지불못할거면 하지를 말던가 팬심을 이용하내
빨리 여혐 당했다고 물 타라니까....딱 어울리는데..
타네무라 작가 그림이 그리 비싸냐? 비싸다하더라도 원작자한테 이익이 가게 하는게 당연한거지. 말마따나 그림 그려주는게 1억이 드나...원작자도 돈이 된단걸 알면 관련 상품 내줄거고 이용신 자신도 꾸준한 수입이 될건데...26억이란 돈에 혹해서 전망을 보지못한거 같다
그림만이 아니라 달빛천사 공식할려면 출판사도 끼는거라 단순 그림값보단 오를거지만... 오와콘 매체가 26억이나 있는데 비쌀리가
천하의 디즈니조차 1억 안넘습니다.
편곡 음악 세션은 엄청 훌륭하신분들 들어갔는데, 인기의 이유가 자신이라 생각하는 알량한 자만심과 욕망이 이 사단을 만들어낸듯. 애초에 콘텐츠 업계 종사자가 원저작권자 보고 엉뚱한 사람에게 이익이 돌아간다라고 하는거 부터가...
도용신ㅋㅋㅋㅋ 이젠 도용을 넘었엌ㅋㅋㅋㅋㅋ
레코딩도 존나 싸게했나 어떻게 노이즈가 들어가냐 ㅋㅋ
펀딩목표금액 3천만원짜리 기획을 26억 벌고도 그대로 진행한 느낌이지
텀블벅 펀딩은 중간에 점검하는 시스템이 없나봐요 ? 거기다가 상품에 대한 책임도 없고 ? 그냥 돈 모아서 대충 만들어서 팔아도 돼니. 딱 사기 치기 좋게 했네..
거기 사기꾼들 졸라 많음 싸이트 자체적으로 사기꾼들 잡는 시스템 같은거는 없고 오히려 사기를 종용함 자기들은 그냥 수수료만 받으면 장땡이라는 마인드임
도용에 횡령까지 뭐 이미지는 원래 별로에서 나락으로 떨어졌지만 결과는 꺼얶~
모 여초 반응은 여기랑 정반대라서 놀라웠는데 룰웹에서는 반감을 가진 여론으로 통일돼있는 반면 그 사이트에선 옹호로 통일 돼있더라. 베스트 글에 누가 사기쳤단식으로 올리니까 뇌절하지 말라고 펀딩뜻도 모르냐고 펀딩은 투자가 아니라 원래 남는 돈 다 가져도 되는거다라는 주장으로 글쓴 사람하고 환불하고 불만있다는 사람=뇌절정병으로 부르면서 오백개 넘는 댓글로 줘팸하는게 놀라웠음. 솔직히 이 일에 지대한 관심을 가진 사람도 아닌지라 관망하는 맘으로 여기 여론만 슬쩍슬쩍 보고 있었는데 일베디씨여쭉웜 같은 과격사이트가 아닌 타 사이트에서 이렇게 여론이 판 뒤집듯 차이 날줄은 몰랐음
도대체 여초는 왜 그래요? 그렇게 여러 차례 돈을 떼어먹히고도 그걸 기를 쓰고 옹호하다니 미친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