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푸틴 오판에 '흔들린 우정'…3연임 시진핑이 벌벌떠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Introutro]

>지난 3월 '방어적 현실주의' 이론의 대가인 스티븐 월트 하버드대 교수는 "미국과 나토, EU는 러시아를 중국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러시아를 포괄하는 형태로 유럽 안보질서를 구축해야 한다"며 "이는 모스크바에 새 지도자가 탄생해야 한다는 점에서 장기적 목표일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죠. 만약 이 같은 시나리오가 현실화한다면 과거 미·중이 함께 구소련을 견제한 장면이 미국과 러시아가 중국을 포위하는 장면으로 중첩되는 것입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24599?sid=104

[토와허셀]

지가 치매에 걸려서 대만을 무모하게 침공하는거지

[Somniosus]

그렇다고 포기하면 중국 치킨호크들이 엄청 성질내서 정권유지 하려고 만든 국뽕들이 오히려 공산당을 태워버림 (웃기게도 이거는 푸틴도 마찬가지여서 지금 이렇게 된것임)

[Somniosus]

한국은 상대적으로 덜적극적이기는 한데, 국민여론은 이미 사드도입때 완전 썩어 터저버림
미국은 지금은 친중이더라도 정권이 바뀌면 친미를 기대해도 되지만, 중공은 정권이 바뀌면 그걸로 끝

[Frenda：Sejvern]

"러시아와 중국의 우정에 한계란 없다."

美에 대한 적의로 뭉친 中·러…푸틴의 오판에 모순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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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세계서도 변화 조짐…中'최악 시나리오'는 푸틴 실각후 美·러 접근

시주석, 3연임 확정 후 '전쟁 중재' 적극 나설까

[람보르미니]

중국과 러시아는 같은 사회주의 국가로서 패권을 다투는 경쟁관계에 있는데 좋은 사이 유지될 수가 없지 겉으로는 친해도 서로간에 꺽으려고 노력하는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