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보다 이념...시진핑의 위험한 선택

[사라센족]

만약 중국 정부가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일정 수준의 재정적자를 감수할 의지가 있다면, 일본의 장기 불황과 같은 위기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중국의 경제 운명은 '공산당의 의지에 달려있다' 이러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결정의 핵심 권한을 쥐고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시진핑 주석입니다.

 

그런데 적어도 현재로서는 시진핑 주석이 시장에 돈이 돌게 하는 분명한 해답을 선택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이데올로기, 즉 이념 때문입니다. 중국 지도부, 그러니까 시진핑 주석은 개인과 민간 기업에게 더 많은 소비를 할 수 있는 능력 또는 자유를 주면 당의 통제력이 약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https://youtu.be/R3FOokEaQwM

[찌개미]

윤재앙 이랑 똑같네

[그리움가득히]

우리나라 얘긴줄~

[제도샤프]

아 시진핑 이야기야? 윤진핑인줄 알고 들어왔네 ㅋㅋㅋ

[godfather]

우리나라 얘긴줄~(2)

[닭날개건담]

근데 어쩌면 저게 맞을지도 몰라서 흥미롭게 지켜보는 중
기존의 다른 나라들처럼 눈앞의 경제만 보다가 버블 만들어서 터트리는거보다
저렇게 사전에 미리 바람을 빼주면서 안정적인 성장을 할수도 있거든
민주주의에서는 그동안 절대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공산주의가 가능하다고 하면 이제까지의 시류가 바뀔수도 있음

[루리웹-1831752201]

이름만 바꿔도 우리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