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그 유튜브 또 봐?"…부모 자식 사이도 '일촉즉발'
우리 어머니는 현명하셔서 우리집엔 이런일 있을일없다, 하고 살았었는데...얼마전 처가집 같더니 처남과 장모님이 딱 저렇게 싸우고 있더군요...-_-;
삼촌이 평소엔 참 좋으신 분인데 일베를 하심. 공무원 하셨던 분이라 다를땐 조용조용 말하시고 일처리도 합리적으로 하려고 하시는 분인데 정치이야기만 나오면 사람이 돌변함. 일베같은거 보지 마시라 말해도 글은 험하게 써도 옳은말 하는 사람들이다 이럼. 당체 어느부분이 옳은 말이라는건지 이해도 안가고 그렇다고 삼촌이랑 이런걸로 싸우기도 그렇고 난감함. 도대체 뭐가 문제인걸까?
잘못된 신념;;; 그거만큼 무서운게 없음;;;
그래서 저도 되도록 친구나 가족하고 정치 이야기는 안 하려고 함.
가정의 평화를 위해선 정치 이야기는 봉인하는 게 좋죠. 어르신들 논리로 이겨봤자 서로 상처만 남고 감정만 안 좋아져요.
우리 어머니는 현명하셔서 우리집엔 이런일 있을일없다, 하고 살았었는데...얼마전 처가집 같더니 처남과 장모님이 딱 저렇게 싸우고 있더군요...-_-;
인생 살아보니 어른들말 틀린거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되도록 친구나 가족하고 정치 이야기는 안 하려고 함.
삼촌이 평소엔 참 좋으신 분인데 일베를 하심. 공무원 하셨던 분이라 다를땐 조용조용 말하시고 일처리도 합리적으로 하려고 하시는 분인데 정치이야기만 나오면 사람이 돌변함. 일베같은거 보지 마시라 말해도 글은 험하게 써도 옳은말 하는 사람들이다 이럼. 당체 어느부분이 옳은 말이라는건지 이해도 안가고 그렇다고 삼촌이랑 이런걸로 싸우기도 그렇고 난감함. 도대체 뭐가 문제인걸까?
잘못된 신념;;; 그거만큼 무서운게 없음;;;
잘못된 신념은 논리의 문제가 아님. 내가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았어. 를 어떻게 설득하실려고? 나는 잘못을 할 수 있구나, 하고 이것 부터 가능한 사람이여야 함
가정의 평화를 위해선 정치 이야기는 봉인하는 게 좋죠. 어르신들 논리로 이겨봤자 서로 상처만 남고 감정만 안 좋아져요.
썩렬이 검총일때부터 엄빠와는 정치얘기 절대 안함. 특히 엄마는... 정치얘기 안하면 화목. 정치얘기 나오면 집안싸움
우리 집은 부모님, 나, 동생 내외 선거권이 생긴 이후 모두 민주당 지지자인지라~^^
차라리 부모님이면 말좀 편하게 그런거 보는거 안좋다고 할텐데, 장인어른이 따따부따 인가 그거보심;;; 말하기도 난감하고 그냥 정치쪽은 아무말도 안함
저의 엄니는 윤뉴스나오면 재수없다고 돌림 ㅋㅋㅋ 처가집은 절래절래 나이 어린처남까지 가면 이재명 욕만하고있음 정치 이야기안함 ㅋㅋㅋ
정치색은 다름이니까 전혀 상관이 없는데 무논리에 맹목적인 지지가 참 보기 힘들죠. 그건 다름이 아니라 그냥 무지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