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안경환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마광수 소설 ‘즐거운 사라’에 한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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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광수 교수님이 너무 일찍 태어난게 안타깝다... 지금 따지면 즐거운 사라 정도는 널렸는데..
안 전 후보자는 지난 6월 문재인정부의 첫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됐지만 1975년 교제하던 여성의 도장을 위조해 혼인신고를 했다가 이듬해 법원에서 혼인무효 판결을 받은 일, 저서 ‘남자란 무엇인가’에서 여성혐오표현을 사용한 사실 등이 드러났다. 기사 읽어보니 남을 평가할 만한 인물이 아니네.
인사 잘했다고 생각하는 정부는 어떤 정부인가요?
아주 이때다 싶었네 ㅋㅋㅋ
정말 묘하네요.
조국민정수석의 스승이라던데... 이런작자를 대체 무슨 생각으로 법무부장관자리에... 역시 이정부는 인사하나만큼은 철저하게 개판인듯
아 저인간은 유명함 고려대 인사라 연세대를 본보기로 조졌다는 말까지 있음 ㅋ
그리고 저 즐거운 사라 거의 갓갓갓작품으로 암.. 지금은 도서관에서나 보는 유물품이지만
엌ㅋㅋ 현승종이랑 착각햇네
스크랩맨
인사 잘했다고 생각하는 정부는 어떤 정부인가요?
스크랩맨
아주 이때다 싶었네 ㅋㅋㅋ
이 댓글 쓸려고 기사를 가져왔구나 ㅋㅋㅋ
마광수 교수님이 너무 일찍 태어난게 안타깝다... 지금 따지면 즐거운 사라 정도는 널렸는데..
이놈은 종정게에서 올리고 욕먹은 글을 여기서도 또 올리네 관심받고 싶으면 밖에서 사람을 만나라니까
안 전 후보자는 지난 6월 문재인정부의 첫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됐지만 1975년 교제하던 여성의 도장을 위조해 혼인신고를 했다가 이듬해 법원에서 혼인무효 판결을 받은 일, 저서 ‘남자란 무엇인가’에서 여성혐오표현을 사용한 사실 등이 드러났다. 기사 읽어보니 남을 평가할 만한 인물이 아니네.
2000년대에 자기 ㅅㅅ 판타지 약간 풀었던 탁 행정관도 그거로 계속 맞고 있는 판국에 90년대 초반 사회적인식이 그럼 뭐 얼마나 진보적이어야 하는건지 글고 당시에도 즐거운 사라 기대하고 몰래 구해봤다가 노골적이기만 해서 실망하고 책 덮은 사춘기 애들도 많았음 나도 그 중 한 명이고
한국식 마녀선동질의 피해자 지식인으로 보면됩니다.
안 됐지만 당시에도 야설은 많았고 저 작품이 그리 특출나게 막나가지도 않았음 누가보면 90년대는 뭔 금욕시절이라도 되는 줄
다만 교수가 어떻게 야설을? 이런식으로 여론이 형성되긴 했지만
90 년대 초반이면 선비들이 엣헴하던 시절은 맞는데 야설이라는것도 삼류 주간지 같은곳에서나 실리던거였고 서태지 나오면서 문화적으로 뭔가 개방적인 그런 계기도 생기고 결정적인건 IMF 터지면서 먹고 살기 힘드니 선비짓하면서 체면 차리는 사람들이 줄어든게 결정적이었을거임? 의식주가 해결되야 남이 벗니 마니 야설을 쓰니 읽니 하는거에 왈가불가하지 당장 사는집에서 쫓겨나고 회사에서 짤리고 내일 먹을 밥 걱정하는 시대에 도덕 따지고 그러는 사람들은 줄어들고 씨알도 안먹힐 수 밖에 없었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0637770173
무슨 100년 200년도 아니고 겨우 수십년전가지고 시대적 상황 이 지1랄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