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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기 바둑 코미디, 드디어 본편이 완결!
전자 한정판 수록 문고 & 대국실풍 디스플레이 세트가 포함된 호화 특장판!
<줄거리
드디어 열린 임시 기사회 총회. 아이는 프로 편입 시험의 제도화를 호소한다.
하지만 그 자리에는 쿠즈류 야이치의 모습은 없었다.
용왕전 개막국을 위해 해외로 떠난 것이다.
대신 모습을 드러낸 것은 휴장했던 '나니와의 백설공주' 소라 긴코였다.
역사상 최초의 여성 프로기사인 긴코는 총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제가 못나서 이 꼬맹이를 키웠습니다. 책임을 물어 죽여 버리겠습니다.”
아이와 긴코의 싸움은 말 그대로 쇼기계를 둘로 갈라놓았다.
장려회에서 치열하게 싸웠던 이들이 긴코의 곁으로 모이면,
아이에게도 옛 라이벌과 절친한 친구들이 재결집한다.
그 중에는 해외로 떠났던, 아이에게 있어 처음으로 만난 기사의 모습도 있었다.
“JS연의 전원이 모이면 절대 지지 않을 거라고! 그렇지? 아이짱”
그리고 공전절후의 신전법을 들고 야이치에게 도전장을 내민 것은 사바키가 극에 달한 고독한 남자.
“시작할까? 후리비샤와 이비샤의 최종 전쟁을"
아이는 프로가 될 수 있을까?
최강의 도전자 앞에서 야이치는 용왕을 지킬 수 있을까?
공중에 떠 있는 긴코와 야이치의 약혼반지의 행방은?
케이카가 출판한 라노베의 판매량은?
후리비샤와 이비샤, 쇼기의 두 대국법 중 어느 쪽이 더 뛰어난가?
모든 싸움에 종국이 찾아오는 20권, 예약 시작!!!
<호화 특장판 내용
용왕이 하는 일! 20권
용왕이 하는 일!! 전자 한정판 수록 문고(※)
족자 태피스트리
탁상용 병풍
빅 아크릴 스탠드
오리지널 부채
신작 단편소설
전자 한정판 수록 문고에는 15.5권, 16.5권, 17.5권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사실 승자 라인된지는 꽤 오래됨
사저 대승리
로리의 허무한 패배로군요……
그런데 막상 작가가 로리엔딩으로 갔지. 마누라랑 7살차.
사저 대승리
히나츠루 뭔가 겁나 날로 먹는 거 같다고 생각 듬. 프로가 되고 싶으면 장려회를 돌파하라고. 소라 긴코는 햇잖아.
최후의 승자는 긴코인가 보군요
애는 애니간 적절한 엔딩인거같은디
너른 하늘
사실 승자 라인된지는 꽤 오래됨
11권 언저리부터 확정났고 3부는 AI를 이슈로 스토리를 전개하다가 3부 막바지에는 여류기사의 프로편입을 비롯한 제도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춤. 중간 중간 치고 들어온 캐릭터들은 있었지만... 결국은 소라 엔딩.
로리의 허무한 패배로군요……
나이차가 많긴하죠
생각보다 막 나이차가 크진 않음 (7살차) 그냥 주인공 일행이 아직 미성년이라는게 컸지 그조차도 현재 작중에선 이제 주인공은 성인이지만
엑마
그런데 막상 작가가 로리엔딩으로 갔지. 마누라랑 7살차.
패배히로리
긴코 대승리 확정?! 아니면 표지사기?!
사저를 야이치네 본가에 데려가서 시부모님 만나게 한때부터 이미 승리했다고 확신했음
원래부터 확정적 승리였는데 아예 쐐기를 박네
아쉽군 쿠구이가 마음에 들었는대
아니 왜 근데 한국정발은 안해주는 거냐구우우우우웃!!!!
사저 대승리!
성대는 아이짱이 대승리 했는데
야사진은....버려진 거지?! ㅠ...
쿠구이 누나 아쉽게 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