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마지막 게임 잡지..."힘들지만, 독자를 위해"
맞아 나도 종이책 공략 옆에 두고하는게 편함 예전엔 국내에도 공략단행본들 많이 나왔는데 지금은 다 사라졌고.. 일본은 지금도 게임별로 공략책들 종이로 활발히 나오는거는 부럽더라
옛날에 진짜 자주 모았었는데 아직도 나오고 있었군요 ㄷㄷ 공략보려고 삿던 게임 말고 다른 게임들 공략도 실려있어서 읽는 재미도 좋았었죠
종이잡지가 살아남기 힘든 시대가 되긴함 저 군대서 게이머즈 구독하면서 걍 사지방 가서 보면 되는거 아닌가 싶다가도 막상 책 펼쳐서 보면 재밌어서
맞아 나도 종이책 공략 옆에 두고하는게 편함 예전엔 국내에도 공략단행본들 많이 나왔는데 지금은 다 사라졌고.. 일본은 지금도 게임별로 공략책들 종이로 활발히 나오는거는 부럽더라
옛날에 진짜 자주 모았었는데 아직도 나오고 있었군요 ㄷㄷ 공략보려고 삿던 게임 말고 다른 게임들 공략도 실려있어서 읽는 재미도 좋았었죠
종이잡지가 살아남기 힘든 시대가 되긴함 저 군대서 게이머즈 구독하면서 걍 사지방 가서 보면 되는거 아닌가 싶다가도 막상 책 펼쳐서 보면 재밌어서
군대 있을때 공략본 보는 재미가 있었죠
너무 빠르게 전자책 시도를 해버림. 안그래도 반발있었는데 딱 2월분정도 버티다가 여론에 못이겨서 결국 다시 잡지로 출간했지만, 예전처럼 두꺼운 공략은 어디가고 예전보다 1/3정도의 분량에 폰트 크기도 극한으로 압축시켜서 거의 볼수 없게 해버림. 이걸 기억하는게 이 시기즘에 섬의궤적1 공략본이 나왔는데 인터넷 공략 팔아서 그거도 사고, 여론때문에 잡지 내면서 그거도 사면서 기억에 강렬하게 남아버림
아 맞어 저도 그거때문에 눈아파서 이후로 걍 잡지 안모으게 되었네요.
요즘은 한글화게임이 많아서 안산지 오래 예전에 대사볼려고 샀지 뭐 요즘은 게임하다 막히는데 검색하면 다나오니
뉴타입/ 한국판 사러 가면서 저 잡지도 같이 본 적 많았는데 ... 매달 잡지 발매일 기다리는 맛이 있었는데 참 좋은 추억 이었죠
군생활할때 읽었는데 요즘은 폰 있어서 안 살거같음
글자크기가 너무 작아져서 오히려 책이더 보기 힘들던데 종이책만의 장점이 있던건 전자책 개편전까지라고 생각함 그땐 두꺼운만큼 글자크기도 그럭저럭 볼만했었음
저도 20년전 게이머즈책 방에 있지만 시간이 빠른거 같아요
2000년대 전이 게임 잡지의 춘추 전국시대였는데. 휴가 나가면 게임 잡지 사서 복귀해서 상상플레이(?)하는 재미가 정말 쏠쏠 했는데 이제 그것도 다 추억이 되어 버렸군.
아직도...잡지로 나오는구나..ㅜㅜ
독자 의견이랑 그림엽서, 게임만화가 풍부한 옛날 게임잡지가 더 재미있긴 했는데 이젠 나와주는 게 어디냐 하고 봄... 특집기획 외에는 정해진 목차가 몇년째 안바뀌어서 고여있는 느낌이 좀 아쉽기도...
10년만 더합시다 ㅠ
썸네일에 독자를 소수로바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