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편과 배리편의 시간이 6개월 차이가 아는 이유는 전송된 정신의 안정을 위해서 였다는 설정인가 봅니다.
스스로의 머리에 총을 쏴버리는 알렉스 웨스커
모이라의 손전등을 이용해도 투명 파리를 볼 수 없더군요.
그냥 근접 무기를 휘둘러서 맞추는 방법이 유일한 방법인건지... ㅠㅠ
에피소드 4의 클레어편은 1회차임에도 20분도 걸리지 않을 정도로 짧네요.
적도 투명 파리 2~3마리가 나오는게 전부였습니다. 배리편도 이렇게 짧을지 걱정이 앞서는군요.
엔딩 분기가 나뉜다던데 그래서 이렇게 짧은건지 루머대로 시즌 2를 위해서 어정쩡하게 끝내려고 이런건지 모르겠네요.
(시즌 2가 나오기에는 주요 등장 인물이 너무 적고 대부분 죽어버린지라 가능성이 낮다고 봤지만 이래서는...)
베리편은 상당히 깁니다...충분히 만족스러워요...^^ 그리고, 에피3 마지막 보스전에서 클레어/모이라 중에 어떤 선택을 하셨는지 몰라도~ 꼭 해피앤딩을 보시기 바랍니다. 걱정하신 것만큼 마무리가 어설프지 않아요...^^ 후속작이 나오긴 하겠지만, 이번 이야기에서 어설프게 늘려서 이어가진 않습니다. 그리고, 보너스 미션도 해보시면, 본편에 대한 이해가 훨씬 넓어져요...^^(난이도는 본편보다 좀 어려운;;)
모이라로 총을 쏘는게 해피 엔딩 조건인가 보군요. 둘 다 선택하긴 했었지만 모이라 선택을 나중에 했는데 해피 엔딩을 본 것 같습니다. 배리편은 1회차에 1시간 30분 정도 걸릴 정도로 오래 걸리더군요. 가스 구간만 아니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ㅠㅠ
그리고 난이도 높아지면 투명 똥파리 더 나오지요 ㅋ
쉬움 기준으로 작성한지라... ^^;
글래스프 미끼병에 어그로 끌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미끼병을 미리 챙겨야겠네요.
ㅎㅎ...어그로 끌린단 말이 재밌네요..^^;; 미끼병으로 잡아봐야겠군요.
저도 클레어편 빨리 끝나는거 보고 당황스러웠는데 대신 베리편이 그만큼 더 길더군요. 그냥 클레어편은 스토리상 그렇게 빨리 끝낸거라 보면 되고 이번편은 베리가 본편이라 보면 됩니다. 베리편이 길고 꽤 재밌어서 다 깨고나니 이번 에피도 역시 만족스러웠네요. 참고로 투명적은 연막병인가 던져주면 형체가 보일거에요.
확실히 클레어편은 예고편이다 싶을 정도로 짧고 배리편이 진국이더군요. 엔딩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연막병을 미리 만들어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