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 PS4로 노노노 등 후속작이 발매되면서 엑스박스 진영에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 오네찬바라 시리즈...
(에시당초 PS1부터 나온 심플 시리즈에서 파생되긴 했지만 말이죠. ^^;)
볼텍스도 안 돌려본지 4년이 지났군요. 쿨럭...
인스톨이 엄청 빠르더군요. 용량이 적은건가...
아... 전작인 볼텍스는 뿌연 화면 때문에 말이 많았는데 (북미판은 개선되었다는 글을 본 것 같습니다.)
Z 카구라는 외각선이 너무 지저분해서 눈이 아플 지경이네요.
전작에서 주요 부위를 절묘하게 가렸던 오프닝 영상이 카구라에서는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막혀버린 울타리 안에 더 이상 적이 없음에도 진행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하더군요.
울타리 밖에서 서성거리는 적을 공격하다보니 풀려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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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 삼돌판 카구라의 장점은 빠른 로딩과 화면 가득 나오는 적들이죠. (물론 그만큼 프레임 드랍이라고 해야하나 느려짐이 발생하긴 하지만 닌가2 생각하시면 될듯). 플사판 z2 카오스도 로딩타임을 못잡은지라 더더욱 삼돌용 카구라는 나름 가치가 있습니다.
아마 안티가 안걸려서 나온게 아닌가 싶어요. 수직동기도 안걸려있는지 티어링이라고 해야하나 베요네타에서도 있었던 화면 찢어짐(?)도 꽤 자주 나오긴 합니다. 아...그리고 업뎃으로 조금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가끔 프리징이나 진행불가 버그걸리는 경우가 있으니까 중간중간에 메인메뉴의 옵션에 있는 세이브를 통해 수동세이브 해주면서 하는게 정신건강상 좋습니다.
캡쳐보드 프로그램의 설정 같은것에서 샤픈을 준 상태라면 샤픈을 끄거나 좀 줄여보세요. 카구라는 샤픈이 오히려 역효과를 주는 스타일이라. 그래도 삼돌이는 1080p 업스케일이 되니까 나름 나쁘진 않았는데...이 게임이 아마 용량이 1~2기가 사이였던것으로 기억됩니다. dlc 들은 다 언락방식이라 전부 깔아도 용량을 그렇게 먹지 않죠.카구라부터 퀘스트가 누적식으로 바뀌어서 적어도 퀘스트 노가다는 매우 쉽습니다. 이건 플사로 나온 z2 카오스도 마찬가지.
또 한가지 삼돌판 카구라의 장점은 빠른 로딩과 화면 가득 나오는 적들이죠. (물론 그만큼 프레임 드랍이라고 해야하나 느려짐이 발생하긴 하지만 닌가2 생각하시면 될듯). 플사판 z2 카오스도 로딩타임을 못잡은지라 더더욱 삼돌용 카구라는 나름 가치가 있습니다.
역시 전 시리즈를 끝까지 파고드신지라 차이점들을 다 알고 계시는군요. 언제나 도움되는 정보 감사합니다. 팟플레이어 날카롭게 설정을 끄고 돌려봐야겠네요. 이렇게까지 눈아픈 게임은 처음일 정도인지라... ㅠㅠ
아마 안티가 안걸려서 나온게 아닌가 싶어요. 수직동기도 안걸려있는지 티어링이라고 해야하나 베요네타에서도 있었던 화면 찢어짐(?)도 꽤 자주 나오긴 합니다. 아...그리고 업뎃으로 조금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가끔 프리징이나 진행불가 버그걸리는 경우가 있으니까 중간중간에 메인메뉴의 옵션에 있는 세이브를 통해 수동세이브 해주면서 하는게 정신건강상 좋습니다.
안그래도 전투 캡쳐샷에 티어링 현상이 많이 나와서 대부분 삭제해버렸네요. 플레이 할 때는 전체적으로 눈이 아픈 그래픽이라 그런지 별로 눈치를 못챘는데 캡쳐샷에서는 확 드러나던... ㅠㅠ 프리징에 진행불가 버그까지 있었군요. 덕분에 많은 정보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