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의 귀엽던 페럴 구울과는 많이 다릅니다.
누워있다 일어나는 낚시도 그렇고.. 가장 섬뜩한건 스피드.
미칠듯한 속도로 달려와서 점프 싸다구를 달립니다.
물론 너무 빠른 나머지 자기 자신을 감당하지 못해서 넘어지고요.
가진거 없는 거지라는건 비슷합니다 ㅡㅡ
폴아웃 3, 뉴베가스를 하면서 여케가 꼴릴수 있는 길은 없는것인가 했더니
바닐라에서 가능하다니.. 이제 버그만 고치면 갓아웃이네요
V.A.T.S 모드는 딱히 변한건 없는데
정지 상태가 아니라 슬로우 모션이고
그래픽이 좋아져서 보기가 좋다는 정도?
미니건 든 레이더 잡고 잠깐 한눈 파니까 금방 줏어가는 케이트입니다
총알을 다 쓰니까 다시 샷건쓰더라구요
자체적으로 무기 개조를 지원한다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다만 고물상이 되버린건 안 고마움
동료인 케이트는 머리핀만 주면 마스터 자물쇠까지 따줍니다
ㅎㅎ 간지
헐 케이트가 자물쇠따주는군요..
머리핀 몇개씩 쓰기도 하지만 따줍니다
PC 유저로써 온갖 모드가 칠해진 폴아웃4도 좋지만 이렇게 바닐라 상태의 폴아웃4도 충분히 매력있네요
npc한테 무기 줄때 탄약도 같이줘야 사용하나보군요;; 어쩐지 좋은무기를 줘도 안쓰더라니.....
360 도 4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