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때 PS1 하고 PC 없어서 못해본 파이널 판타지 7 지금 해봤습니다...
..어..
-_-;;;
연출 보고 감탄이 몇번 나와고 게임이 엄청재미있던..;
게임 하기 전까지는 티파.에어리스.유피 중에서 취향은 유피 였는데.. 실제 해보니.. 제 취향에 딱 맞는 캐릭터는...
...
캣트시 .. 초 귀여움.
캣트시가 진리 아닙니까? 와 캣트시 이벤트나 귀염귀염 검은마음 속성에다가 게임 해보고 핑이 옴..
캣트시..
이벤트 보고 울었습니다..
ㅠㅠ
아..
잊지 않을거야아아아아아아아.
어???
...... 그 뒤 이벤트는 말안하겠습니다. 감동적으로 열광하던 제 기분의 열기가 확식어버림.. 그 후..
안에 든 사람 보고.. 영의 궤적 티오의 기본을 만낀했습니다.
아놔.. 그럴리가 없어.. 캣트시가 수염난 아재일리가 없어.. 거짓말이야아아아아..
ㅠ_ㅠ;
아재 모에♡
캣트시의 정체가 아재일리가 없다고요.. 아니에요.. 아재 아니라고오오오오,,
ㅋㅋㅋ
ㅜㅜ
이거 일본어로 어떻게 하나요? 스팀 판 영문밖에 안되지 않음?
플4아닌가요? 플4는 시스템설정을 일본어로 해놓으면 FF7이 일본어로 출력되긴하던데
플포는 되나 보군요...
PS4로 언어설정 일본어로하면 일본어로 출력됩니다. 버튼 누름방식도 일본식으로. 도저히 영문판으로는 못하는게 버튼 선택지가 달라서.. 못하겠던라고요..
ㅋㅋㅋㅋ 그래도 작중에 몇 안되는 개념 인텔리 아재입니다.
아재 아니에요..아재일리가없어. 캣트시는 퓨어한 애라고요..
오래됐어도 그래도 재밌던데....